론 평 ▒ 인권말살정치가 빚어낸 살인참극
2月 23rd,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2월 21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남조선에서 룡산철거민학살만행을 계기로 폭발한 리명박《정권》에 대한 대중적분노와 원성이 하늘에 닿고있다. 남조선각계층 인민들은 리명박패당을 살인마, 살인《정권》으로 락인, 규탄하면서 반역도당의 퇴진을 요구하는 집회와 시위투쟁들을 매일과 같이 벌리고있다. 이것은 리명박일당의 반인민적악정에 대한 쌓이고 맺힌 울분과 항거심의 폭발이며 반역《정권》을 기어이 타도하고 무참히 숨진 철거민들의 한을 풀기 위한 정의의 진출이다.
리명박패당의 반역정치는 저들의 《집권안보》와 한줌도 안되는 특권족속들의 리익을 위해서라면 절대다수 근로인민들의 생명같은것은 파리목숨만큼도 여기지 않고 마구 짓밟고 죽음의 나락으로 차던지는 극악한 인권말살정치이다. 얼마전에 감행된 룡산철거민학살만행도 역적패당의 반인민적인 인권말살정치가 빚어낸 치떨리는 살인참극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리명박일당은 그 무슨 《개발》을 명분으로 철거민들의 고통은 안중에도 두지 않고 깡패들을 내몰아 무작정 철거소동을 단행하였다. 제집 한칸 마련하는것이 하늘의 별따기인 남조선에서 이 추운 겨울 아무런 대책도 없이 집을 빼앗기고 한지에 내쫓긴 철거민들의 가슴아픈 정상을 생각해보라. 그들이 초보적인 생존권을 요구하면서 롱성투쟁으로 항의해나선것은 당연한 권리행사이며 누구도 범죄시할수 없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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