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골치거리-미군자살자증대현상
2月 23rd,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2월 22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지금 미국은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주둔 미군병사들속에서 자살자수가 계속 늘어나 골머리를 앓고있다.
최근 한 외신이 미국방성의 보고를 인용하여 전한데 의하면 지난해에 자살한 미륙군병사가 128명으로서 1980년이래 가장 많았다고 한다.
장기화되는 이라크, 아프가니스탄전쟁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기본원인이라고 외신은 전하였다.
세계《유일초대국》 으로 자처하는 미국은 힘으로 《세계질서》를 세우는데 미군병사들을 내몰고있다.
이로 하여 미군병사들이 마음이 내키지 않는 남의 나라에 가서 개죽음을 당해야 하니 그들의 정신상태가 어떠하리라는것은 가히 짐작할수 있다.
미국은 전장에서 겨우 목숨을 건지고 돌아온 귀환병들을 대상으로 정신병치료를 하고있는데 그래도 자살자수는 계속 증가추세를 보이고있다고 한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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