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보수언론들의 악랄한 대결선동

주체98(2009)년 2월 22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지금 북남관계는 리명박일당의 동족대결책동으로 전면파탄의 위기에 처하였으며 이로하여 조선반도의 정세는 그야말로 폭풍전야에 있다.

오늘의 엄중한 사태앞에서 사회여론을 정의구현에로 선도해야 할 임무를 맡고있는 언론이 과연 어떻게 행동해야 하겠는가는 묻지 않아도 뻔하다. 지금 남조선민심은 리명박일당이 반민족적인 대결책동을 당장 걷어치우고 북남관계정상화에 나설것을 한결같이 요구하고있다. 그러나 남조선의 보수언론들은 여기에 귀를 틀어막고 사태의 본질을 외곡하면서 대결분위기를 더욱 고취함으로써 북남관계악화를 부채질하고있다. 이것은 최근 《조, 중, 동》으로 일컬어지는 남조선의 보수언론들이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성명을 마구 헐뜯고있는 리명박패당과 맞장구를 치면서 그들을 동족대결에로 적극 부추기고있는데서도 찾아볼수 있다.

얼마전 《중앙일보》는 우리의 정당한 조치를 그 무슨 《일방적인 떼쓰기》니, 《협박》이니 하는따위의 망발로 모독하였으며 나중에는 《철통같은 대비태세가 필요하다.》느니 뭐니 하고 긴장격화를 선동하였다. 《조선일보》도 그 누구의 《도발》이니 뭐니 하는 악담들과 《조그마한 틈도 보여서는 안된다.》는 등의 반동기사들로 지면을 어지럽히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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