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설 ▒ 경제강국건설과 새로운 혁명적대고조

주체98(2009)년 2월 20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지금 우리 인민은 당의 전투적호소를 높이 받들고 올해를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해로 빛내이기 위한 드세찬 공격전을 벌리고있다.

오늘 강성대국건설에서 결정적인 힘을 넣어야 할 주공전선은 경제전선이며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불길은 경제전선에서부터 세차게 타올라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이제 우리가 경제건설에 힘을 집중하여 모든 공장, 기업소들이 제 궤도에 올라서서 생산을 꽝꽝 하게 만들면 얼마든지 경제강국의 지위에 올라설수 있습니다.》

세상사람들도 인정하는것처럼 지금 우리는 정치사상분야와 군사분야에서 이미 강성대국의 지위에 올라섰다. 이제 모든 힘을 총집중하여 경제강국의 목표만 점령하면 우리는 사회주의조국에 강성대국의 문패를 당당하게 달아놓을수 있다.

우리 나라를 경제강국으로 일떠세우는것은 먼 장래의 일이 아니며 어려운 일도 아니다. 우리에게는 위대한 당의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가 있고 혁명과 건설에서 단련된 인민이 있으며 사회주의자립경제의 튼튼한 잠재력과 믿음직한 과학기술력량이 마련되여있다. 지난 몇해동안에만도 수많은 공장, 기업소들이 현대화되고 중요대상들이 완공되여 인민경제의 물질기술적토대와 생산잠재력이 한층 강화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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