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대변인담화
7月 13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7월 11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온 겨레와 내외의 관심속에 진행되여온 개성공업지구 실무접촉이 남측당국의 불성실한 태도로 말미암아 결렬의 위기에 처해있다.
개성공업지구 사업개선을 위한 실무접촉을 처음부터 달가와하지 않으면서 마지 못해 나온 남측은 지난 4차접촉에서 마침내 저들의 대결적본성을 낱낱이 드러냈다.
남측은 실무접촉의 기본의제인 개성공업지구 계약개정과는 관계없는 문제들을 장황하게 늘어놓으면서 기본문제토의를 전면부정하였을뿐아니라 심히 그릇된 주장과 얼토당토않은 궤변에 매달리면서 우리의 정당한 요구를 받아들일수 없다고 생억지를 부렸다.
지어는 저들이 6. 15공동선언을 부정한적이 없으며 개성공업지구에서 특혜를 받은것도 없다는 망발도 서슴지 않았다.
남측은 초보적인 대화륜리와 도덕마저 무시하고 수십페지에 달하는 장문의 발언문을 근 한시간에 걸쳐 목청을 돋구어 읽어내려갔는데 그 광경은 과거 파쑈독재《정권》시기 북남대화의 한 장면을 그대로 련상케 하였다.
남측의 무례하고 불성실한 태도는 상대방의 성의와 노력에 대한 참을수 없는 우롱이고 도전으로서 실무접촉을 결렬에로 몰아넣고 공업지구사업을 파탄시키기 위한 고의적이며 계획적인 도발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총련소식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눈부시게 솟아나는 새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을 통하여 우리 당의 리상과 창조의 높이를 가슴깊이 새겨안자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민족자존은 우리 인민의 생명이고 무한대한 힘의 원천이며 우리 당의 확고한 신념이고 의지이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뜻깊은 4.25명절에 즈음하여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을 축하방문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로 설립된 국방공업기업소에서 생산한 240mm방사포탄 검수시험사격을 보시였다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에 즈음하여 인민군장병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에 즈음하여 대성산혁명렬사릉에 화환 진정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 경축행사 로씨야에서 진행
- 사설 : 사상의 혈통, 신념의 피줄기로 이어지는 우리 혁명은 영원히 필승불패이다
- 폭풍도 눈보라도 뚫고헤치며 백두의 행군길 끝까지 가리라
- 빨찌산 김대장의 영웅신화가 우리 혁명의 제일재부인 백두산정신을 낳았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은철 미국담당부상 담화
- 朝鮮外務省のキム・ウンチョル米国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에 즈음하여-
- 워싱톤의 동맹권확장책동은 누구를 겨냥한것인가
- ワシントンの同盟圏拡張策動は誰を狙ったものか
- 총련소식
- 조선로동당 제2차 선전부문일군강습회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어머니대회에 깃든 뜨거운 사연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적반하장의 억지는 우리에게 통하지 않는다
- 金與正党副部長が談話発表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