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순언론을 통한 악랄한 심리모략전
7月 29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7월 29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보도활동의 기본요구는 진실성과 정확성보장이다. 정보화시대에 이것은 더욱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그러나 제국주의자들은 언론의 사명을 악용하여 저들의 심리모략전을 악랄하게 벌리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이 출판보도물을 통하여 어떻게 심리모략전을 벌리고있는가 하는것을 보자. 서방보도수단들은 《정통한 소식통》, 《닉명을 요청한 서방외교관》, 《정치문제전문가》, 《기밀정보》 등과 같은 모호한 표현들을 리용하여 자기들의 의도에 맞게 꾸민 가짜정보들을 진짜사실처럼 흘리고있다. 어디까지 진짜이고 어디서부터 가짜인지 분간할수 없게 하고있다.
그들은 설사 가짜정보를 퍼뜨려도 그 출처가 따져지는 경우 책임을 회피할수 있다고 타산하고 이런 수법에 매달리고있다.
미국의 AP, UPI통신들과 《자유방송》 등이 서방의 보도수단들중에서 허튼 정보를 퍼뜨리는데 앞장서고있다. 이러한 보도기관들은 저들이 목표로 삼고있는 나라들의 정치분야에만 국한하지 않고 사회, 문화, 경제활동전반을 포괄하여 모략선전을 일삼고있다.
꾸바는 수십년동안 미국의 제재를 받는것과 함께 정치활동이나 비정치활동들에서 모두 서방출판보도물의 공격대상이 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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