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 제국주의의 사상문화적침투책동은 파탄을 면할수 없다

주체99(2010)년 2월 6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오늘 제국주의자들은 반제자주적인 나라들을 압살하기 위하여 힘의 정책에 매여달리는 한편 심리모략전을 악랄하게 추구하고있다.

부르죠아사상문화는 극단한 개인리기주의에 근본바탕을 두고있으며 사람들의 건전한 사상의식을 좀먹는 유해로운 독소이다. 이로부터 초래되는 후과는 참으로 심각하다.

이전 쏘련과 동유럽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붕괴된것은 제국주의자들의 끈질긴 사상문화적침투책동과 중요하게 관련된다.

제국주의자들이 벌리는 부르죠아사상문화적침투책동의 과녁은 비단 사회주의나라들뿐이 아니다. 일부 나라들에서 《장미혁명》, 《오렌지혁명》과 같은 《색갈혁명》이 련속 일어나 정권이 교체되고 이라크와 같이 미국의 무력침공에 변변히 저항도 못해보고 손을 들고 나앉은 사실들은 진보적인 나라들과 전략적으로 중요한 곳에 있는 나라들이 제국주의자들의 사상문화적침투책동의 과녁으로 되고있다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사회주의를 옹호고수하며 나라의 자주적발전을 보장하기 위하여서는 제국주의의 사상문화적침투를 반대하여 투쟁하여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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