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정세를 긴장시키는 군사소동

주체99(2010)년 2월 9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얼마전 남조선강점 미군사령관은 《전시작전통제권반환》후에도 미군과 남조선군의 협동작전에는 변함이 없을것이라는 화약내풍기는 망언을 늘어놓았다. 그는 남조선군이 《자체방위》를 할수 있다는것은 큰 《오해》이며 미국은 남조선을 《방위할 책임》이 있다고 하면서 미군과 남조선군은 앞으로도 하나의 작전계획에 따라 움직이여야 한다고 력설하였다.

그는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핵억제력》과 정보제공이 계속될것이라는 소리도 하였다.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전시작전통제권반환》놀음의 기만성과 대조선침략흉심을 그대로 드러내놓은 망발이다.

남조선을 군사적으로 더욱더 틀어쥐고 그를 발판으로 하여 제2조선전쟁을 도발하고 나아가서 아시아에 대한 군사적지배야망을 실현하려는것은 미국의 변함없는 전략적기도이다.

이를 위해 미국은 남조선강점 미군무력의 재편성배비를 다그치는것과 함께 남조선군을 저들의 작전적요구에 맞게 철저히 준비시키고있다.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전시작전통제권반환》놀음은 이에 따른 음흉한 군사작전계획수립책동이다. 그것은 또한 미군과 남조선군의 공동군사행동을 완성하기 위한 조치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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