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위한 《최후의 선택》인가
2月 18th, 2010 | Author: arirang
주체99(2010)년 2월 17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돈이 없는탓에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있다.》
미국의 플로리다주에서 살고있는 한 실업자가 자신의 가긍한 처지를 한탄하며 한 하소연이다. 이러한 하소연은 미국의 그 어디에서나 들을수 있다.
캘리포니아주에서 자그마한 회사를 운영하다가 금융위기의 여파로 빚더미에 올라앉아 집값을 물지 못해 가족과 함께 한지에 나앉은 41살 난 마이크 앨런의 처지도 다를바 없다. 회사경영전적을 가지고있는 앨런의 처지가 이 모양이니 다른 평민들이야 더 말해 무엇하겠는가. 지금 미국에서는 일자리는 물론 보금자리까지 잃은 수많은 사람들이 거리를 헤매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자본주의사회에서 근로인민대중은 착취와 억압의 대상으로서 인간의 초보적인 생활상요구도 보장받지 못하고있습니다.》
자료에 의하면 미국에서 2007년 12월부터 최근시기까지 670만개의 일자리가 없어졌다고 한다. 이것은 그대로 높은 실업률을 기록하고있다. 올해초에 미국의 공식실업률은 10%계선을 넘어섰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평안남도 은산종이공장 준공식 진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장거리전략순항미싸일발사훈련을 참관하시였다
- 스스로 화를 청하는 자산강탈행위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헌법절기념 국기게양 및 선서의식 진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헌법절기념행사와 신년경축행사에 초대된 로력혁신자, 공로자들을 만나시고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 정치용어해설 : 당의 조직사상적기초
- 올해를 뜻깊게 장식한 미더운 체육인들
- 항시적인 불안감을 조성하는 총기류범죄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내시였다
- 공화국헌법은 우리 국가의 존엄과 인민의 복리를 담보하는 강력한 무기이다
- 우리 나라는 인민의 나라, 우리 제도는 인민의 제도 지난 5년간 인민적시책의 실시를 법률적으로 담보하는 수많은 법들이 새로 제정 및 수정보충되였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헌법제정 53돐에 즈음한 기념강연회 진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군수공업기업소들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사상제일주의원칙
- 자본의 악페에 대한 울분의 분출, 끊임없는 항의시위
- 알림 : 2026 네리마동포 새해 축하모임 20살동포 청년축하모임 / 2026年1月17日(土)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핵동력전략유도탄잠수함건조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 정평군 지방공업공장, 종합봉사소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신형반항공미싸일시험발사 진행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대변인 담화발표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