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위한 《최후의 선택》인가

주체99(2010)년 2월 17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돈이 없는탓에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있다.》

미국의 플로리다주에서 살고있는 한 실업자가 자신의 가긍한 처지를 한탄하며 한 하소연이다. 이러한 하소연은 미국의 그 어디에서나 들을수 있다.

캘리포니아주에서 자그마한 회사를 운영하다가 금융위기의 여파로 빚더미에 올라앉아 집값을 물지 못해 가족과 함께 한지에 나앉은 41살 난 마이크 앨런의 처지도 다를바 없다. 회사경영전적을 가지고있는 앨런의 처지가 이 모양이니 다른 평민들이야 더 말해 무엇하겠는가. 지금 미국에서는 일자리는 물론 보금자리까지 잃은 수많은 사람들이 거리를 헤매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자본주의사회에서 근로인민대중은 착취와 억압의 대상으로서 인간의 초보적인 생활상요구도 보장받지 못하고있습니다.》

자료에 의하면 미국에서 2007년 12월부터 최근시기까지 670만개의 일자리가 없어졌다고 한다. 이것은 그대로 높은 실업률을 기록하고있다. 올해초에 미국의 공식실업률은 10%계선을 넘어섰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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