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죄악으로 얼룩진 《실용》독재의 2년(6) :: 오만과 독선, 깡패정치로 악명떨치는 독재《정권》

주체99(2010)년 3월 16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불과 2년사이에 지난 수십년간 수많은 희생을 기반으로 획득한 민주주의가 붕괴되고 시민의 인권들이 여지없이 침해당하는 현실을 보면서 MB2년을 랭철하게 평가하여야 한다.》

이것은 지난 《실용정권》의 출현 2년을 계기로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 등 남조선의 여러 시민단체들이 가진 기자회견에서 울려나온 목소리이다.

아주 정당한 주장이다. 보수패당의 집권 2년은 오만과 독선, 깡패정치를 일삼으면서 남조선사회의 민주주의적발전을 가로막고 인민들의 의사와 요구를 철저히 짓밟은 반민주적죄악으로 얼룩져있다.

《실용정부》의 출현부터 강권과 독선으로 일관되였다.

지난 2008년 2월 권력의 자리에 올라앉은 보수세력은 저들패당을 권력의 요직에 올려앉히면서 《정권》을 《실용》독재체제확립을 위한 도구로 전락시키였다. 《청와대》수석비서관들과 《내각》의 주요인사만 보아도 대다수가 집권자와 이러저러한 인맥관계가 있는자들이거나 같은 지역출신이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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