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면피한 《인권옹호자》의 죄악

주체99(2010)년 3월 31일 로동신문

요즘 세계 여러 나라 신문, 방송이 지난 조선전쟁시기 미제가 세균전만행을 감행한 새로운 자료가 발견된 사실을 대대적으로 보도하고있다. 그에 의하면 1951년 9월 당시 미합동참모본부 의장이 《작전상황중 특정병원체효과가 어느 정도인지를 판별하기 위해 대규모현장실험을 개시할것》을 명령하였다고 한다. 미제의 잔인성과 야수성을 만천하에 고발하는 력사의 증견물로 되는 이 극비문건공개는 국제사회의 대미분노를 폭발시키고있다.

인류력사에는 수많은 전쟁들이 기록되여있다. 그러나 세균전을 기본전쟁방식의 하나로 규정하고 평화적주민들을 대상으로 무차별적으로 감행한 례는 드물다.

미제는 조선전쟁개시때부터 핵무기와 함께 세균무기를 사용하려는 간악한 흉계를 꾸미고 추진시켰다.

당시 미국대통령 트루맨은 조선전쟁을 도발한지 얼마 안되여 《조선에서 원자탄을 포함한 어떠한 종류의 무기도 사용할것을 고려중》이라는 성명을 발표하고 자국내에 《국가긴급사태선언》을 내리였다. 미합동참모본부는 즉시 조선전쟁에서 세균전계획을 작성, 실행할데 대한 명령을 하달하였다. 이에 따라 38°선일대와 공화국북반부의 넓은 지역에 미제의 세균무기들이 대대적으로 투하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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