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세력말살을 노린 악랄한 탄압공세

주체99(2010)년 4월 5일 로동신문

최근 남조선에서 민주진보세력에 대한 보수집권세력의 박해와 탄압만행이 더욱 악랄하게 감행되고있다.

보도된데 의하면 지난 3월 20일 서울에서 오랜 기간에 걸친 간고한 노력끝에 《전국공무원로조》가 공식 발족되였다. 지난해에 《전국민주공무원로조》, 《법원공무원로조》와 통합을 위한 합의를 이룩하고 민주로총에 가입한 후 공무원사회의 개혁과 민주주의의 실현 등을 위해 투쟁하여온 《전국공무원로조》는 이번에 지도부를 선출하고 공식활동을 시작하였다.

그러나 이 단체의 존재를 달가와하지 않는 괴뢰당국의 탄압소동으로 하여 《전국공무원로조》의 활동은 첫시작부터 좌절당하고있다. 당국의 반인민적정책을 반대해나선 《전국공무원로조》를 이미전부터 눈에 든 가시처럼 여겨온 남조선의 보수당국은 이 단체가 낸 설립신고서를 3차에 걸쳐 기각시켰으며 《행정안전부》를 내세워 로조결성을 가로막기 위한 대대적인 탄압공세를 벌리였다. 지난 3월 15일 《행정안전부》는 각급 기관들에 내려보낸 공문이라는데서 《전국공무원로조》의 결성이 《불법》이므로 공무원들이 참석하지 못하도록 철저한 대책을 세울것을 지시하였으며 결성식을 진행하기로 한 체육관에 압력을 가하여 장소계약을 일방적으로 취소하도록 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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