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조선》, 도적이 매를 드는 식의 궤변

2010년 4월 23일 《조선신보》에 실린 글

23일부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 《도적이 매를 드는 식의 궤변》을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최근 괴뢰통일부 장관 현인택이 금강산지구 남측부동산을 동결한 우리측의 조치에 대해 《남북관계를 근본적으로 훼손하는 일방적조치》라느니, 《분명한 원칙을 갖고 단호하게 대처》하겠다느니 뭐니 하고 불어댔다. 그에 앞서 《국회》라는 공식석상에서는 《부동산동결조치가 잘못된 조치》라는것을 《북이 깨닫도록 하는 조치를 준비》하고있다고 큰소리쳤다.이것은 도적이 매를 든다는 속담 그대로이다.

우리측이 금강산지구 남측부동산동결조치를 취하지 않을수 없게 만든 장본인은 다름아닌 남조선보수당국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우리측은 금강산과 개성지구관광재개를 위한 2월초의 북남실무접촉에서 개성지구관광은 3월 1일부터, 금강산관광은 4월 1일부터 재개할데 대한 적극적인 제안을 내놓았다. 남측은 우리측의 이 제안을 외면하고 그 무슨 《3대조건》이란것을 장황하게 늘어놓으면서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관광재개를 할수 없다고 생억지를 쓰다 못해 다음번 접촉날자를 정하는것마저 거부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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