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공화국대결의 앞장에서 날뛰는 호전광들

주체99(2010)년 4월 28일 로동신문

괴뢰호전광들의 북침전쟁광증이 날로 무모해지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괴뢰군부는 북침합동군사연습의 포연이 채 가셔지기도 전인 지난 4일 쌍방무력이 첨예하게 대치되여있는 비무장지대안에서 엄중한 무장도발행위를 감행하였다.

무장악당들은 전선동부의 우리 측 민경초소를 향하여 90mm무반동포사격을 가하였다. 지난해 11월 조선서해상에서 엄중한 무장도발사건을 일으켜 완화의 분위기를 맞이하던 북남관계를 다시금 파국에로 몰아넣은 괴뢰호전광들이 군사분계선일대에서 또 하나의 무장도발행위를 감행한것은 그들의 군사적대결과 전쟁도발책동이 얼마나 무분별해지고있는가를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지금 우리의 성의와 아량에도 불구하고 북남관계는 파국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조선반도에서 군사적대결과 긴장이 전례없이 고조되고있다. 이것은 반공화국대결의 전면에 나서서 호전적광기를 부리고있는 괴뢰군부의 망동과 주요하게 관련된다. 남조선군부호전세력의 력사적죄악과 동족에 대한 체질적인 적대감을 놓고볼 때 이러한 대결소동들은 새삼스러운것이 아니다. 하지만 6. 15통일시대의 흐름에 밀리워 기를 펴지 못하던 호전광들이 《실용정권》의 출현과 함께 다시금 머리를 쳐들고 반공화국대결소동의 앞장에서 날뛰고있는 내막에 대해 파헤쳐보지 않을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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