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공화국적대시정책을 철회시키고 평화를 지키자 – 남조선에서 8.15자주통일대회 진행,각계층 군중 1만여명 참가 –
8月 19th, 2011 | Author: arirang
남조선의 진보련대,《세상을 바꾸는 민중의 힘》준비위원회,민주로동당을 비롯한 시민사회단체,정당들의 공동주최로 15일 서울에서 8.15자주통일대회가 진행되였다.
1만여명의 각계층 군중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대회에서 발언자들은 당국의 악랄한 방해책동속에서도 8.15자주통일대회를 가지게 된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현 당국이 권력의 자리에 들어앉아 6.15공동선언을 부정한것외에 한것이 무엇인가고 단죄하였다.
민중의 통일지향에 역행하며 《친북좌익세력 청산》을 운운하는 당국에 어떻게 평화통일을 기대할수 있겠는가고 그들은 비난하였다.
국민의 힘을 모아야 할 때는 왔다고 하면서 그들은 현 《정권》을 들어내려는 민중의 열망을 합쳐 자주,평화통일시대를 열어나가자고 호소하였다.
집회에서는 호소문이 랑독되였다.
호소문은 당국이 여전히 동족대결정책에 매달리고있다고 규탄하였다.
당국이 평화를 거부하고 계속 북과의 대결로 나간다면 국민이 나서서 전지역적규모에서의 항의행동으로 다시한번 민중의 뜻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호소문은 주장하였다.
호소문은 당국의 반공화국대결정책을 철회시키고 평화를 지키기 위해 싸워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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