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핵선제타격을 노린 전쟁연습

주체100(2011)년 11월 14일 로동신문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의 핵전쟁도발책동이 날로 엄중한 단계에 들어서고있다.최근 미국의 전략사령부에서 《확장억제정책위원회》의 주관하에 《확장억제수단운용연습》이라는것이 벌어졌다.미국과 남조선의 군부와 외교관계자들이 참가한 이 연습에서는 그 무슨 북의 《핵위협》에 대처한 《확장억제수단운용》방안과 그에 대한 《결정절차》 등이 모의되고 실동훈련이 벌어졌다.미국과 남조선당국은 앞으로 이런 연습을 두세차례 더 벌린 후 구체적인 《운용수단》을 본격적으로 적용하여 《맞춤식억제전략》을 작성하려 하고있다.《운용수단》으로는 핵무력과 《재래식타격전력》,《탄도미싸일방어체계》 등이 기본으로 되고있다.미국과 남조선당국이 《확장억제수단운용연습》을 벌린것은 매우 위험하다.그것은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의 불집을 터뜨릴것을 작정한자들만이 할수 있는 무분별한 망동이다.

이번 《확장억제수단운용연습》은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반공화국핵공조와 북침야망의 필연적산물이다.

누구에게나 명백한바와 같이 핵위협은 미국이나 남조선이 아니라 우리가 받고있다.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지난 수십년동안 우리를 반대하는 핵전쟁도발책동에 매여달리지 않았다면 조선반도핵문제는 발생하지조차 않았을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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