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신당한 검찰당국

주체100(2011)년 11월 14일 로동신문

얼마전에 있은 남조선의 전 《국무총리》 한명숙에 대한 재판에서 그에게 무죄가 선고되였다.이로써 한명숙을 부정부패혐의에 걸어 처형하려던 남조선검찰당국은 톡톡히 망신을 당하였다.이 사건은 남조선의 현 집권세력이 반《정부》세력을 탄압말살하기 위해 벌린 비렬하고 집요한 탄압책동의 일단을 잘 보여주고있다.

지난해 4월 검찰당국은 한명숙이 어느 한 업체로부터 5만US$를 받았다고 하면서 그에게 징역형을 구형하였었다.

이에 대해 한명숙은 자기는 돈을 받은적이 없다고 하면서 검찰의 조사에 대해 묵비권을 행사하였다.야당세력은 검찰의 수사놀음은 민주개혁세력에 대한 선전포고라고 하면서 그에 강력히 반발해나섰다.결국 재판에서는 증거가 불충분한것으로 하여 한명숙에게 무죄가 선고되였다.

악에 받친 검찰패거리들은 한명숙이 2007년 3월에 건설업자로부터 아빠트주변에서 현금과 돈표가 든 가방을 받았다느니,후에 집에서 또 막대한 액수의 돈을 받았다느니 하는 자료들을 내대면서 재판이 있은지 석달만에 그를 또다시 기소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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