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군사적패권유지를 노린 무모한 망동

주체100(2011)년 12월 7일 로동신문

얼마전 남조선과 일부 아시아나라들을 행각한 미국방장관이 군사비삭감에도 불구하고 남조선주둔 미군의 감축은 전혀 없을것이라느니,미국남조선동맹을 강화하고 《북조선의 공격》을 막겠다는 미국의 약속을 계속 유지하겠다느니 뭐니 하고 력설하였다.

뒤이어 주일미군사령관,주일미국대사 등도 군사비가 대폭 삭감되여도 미군이 일본에 대한 관여를 계속해나갈것이라느니,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미일동맹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느니 하며 희떠운 소리를 늘어놓았다.

미국이 우리의 있지도 않는 《위협》설을 퍼뜨리는데는 음흉한 속심이 깔려있다.

지금 미국은 울며 겨자먹기로 군사비를 삭감하고있다.그만큼 경제위기가 심각하다.이것은 미국경제가 위험한 한계에 도달하였으며 이제는 내리막길에 확고히 들어섰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미국이 심각한 위기에 처해있음에도 불구하고 남조선과 일본을 놓지 않으려 하는것은 무엇을 시사하는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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