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세의 애국자 김정일장군》 – 증산군 석다산에 새긴 글발 준공식 진행 –
2月 10th, 2012 | Author: arirang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70돐을 맞으며 증산군 석다산의 천연바위에 만년대계의 글발이 새겨졌다.
《절세의 애국자 김정일장군
주체101(2012)년 2월 16일》
글발에는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성스러운 위업에 한평생을 바치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후손만대에 길이 빛내이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의지가 뜨겁게 어려있다.
백두의 천출명장을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시려는 천만군민의 불변의 신념을 담아 새긴 글발의 총길이는 120m이고 존함글자의 높이는 10m,너비는 5.5m,깊이는 1.4m이며 다른 글자들의 높이는 8.5m,너비는 4.8m,깊이는 0.9m이다.
《절세의 애국자 김정일장군》이라고 새긴 글발은 민족이 낳은 걸출한 위인에 대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영원한 충정의 결정체이며 선군시대와 더불어 길이 빛날 불멸의 대기념비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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