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권전략실현을 위한 본격적움직임–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주체101(2012)년 2월 9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남조선주둔 미8군이 일본에서 진행된 미일련합군사연습에 참가하였다.

이것은 남조선주둔 미군을 조선반도이외의 지역에서도 활용하여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군사적지배권을 유지확대하려는 미국의 《전략적유연성》전략의 일환이다.

미국은 지난해에 조선반도 등에 《비상사태》가 발생할 경우 48시간이내에 수천명의 병력을 투입할수 있는 새로운 신속기동군지휘소를 하와이에 신설하였다. 남조선주둔 미륙군의 핵심으로 되고있는 미8군의 인사권을 남조선주둔 미군사령관에게서 태평양지역 미륙군사령관에게로 이관하였다.

미8군을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유연한 기동군으로 활용한다는 미군의 전략에 따른 움직임으로서 간과할수 없다.

미국이 추구해온 《전략적유연성》은 남조선을 거점으로 하여 전조선반도를 비롯한 아시아태평양지역을 군사적으로 타고앉으려는 변함없는 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군사전략, 전쟁전략이다.

조선반도《유사시》를 비롯하여 임의의 지역에서의 《불의의 사태》에 신속히 대응해나갈수 있도록 세계각지에 주둔한 미군을 운용한다는것이 미국이 추구해나서고있는 《전략적유연성》의 골자를 이루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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