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최고령도자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2月 17th, 2012 | Author: arirang
오늘 우리들은 온 겨레가 하늘처럼 믿고 따르던 백두의 천출위인이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을 안고 민족최대의 명절인 첫 광명성절을 맞이하고있습니다.
해마다 정일봉마루에 2월의 아침이 비껴오면 남북삼천리와 세계의 이르는 곳마다에서 끝없는 칭송과 다함없는 경모의 대하가 세차게 굽이치고 온 겨레와 진보적인류의 뜨거운 축원의 마음이 백두산밀영고향집으로 달려가던 감격과 환희의 명절이였습니다.
이 아침 우리 남녘겨레의 가슴속에는 온 누리를 환히 밝히며 어두운 이남땅에도 희망과 신심의 빛발을 뿌려주시던 태양의 미소가 사무치게 안겨오고 조국통일의 활로를 힘차게 열어가며 민족통일대진군의 앞장에서 붉은기를 펄펄 날리며 달리던 야전렬차의 장엄한 기적소리가 귀전에 들려와 솟구치는 격정을 누를길 없습니다.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는 뜻깊은 광명성절을 맞으며 남녘의 전위투사들과 각계 애국민중의 한결같은 그리움을 담아 민족의 영원한 태양이시며 불세출의 선군령장이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 삼가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립니다.(전문 보기)
Posted in 총련소식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134돐기념 중앙보고회 진행
-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진행
- 총련소식
- 제국주의자들의 선심은 예속의 미끼, 략탈의 올가미
- 사설 :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근로하는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조국을 애국적헌신으로 더욱 빛내이자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상징
- 근로인민의 참된 삶을 꽃피워주는 자애로운 어버이품
- 근로대중의 배척을 받는 사회는 반드시 멸망한다
- 외곡된 교과서로 력사를 덮어버릴수 있겠는가
- 지역의 안전과 공동의 발전을 지향하여
- 한없이 친근한 어버이를 모시여 인민의 행복 끝없다 -뜻깊은 사변들로 이어진 4월의 나날을 되새기며-
- 조국의 미래를 위하는 당의 사랑은 이처럼 다심하다 -우리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찾아 각종 운반차, 수송차들이 달리고있다-
- 당조직관념은 곧 혁명적수령관이다
- 우주과학기술목표달성을 위한 연구와 교류활동 심화 -조선우주협회에서-
- 宇宙科学技術目標の達成のための研究と交流活動を深化 朝鮮宇宙協会で
- 극심한 사회정치적분렬로 망조가 든 나라
- 《전쟁을 막는 해결책은 윤석열탄핵》, 《탄핵의 그날까지 초불은 꺼지지 않을것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제87차 초불집회와 시위행진 전개-
- 위대한 새시대 농촌혁명이 펼치는 문명의 별천지 -온 나라 농촌을 세상에 부럼없는 사회주의리상향으로 전변시켜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전한다-
- 방문기 : 어머니당의 따뜻한 사랑속에 행복의 노래소리 끝없이 울린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합숙을 찾아서-
- 정치용어해설 : 자력갱생의 혁명정신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