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반역《정권》 타도,이것이 지난 4년간의 총화이다

주체101(2012)년 2월 25일 로동신문

남조선에서 현 《정권》이 출현한 때로부터 4년이 되였다.이른바《실용정권》을 표방해온자들이 군림해온 지난 4년간은 남조선인민들에게 있어서 수치와 불행,원한과 분노로 가득찬 악몽같은 나날이였다.온갖 반민족적죄악과 오물정치로 얼룩진 보수패당의 집권 4년간을 한마디로 총평하면 락제이다.

남조선통치배들은 인민들을 기만우롱하여 권력을 탈취하고 매국과 반역을 일삼은 저들의 죄악에 대해 깊이 사죄하고 권력의 자리에서 물러나야 마땅하다.그런데 돌이켜보기조차 죄스러운 그 나날을 리명박은 아주 태연하게 미화하고있다.그 뻔뻔스러움에는 실로 아연함을 금할수 없다.리명박역도가 지난 22일 취임 4년을 맞으며 진행한 《특별기자회견》이라는것을 놓고보아도 그렇다.

리명박은 이날 자기가 그 어떤 치적이라도 쌓은듯이 별의별 파렴치한 수작들을 늘어놓았다.한편 자기 족속들과 측근들의 부정부패행위들에 대해서는 그 모든것이 자기와는 상관없는듯이 놀아댔다.

역도의 이날기자회견은 정책실패와 그로 인한 파국과 혼란에 대한 아무러한 반성도 없고 새로운것을 내놓은것도 없으며 시종 자화자찬과 변명,책임회피로 일관된것이였다.리명박이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기여들어가야 할 처지인데 도리여 머리를 뻣뻣이 쳐들고 오만하게 처신했으니 가히 낯가죽 두텁다는 비난을 받을만 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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