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신》독재의 망령이 떠돈다
2月 29th, 2012 | Author: arirang
4월에 있게 될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새누리당》이 박근혜의 수중에 완전히 장악되였다.
리명박을 싫어하는 민심을 악용하여 《변화》와 《쇄신》의 간판밑에 박근혜당을 만들려고 맹활약한 비상대책위원회의 전횡으로 친리계의 중진인물들을 비롯한 정치적적수들이 하나,둘 제거되고있다.박근혜의 독단과 전횡은 사람들을 놀래우고있다.
남조선언론들은 그에 대해 《1인독재를 노린 보복성집단학살》이라고 평하고있다.
그뿐이 아니다.남조선언론들은 박근혜가 주도하는 보수패당의 변신과 《국회의원후보공천》도 《유신》독재시대를 상기시킨다고 비난하고있다.
남조선의 한 신문은 《공천위원회파동과 박근혜의 한계》라는 글에서 이렇게 썼다.
《박근혜에게서 아버지인 〈유신〉독재자를 련상시키는 권위주의냄새가 짙게 풍긴다.그가 말하는 민중과의 소통이 무엇인지 가히 알만 하다.》
이것은 박근혜가 독재적근성을 천성으로 타고났다는것을 시사한것이다.
박근혜는 자기 출신을 부끄러워하는것이 아니라 오히려 자랑으로 여기고있다.그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자기 배경을 광고하군 하였다.물론 그것이 극우보수계층의 지지를 얻기 위한 의도적인 행동이였지만 사람들은 그런 박근혜를 보며 그가 권력만 쥐면 반드시 《유신》독재자처럼 처신할것이라고 확신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을 앞둔 지방공업공장들의 실태를 현지료해하시였다
- 로동당의 품,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만 있는 현실 세상에 없는 원아들의 궁전, 년로자들의 보금자리
- 당건설의 기본방향
- 거창한 지방개벽의 선두에서 계속 내달릴 드높은 열의 힘있는 자연의 정복자, 우리 시대 기적의 주인공으로 내세워준 당중앙의 크나큰 믿음을 안고 강원도가 더욱 분기해나섰다
- 자기 고장에 깃든 수령의 령도업적을 깊이 새겨안자 량강도 보천군
- 정치용어해설 : 사상사업에서의 명중포화
- 드러난 부정부패추문사건, 혼란에 빠진 우크라이나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주석에게 축전을 보내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주석에게 꽃바구니를 보내시였다
- 로동당의 품,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만 있는 현실 재앙을 당한 사람들이 행복의 주인공으로 되는 나라
- 정치용어해설 : 사상사업에서의 련속포화
- 그는 왜 총을 잡았는가 신의주시 남송동에서 살고있는 리용녀전쟁로병의 수기집을 펼치고
- 경제발전에 힘을 넣고있는 라오스
- 백두의 칼바람맛을 알아야 혁명가가 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력사적인 백두산군마행군길에서 하신 뜻깊은 가르치심을 되새기며
- 12월의 흰눈
- 정치용어해설 : 사상사업에서의 집중포화
- 조선인민군 공군창설 80돐 기념행사 성대히 진행
- 우리 당의 혁명적구호는 행동의 지침, 투쟁과 전진의 기치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를 높은 정치적열의와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자!》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다시 태여난 속후고추
- 로동당의 품,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만 있는 현실 양양한 미래를 확신케 하는 애국청년의 대부대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