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흑백을 전도하는 파렴치한 넉두리
2月 29th, 2012 | Author: arirang
리명박패당이 북남관계문제를 두고 분수없이 입방아를 찧고있다.며칠전 괴뢰통일부 장관 류우익은 그 무슨 《비방중상》이니,《도움이 안된다.》느니,《위반》이니 하는 어처구니없는 나발을 불어댔다.한편 저들의 제안에 우리가 《호응하지 않았다.》느니,《딱하고 안타까운노릇》이라느니 하고 노죽을 피우다가 나중에는 《내부사정》이니 뭐니 하는 뻐꾸기같은 수작을 늘어놓았다.이것은 북남관계파국의 책임을 우리에게 넘겨씌우려는 파렴치한 망동이며 대결정책을 합리화하고 저들의 반통일적정체를 감추어보려는 교활한 술책이다.
입은 삐뚤어져도 주라는 바로 불라고 했다.온갖 험담과 모략으로 동족을 걸고들며 북남관계를 사상 류례없는 파국에 몰아넣은 불량배들이 이제 와서 누구더러 《비방중상》이니,《도움이 안된다.》느니 하며 삿대질인가.
우리는 리명박패당이 대결정책을 내걸고 대화와 협력을 중단시켰지만 북남관계가 귀중하기에 모든것을 참고 대화재개를 위해 할수 있는 노력을 다하였다.하지만 남조선당국은 우리의 성의있는 대화제의를 《전술적변화》이고 《진정성이 보이지 않는다.》고 헐뜯으면서 무작정 외면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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