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0月, 2012
세계를 경탄시키는 걸출한 령도자
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가 2일 인터네트홈페지에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 인민군부대를 시찰하시는 사진,새로 건설한 창전거리의 한 가정을 방문하시는 사진을 모시고 그이의 위인상을 칭송하는 글을 올렸다.
글은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는 시대의 령도자》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은 세계를 경탄시키는 걸출한 령도자이시다.
그이께서는 김 일 성-김 정 일주의 기치밑에 조선에서 사회주의강성국가를 건설하며 분렬된 조국을 통일하고 세계자주화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고계신다.
그이께서는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의 사상과 리론을 새로운 높이에서 계승발전시키신다.
글은 지난 9월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최고인민회의 제12기 제6차회의에서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을 실시함에 대한 법령이 채택된데 대하여 전하고 조선은 12년제의무교육을 실시하는 첫 나라이다,그것은 조선에서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을 더욱 추동하게 될것이라고 지적하였다.(전문 보기)
캄보쟈왕국 노로돔 시하누크대왕페하의 략력
노로돔 시하누크대왕페하는 1922년 10월 31일 캄보쟈 프놈 뻰에서 출생하여 캄보쟈와 윁남에서 초등 및 중등교육을 받았다.
그는 1941년 4월 캄보쟈왕으로 임명되였으며 1952년부터 1953년까지 캄보쟈의 독립투쟁을 이끌어 프랑스로부터 독립을 쟁취하였다.
그는 1955년 4월 부친 노로돔 수라마리트페하에게 왕위를 양도하고 인민사회동맹을 결성한 후 수상으로 취임하였다.
그는 1960년 국왕 노로돔 수라마리트페하가 서거한 후 캄보쟈국가원수로 선거되였다.
그는 쁠럭불가담운동창시자의 한사람으로서 1961년 이전 유고슬라비아의 베오그라드에서 진행된 제1차 쁠럭불가담국가수뇌자회의에 참가하였다.
그는 1970년 3월 론 놀과 시리크 마타크도당이 군사정변을 일으킨 후 캄보쟈민족통일전선을 결성하고 위원장으로 선거되였다.
그는 1975년 4월 17일 캄보쟈민족해방인민무장력의 승리로 민주주의캄보쟈가 창건된 후 국가주석으로 되였다.
그는 1982년부터 1990년까지 캄보쟈민족항쟁세력 지도자의 직무를 겸임하였으며 1991년 7월 17일 캄보쟈최고민족리사회 의장으로 선거되였다.(전문 보기)
북남공동선언리행은 온 민족의 절박한 요구
북남관계의 파국상태를 끝장내고 6.15의 흐름을 다시 줄기차게 이어가는 문제는 온 민족의 절박한 요구로 제기되고있다.
우리 겨레는 누구나 현 북남관계의 파국상태가 지속되는것을 원치 않으며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이 리행되여 민족의 화해와 단합,통일의 새로운 전환기가 열리기를 바라고있다.력사적인 10.4선언발표 5돐을 계기로 해내외의 곳곳에서 벌어진 다양한 기념집회들과 통일행사들을 통하여 우리 겨레는 북남선언들의 고수리행으로 자주통일,평화번영을 반드시 이룩할 굳은 의지를 힘있게 과시하였다.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가로막는 내외반통일세력의 악랄한 도전을 짓부시는 투쟁속에서 북남선언들의 소중함을 페부로 절감한 우리 겨레이기에 그것을 끝까지 고수리행해나가려는 의지는 날이 갈수록 강해지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조국의 자주통일을 실현하는데서 우리 민족이 들고나가야 할 기치는 6.15북남공동선언과 10.4선언입니다.》
력사적인 6.15공동선언은 나라의 통일문제를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해결해나갈것을 내외에 엄숙히 선포한 자주통일선언,민족대단결선언이다.(전문 보기)
론 평 : 호전광의 단말마적인 전쟁광증
하루강아지 범무서운줄 모른다고 괴뢰호전광들이 갈수록 무모한 객기를 부리며 북침을 선동하고있다.지난 8일 괴뢰합동참모본부 의장 정승조는 괴뢰국회에서 진행된 《국정감사》라는데서 《북의 핵사용림박징후가 포착되면 즉시 선제타격에 나설수 있다.》는 전쟁폭언을 늘어놓았다.이자는 그 전날에 저들이 공개한 《미싸일정책선언》에 대해 《군사적대응에 융통성이 있다.》고 너스레를 떨면서 《북전역을 사정권에 넣게 되여 만족하다.》고 줴쳐댔다.
정승조역도는 입만 벌리면 《절호의 기회》니,《백배,천배응징》이니 하는따위의 전쟁폭언을 내뱉아 세상을 놀래우는 특등호전광이다.역도의 이번 《선제타격》망발은 그 무슨 《징후포착》이라는것을 구실로 위험천만한 북침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지피려는 괴뢰호전광들의 흉심을 그대로 드러낸것이다.
최근 괴뢰들이 물인지불인지 모르고 헤덤비며 북침전쟁소동에 더욱 미쳐날뛰는 까닭이 있다.최근 미국은 조선반도에서 그 누구의 《도발》시 《지원 및 지휘세력까지 타격하는 공동국지도발대비계획》에 대한 최종검토를 다그치고있다.(전문 보기)
기 행 : 조중친선의 전통은 꿋꿋이 이어진다
베이징에서 비행기를 타고 무한으로,무한에서 또다시 베이징으로…
이것이 우리 《로동신문》녀성기자대표단의 중국방문로정이였다.처음 눈에 익히는 이국산천의 풍치는 인상적이였다.
하지만 그보다 더더욱 가슴깊이 간직된것은 중국인민과 함께 어울리며 두터이 한 정이다.언어는 달랐어도 반가움에 넘친 벗들의 마음과 마음은 열정적인 억양과 눈빛들을 통하여,꽉 틀어잡는 손을 통하여 전류처럼 페부에 흘러들었다.우리는 서로 잊을수 없는 벗으로 되였다.
하다면 과연 무엇이 우리를 길지 않은 체류기간에 그처럼 친근한 벗으로 만들어주었는가.
날씨는 안성맞춤하였다.여느때같으면 이 시기 기후가 몹시 무덥다고 한다.두 나라 인민의 친선의 정을 하늘도 아는것 같다고 롱담속에 넘기는 안내하는 일군의 한마디 말에서도 상봉의 기쁨을 한껏 더해주려는 뜨거운 감정이 흘러넘쳤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만경대혁명학원,강반석혁명학원창립 65돐 경축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만경대혁명학원,강반석혁명학원창립 65돐 경축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꿈결에도 그리던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을 모시고 영광의 기념촬영을 하게 된 크나큰 감격과 환희로 하여 참가자들의 가슴은 세차게 끓어번지고있었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촬영장에 나오시자 참가자들은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를 올리면서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
격정의 환호를 터치는 참가자들은 혁명가유자녀들을 사랑의 한품에 안으시고 따뜻이 손잡아 이끄시여 혁명의 피줄기를 꿋꿋이 이어나가는 어엿한 혁명가로 키워주고계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 최대의 영예와 가장 뜨거운 감사를 드리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열광의 환호를 올리는 참가자들에게 따뜻이 손을 저어주시였다.(전문 보기)
선군혁명의 미래는 끝없이 밝고 창창하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만경대혁명학원과 강반석혁명학원창립 65돐에 즈음하여 보내주신 서한을 받아안은 우리 항일혁명투사들의 가슴은 지금 끝없는 격정으로 설레이고있다.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후대사랑의 력사를 가슴뜨겁게 되새겨보게 하는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의 사랑과 믿음의 서한은 혁명가유자녀들뿐아니라 자라나는 새 세대들이 선군혁명의 역군으로 튼튼히 준비해나갈수 있게 하는 불멸의 지침이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혁명가유자녀들의 영원한 친어버이이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혁명가유자녀들의 운명을 끝까지 책임지고 돌봐줄것입니다.》
만경대혁명학원과 강반석혁명학원은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숭고한 후대사랑이 깃들어있는 선군혁명의 핵심골간육성기지이다.
길가의 가랑잎처럼 의지가지없이 떠돌아다니던 유자녀들을 한명한명 품들여 찾아내여 혁명학원이라는 은혜로운 삶의 터전에 뿌리내리도록 하여주신 어버이수령님의 사랑과 은정은 천만군민이 영원히 잊지 못할 전설같은 이야기이다.나는 위대한 수령님께서와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 학원을 세워주시기 위해 마음써오시던 그 나날들을 뜨겁게 체험한 전사로서 백두산위인들의 후대사랑의 세계를 생각할 때면 눈굽이 젖어들군 한다.(전문 보기)
최우선,절대적인 중대사로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원종장에서 충실한 종자를 육성해내야 풍요한 가을을 마련할수 있는것처럼 만경대혁명학원과 강반석혁명학원에서 총알처럼 땅땅 여문 알찬 핵심골간들을 많이 키워내야 선군혁명의 믿음직한 척후대이며 억척의 지지점인 인민군대가 굳건해지고 나라가 더욱 부강번영할수 있습니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의 숭고한 미래관,후대관이 또다시 천만군민의 심장을 뜨겁게 달구어주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력사적인 서한에서 만경대혁명학원과 강반석혁명학원 학생들은 우리 당과 한피줄을 잇고 사는 조선로동당의 아들딸이며 나의 아들딸이라고 크나큰 사랑과 믿음을 안겨주시였다.
낳아키운 친부모도 주지 못할 사랑,이 세상 그 무엇에도 비기지 못할 최상최대의 믿음을 우리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원아들에게 안겨주시였다.낮이나 밤이나 서한의 구절구절을 새겨볼수록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미래관,후대관을 일편단심 받들어갈 맹세가 심장의 피를 끓인다.
교육은 후대들을 지덕체를 겸비한 혁명의 계승자로 키우는 중대한 사업이며 민족의 흥망성쇠를 좌우하는 근본문제의 하나이다.(전문 보기)
용납될수 없는 미싸일방위체계구축책동
오늘 세계적으로 군비경쟁이 첨예하게 벌어지고있다.특히 조선반도를 둘러싼 아시아지역의 정세가 심상치 않다.
세계 그 어느 지역보다도 방대한 군사무력이 집결되고있는 아시아지역에서는 전쟁의 불꽃이 언제 튕길지 모를 첨예한 군사정치적대치상태가 지속되고있다.지금 미군과 일본《자위대》,남조선괴뢰군은 방대한 군사장비를 동원하여 화약내나는 전쟁연습을 날로 더욱 강화하고있으며 무력침공의 구실을 마련하기 위해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있다.
더우기 우려를 자아내는것은 미국이 그 누구의 《미싸일위협》설을 내걸고 저들의 추종세력들을 내세워 군비경쟁을 적극 부추기고있는것이다.
최근 미국방장관 파네타는 일본 도꾜에서 일본방위상을 만나《북조선의 미싸일공격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일본의 남부지역에 또 하나의 레이다기지를 설치하기로 합의하였다.
이보다 앞서 미국은 일본과 동남아시아지역에 새로운 레이다기지들을 설치하고 지상과 해상에 배비된 미싸일요격체계들과 련결시켜 동아시아미싸일방위체계를 구축하려는 계획을 공개하였다.(전문 보기)
자주시대 당건설의 앞길을 밝혀주는 불멸의 총서 경애하는 김 정 일동지의 로작 《혁명적당건설의 근본문제에 대하여》를 세계 150여개 나라와 지역에서 연구보급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혁명적당건설의 근본문제에 대하여》를 발표하신 때로부터 20돐이 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로작은 자주를 지향하는 진보적정당들과 인민들의 투쟁의 기치로,승리의 보검으로 되여 세계 150여개 나라와 지역에서 광범히 연구보급되였다.
혁명적당건설과 활동에서 나서는 제반 리론실천적문제들에 가장 명철하고 과학적인 해답을 준 고전적로작을 여러 나라에서 널리 보도하고 단행본으로 출판하였다.
로작이 발표된 후 두달동안에만도 중국의 《인민일보》,로씨야신문 《빠뜨리오뜨》,꾸바의 쁘렌싸 라띠나통신,일본의 《아사히신붕》,벌가리아신문 《뜨리부나》,적도기네라지오방송을 비롯한 100여개 나라의 수많은 출판보도물들이 불멸의 저서를 앞을 다투어 보도하였다.
주체사상국제연구소,동유럽 및 중앙아시아지역 주체사상과 선군정치연구협회 국제련합,뻬루공산당(붉은 조국),메히꼬주체사상연구소,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 등 국제 및 지역기구와 정당,단체들에서도 로작을 잡지와 뷸레찐,인터네트홈페지들에 게재하였다.(전문 보기)
정 론 : 우리의 당기는 높이 날린다
평범한 날에나 준엄한 날에나 삶의 좌표를 세워주는 기치가 우리에게 있다.
조선로동당기발,
혁명의 장구한 로정도를 펼치듯이,기폭에 어린 불같은 사연들을 말해주듯이 생명체마냥 펄럭인다.
기나긴 력사의 체험자들만이 아닌 붉게 타는 당기발을 바라보는 우리 동시대인들모두의 가슴에 세찬 격랑이 일고있다.
류다른 체험과 격동으로 끓는 10월이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힘찬 진군가가 강산을 진감하는 오늘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리 당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고 맞이한 첫 10월에 당기발앞에서 우리가 다시금 새겨안는 혁명의 철리는 무엇인가.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을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신 김 일 성,김 정 일동지의 당입니다.》(전문 보기)
김정은 혁명가유자녀들은 만경대의 혈통,백두의 혈통을 굳건히 이어나가는 선군혁명의 믿음직한 골간이 되여야 한다 만경대혁명학원과 강반석혁명학원창립 65돐에 즈음하여 학원교직원,학생들에게 보낸 서한 주체101(2012)년 10월 12일
오늘 우리는 만경대혁명학원과 강반석혁명학원창립 65돐을 뜻깊게 맞이합니다.
나는 김 일 성,김 정 일조선의 새로운 주체100년대가 시작되는 첫해에 온 나라 천만군민의 축복속에 창립 65돐을 맞이하는 만경대혁명학원과 강반석혁명학원의 전체 교직원,학생들과 졸업생들을 열렬히 축하합니다.
만경대혁명학원과 강반석혁명학원은 백두산위인들의 손길아래 태여나고 강화발전되여온 김 일 성,김 정 일혁명학원이며 선군혁명의 핵심골간육성기지입니다.
위대한 김 일 성대원수님께서는 해방된 조국땅우에 새 조선을 일떠세우기 위하여 할 일이 많고많았지만 혁명의 길에서 먼저 떠나간 전사들의 아들딸들을 위하여 유서깊은 만경대에 혁명학원을 세워주시였습니다.
백두산에서 메고오신 빈 배낭밖에 없었던 해방직후의 그 어려운 시기에 혁명학원을 세울 결심을 하신것은 한없이 고결한 혁명적의리와 후대들에 대한 숭고한 사랑을 천품으로 지니신 우리 수령님께서만 내리실수 있는 용단이였습니다.(전문 보기)
만경대혁명학원,강반석혁명학원창립 65돐 경축대회 진행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학원교직원,학생들에게 보내신 서한을 전달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숭고한 혁명적의리와 후대사랑이 전설적인 서사시로 아로새겨져있는 만경대혁명학원과 강반석혁명학원이 창립 65돐을 맞이하였다.
학원들이 걸어온 65년의 자랑찬 행로에는 주체적인 혁명가유자녀교육사상과 전통을 창시하시고 유자녀들을 혁명의 계승자로 키우기 위한 사업에 모든것을 바치신 백두산3대장군의 현명한 령도와 뜨거운 사랑이 어려있다.
천출위인들의 크나큰 은정과 믿음이 있어 학원들은 수령결사옹위정신,백두의 붉은기정신이 꽉 들어찬 혁명전통계승의 튼튼한 기지로,핵심골간들을 키워내는 혁명가유자녀학원의 본보기로 강화발전되였다.
만경대혁명학원,강반석혁명학원창립 65돐 경축대회가 12일 4.25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장은 혁명가유자녀들을 제일로 아끼고 사랑하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숭고한 뜻을 이으시여 학원창립일을 성대히 경축하도록 해주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에 대한 다함없는 감사와 경모의 정에 휩싸여있었다.(전문 보기)
김 정 일애국주의가 안아올린 위대한 창조물,후손만대의 귀중한 재부 – 대동강과수종합농장에서 과일생산의 과학화,집약화,현대화 실현,과수업과 축산,양어에서 커다란 성과 달성 –
우리 당의 원대한 구상이 꽃펴나는 청춘과원에 과일수확으로 기쁨 넘친다.
-대동강과수종합농장에서-
우리 인민에게 사회주의부귀영화를 안겨주시기 위하여 크나큰 심혈을 기울여오신 위대한 김 정 일동지께서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정력과 로고를 바치시며 마련하여주신 대동강과수종합농장에 순환식생산체계가 확립되고 과수와 축산,양어에서 일대 생산적앙양이 일어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는 과일생산을 늘여 더 많은 과일을 인민들에게 공급함으로써 한평생 인민생활향상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신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더욱 빛내이고 수령님의 이민위천의 사상을 현실로 꽃피워야 합니다.》
어버이장군님께서는 주체98(2009)년 11월 29일 새로 건설된 대동강과수종합농장을 찾으시여 자신께서 10년전부터 새 세기의 요구에 맞는 현대적인 과일생산기지를 건설하려고 생각하였는데 그 구상이 드디여 실현되였다고 커다란 기쁨과 만족을 표시하시였으며 이 농장은 선군시대,21세기의 만점짜리 기념비적창조물,선군11경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그러시고 대동강과수종합농장지구에 현대적인 돼지공장을 건설하여 과수와 축산,축산과 과수의 순환식생산체계를 세우고 과일가공공장과 과일보관고건설을 빠른 시일안에 끝내며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과일생산의 과학화,집약화,현대화를 실현할데 대한 강령적인 과업을 제시하시였다.(전문 보기)
동족대결은 파멸의 길이다
지금 온 남조선땅은 리명박패당의 극악한 동족대결책동에 대한 저주와 규탄의 함성으로 끓어번지고있다.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은 집권기간 북남관계를 완전파탄시키고 전쟁위기를 몰아온 리명박역도를 《력대 최악의 대결광》으로 단죄하면서 역도를 력사와 민족의 이름으로 단호히 심판하고야말 의지를 안고 격렬한 투쟁을 벌리고있다.얼마전 괴뢰국회에서는 리명박역도의 대결정책으로 북남관계가 파국에 처했다고 하면서 역도를 북남관계파탄의 장본인으로 락인,규탄하는 목소리들이 울려나왔다.지금 남조선에서는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리명박역도의 실패한 《대북정책》이 되풀이되여서는 안된다는 주장이 강해지고있다.
민심의 규탄과 배격속에 리명박역도는 이미 산송장이 되였다.《새누리당》패들에게서까지 외면과 랭대를 당하고있어 역도의 처지는 그야말로 비루먹은 들개신세이다.
지난 시기 리명박역도와 한짝이였던 보수패거리들도 역도와 떨어지려 하고있다.남조선에서 흔히 괴뢰대통령이 임기마감에 들어서면 통치력이 급속히 약화되면서 집권층내부에서마저 외면,무시당하는것이 관례로 되여왔다. 하지만 리명박역도처럼 가련한 신세에 놓인자는 없었다.지금 청와대패들은 리명박의 퇴임후 무엇을 현 《정권》의 상징으로 내세워야 할지 몰라 고민에 빠져있다고 한다.역도의 궁한 처지는 그의 《자서전》이라는것이 본래의 가격에서 무려 93%나 떨어진 파지값으로도 팔리지 않는 사실에서 잘 나타나고있다.(전문 보기)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보도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최근 리명박역도가 또다시 우리를 걸고드는 악담질을 해댄것과 관련하여 이를 규탄하는 보도 제1012호를 발표하였다.
보도는 다음과 같다.
최근 리명박역도가 우리를 악랄하게 걸고드는 악담질을 해대며 분별없이 놀아대고있는것으로 하여 내외의 저주와 비난을 자아내고있다.
역도는 4일 임기마지막 《국회시정연설》이라는데서 《북의 핵과 미싸일개발은 용인될수 없는 일》이라느니,《적의 도발을 억제할 태세를 갖추었다.》느니 하고 지껄여댔다.
또한 8일에는 극우익적인 《재향군인회》 떨거지들을 청와대에 불러다놓고 먹자판을 벌리며 우리를 《호전적인 상대》라고 헐뜯다 못해 그 무슨 《개방의 새로운 바람》이 어디까지 왔다느니 뭐니 하는 망발들을 늘어놓았다.
역도의 악담은 반공화국적대의식이 골수에 배인 대결미치광이의 최후발작이며 비참한 종말을 고하게 된 산송장의 가련한 넉두리에 불과하다.(전문 보기)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선군혁명령도업적 만대에 길이 전하리 위대한 김 일 성동지와 김 정 일동지의 동상을 강계시에 높이 모시였다
【강계 10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온 나라 천만군민이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창건 67돐을 뜻깊게 경축한 시기에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의 동상이 강계시에 높이 모셔졌다.
불세출의 대성인들이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을 영원히 따르고 받들어모시며 태양의 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 철석의 신념을 안고 자강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위대한 수령님과 어버이장군님의 동상을 훌륭히 모시는데 뜨거운 충정을 바치였다.
동상들은 날리는 군복자락에 한손에는 쌍안경을 드시고 다른 한손을 높이 드시여 우리 군대와 인민을 불러일으키시며 조국해방전쟁의 전환적국면을 마련하신 위대한 수령님과 선군혁명의 만단사연을 전하는 야전솜옷차림으로 한손을 허리에 짚으시고 거연히 서시여 백두산대국의 미래를 축복해주시는 어버이장군님의 태양의 모습이 형상되여있다.(전문 보기)
북남관계파괴자들은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다
오늘 북남관계는 그 어느때보다도 첨예하고 긴장하다.북남사이의 대결과 긴장상태는 갈수록 격화되고있으며 조선반도에서 사소한 우발적요인에 의해서도 전쟁의 불집이 터질수 있는 위험천만한 정세가 조성되고있다.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는 화해와 단합,통일의 열기로 끓어번져야 할 조국강토에 대결과 전쟁의 검은구름이 짙게 드리우고있는 엄혹한 현실앞에서 커다란 우려와 분노를 금치 못하고있다.
우리 민족은 대결과 전쟁이 아니라 화해와 단합,평화와 통일을 바라고있다.우리 민족의 지향과 념원이 실현되자면 북남관계가 6.15시대의 흐름을 타야 한다.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은 북과 남이 온 민족과 전세계앞에 확약한 공동의 통일대강이며 새 세기 조국통일의 리정표이다.북남선언들에는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에 대한 겨레의 지향과 념원이 반영되여있으며 우리 민족끼리의 힘으로 북남관계문제를 훌륭히 해결해나갈수 있는 원칙과 방도들이 뚜렷이 밝혀져있다.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정당성과 생활력은 불신과 대결의 북남관계를 화해와 협력,통일지향적인 관계로 전환시킨 6.15시대의 현실을 통하여 확증되였다.(전문 보기)
론 평 : 위험한 북침선제공격선언
폭로된바와 같이 리명박패당은 얼마전 미국과 야합하여 그 무슨 《미싸일정책선언》이라는것을 발표하였다.선언의 골자는 괴뢰들이 장비한 탄도미싸일의 사거리를 300㎞로부터 공화국북반부의 전지역을 타격할수 있게 800㎞로 늘이고 필요한 경우 탄두중량을 지금의 500㎏이상으로 증가시키는것이다.이 선언에 따라 괴뢰들은 무게 2.5t,항속거리 300㎞인 새로운 무인타격기도 개발보유할수 있게 되였다.
이와 관련하여 괴뢰호전광들은 저들이 남조선의 중부권지역에서도 공화국북반부의 전지역을 《타격할수 있다.》고 떠벌이며 북침전쟁도발책동에 더욱 광기를 부리고있다.리명박역도는 사거리와 탄두중량이 늘어난 탄도미싸일을 빨리 실전배비하라고 군부패거리들을 다그어댔다.한편 미국은 괴뢰들의 《미싸일정책선언》에 대해 《절대적으로 합당한 조치》니 뭐니 하며 리명박패당을 적극 부추기고있다.
미국과 괴뢰들의 《미싸일정책선언》발표는 명백히 우리에 대한 엄중한 군사적도발이며 북침전쟁기도의 뚜렷한 발로이다.그것은 북침선제공격을 노리는 미국과 괴뢰들의 공모결탁이 수수방관할수 없는 매우 위험한 단계에 들어서고있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조선로동당창건 67돐경축 모란봉악단공연 《향도의 당을 우러러 부르는 노래》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평양시민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시였다
불패의 혁명적당,위대한 우리 당의 붉은 기발을 힘차게 날리며 새로운 시대정신을 창조해가는 천만군민에게 신심과 열정을 안겨주며 조선로동당창건 67돐경축 모란봉악단공연 《향도의 당을 우러러 부르는 노래》가 10일 평양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우리 당과 혁명의 영원한 수령이신 위대한 김 일 성동지와 김 정 일동지의 존함으로 빛나는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에 대한 열화같은 흠모와 신뢰의 정이 감사의 노래,일편단심의 송가로 울려퍼지게 될 공연장소는 무한한 감격과 환희로 설레이고있었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관람석에 나오시였다.
순간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가 터져오르고 장내는 백두산대국의 승리와 영광의 기치이시고 강대성의 상징이시며 조선로동당의 위대한 령도자이신 절세의 애국자 김 정 은원수님에 대한 충정의 열기로 세차게 끓어번졌다.
전체 참가자들은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 당창건기념일을 환희로운 예술공연으로 뜻깊게 경축하도록 하시고 당을 따라 나아가는 천만군민에게 김 정 일애국주의로 충만된 투쟁의 진군가를 안겨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 최대의 영예와 가장 뜨거운 감사를 드리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