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1月, 2012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지니신 위대한 령도자
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가 10월 31일 인터네트홈페지에 창전거리 살림집들에 입사한 어느 한 가정을 방문하시는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사진문헌을 모시고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글은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김 정 은최고령도자께서는 김 일 성주석의 탄생 100돐경축 열병식에서 하신 연설에서 조선인민이 다시는 허리띠를 조이지 않게 하며 사회주의부귀영화를 마음껏 누리게 하자는것이 조선로동당의 확고한 결심이라고 하시였다.
이것은 김 정 은원수께서 나라와 인민앞에 다지신 숭엄한 맹세일뿐아니라 김 일 성,김 정 일조선의 새로운 100년대가 시작되는 력사의 분수령에서 온 세계에 선포하신 그이의 정치철학이며 그것을 반드시 실현하시려는 강철의 의지의 선언이다.
또한 인민에 대한 위대한 사랑을 천품으로 지니신 김 일 성주석과 김 정 일령도자의 풍모를 그대로 이어받으신 김 정 은원수께서만이 내리실수 있는 결심이다.(전문 보기)
사 설 : 총돌격전에로 부르는 경제선동의 북소리가 더 높이 울려퍼지게 하자
사회주의경제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생산적앙양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고있다.1970년대의 투쟁정신이 온 나라에 차넘치는 속에 도처에서 생산장성의 돌파구가 열려지고 비약과 혁신의 자랑찬 성과들이 련이어 이룩되고있다.
오늘의 벅찬 현실은 인민경제의 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대중의 앙양된 혁명적열정과 창조적적극성을 최대로 폭발시키기 위한 경제선동의 북소리를 더 높이 울려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경제선동은 근로자들로 하여금 높은 혁명적열의를 가지고 당의 경제정책 관철을 위한 투쟁에 한결같이 떨쳐나서게 하는 매우 위력한 정치사업방법입니다.》
인민대중의 사상정신력이 모든것을 결정한다는것은 우리 당이 밝힌 사상론의 원리이다.당사상사업에서 중요한 몫을 차지하고있는 경제선동은 생산자대중의 심장을 세차게 격동시키고 새로운 기적창조에로 힘있게 추동할수 있게 한다.조성된 혁명정세와 당정책적요구,투쟁목표와 수행방도를 명백하고 간결하게 해설침투하고 긍정적인 사실과 자료들을 제때에 소개일반화함으로써 집단적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릴수 있는 정치사업방법이 경제선동이다.(전문 보기)
행복의 상상봉에 인민이 산다
풍치수려한 대동강반에 물결모양의 뽈트라스를 이고 특색있게 건설된 류경원은 겉모습도 희한하지만 안에 들어서면 더욱 황홀하다.
시원하면서도 깨끗하게 꾸려진 홀들이며 돌을 가지고 쪽무이장식을 하여 시공에서 반복을 없애고 새맛이 나게 처리한 복도의 벽면들…
꽃장식도 아름답게 하고 원형의자도 특색있게 설치한 넓은 휴식홀은 보는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무리등이 빛을 뿌리는 층계들을 오르느라면 경탄은 더욱 커진다.
대중목욕탕과 가족목욕탕,개별목욕탕,치료체육실,리발실과 미용실,청량음료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류경원이 문을 열면 인민들이 즐겨찾아올것이라고,인민들이 겨울에 류경원덕을 단단히 볼것이라고 하신 이 훌륭한 문화후생시설에는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자기의 자랑이 있고 특색이 있다.(전문 보기)
론 설 : 번영의 담보
나라들사이의 발전경쟁은 곧 핵심기초기술의 명맥을 틀어쥐기 위한 개척경쟁,개발경쟁이라고 할수 있다.
세계적인 패권기술은 경제부흥과 인민생활향상,국방력강화의 거대한 밑천으로 된다.특히 쏘프트웨어산업에서는 한두명의 인재가 주도하는 연구집단의 뛰여난 개발성과가 대규모공장 몇개가 국가에 주는 리익보다 클수도 있다.
투자는 적게,결과는 최대로!
이렇듯 리상적인 번영의 공식을 현실로 만드는것이 바로 쏘프트웨어산업이다.하기에 과학기술인재들을 금은보화에 비길수 없이 귀중하다고 하지 않는가.
자원을 파는것은 후대들앞에 떳떳치 못한 일이다.프로그람산업은 억만금의 가치를 가지는 지식자원,지적제품을 끝없이 창조하여 조국의 힘을 키우며 후손만대번영의 담보를 준다.
조선은 가까운 앞날에 쏘프트웨어분야에서 세계를 앞서나가는 과학기술강국이 될수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프로그람기술은 투자가 적게 들고 우리 사람들이 총명하기때문에 잘하면 짧은 시일에 세계적수준을 돌파할수 있습니다.》(전문 보기)
민족단합은 자주통일위업의 위력한 추동력
민족의 단합을 실현하는것은 조국통일운동의 기본과제이다.조국통일위업은 그 주인인 우리 민족이 단결하여 투쟁하여야만 이룩할수 있다.
내외반통일세력의 도전과 방해책동이 극도로 악랄하게 감행되고있는 지금 조성된 난국을 타개하고 6.15시대의 흐름을 힘차게 이어나가자면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가 북남공동선언의 기치밑에 굳게 단합하여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북과 남의 화합과 민족의 대단결을 떠나서는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습니다.》
력사적인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기치밑에 민족의 단합을 이룩하는것은 절박한 과제이다.
우리 나라의 통일문제는 본질에 있어서 전국적범위에서 민족의 자주권을 확립하는 문제인 동시에 갈라진 민족의 혈맥을 다시 잇고 북과 남이 하나의 민족으로서 화합하고 단결하는 문제이다.(전문 보기)
론 평 : 《변화》의 가면은 벗겨졌다
지금껏 《변화》와 《쇄신》,《국민대통합》을 주문외우듯 하던 《새누리당》이 그 유치한 연극에 막을 내리우고 추악한 보수본색을 말짱 드러내고있다.
얼마전 《새누리당》은 그 무슨 《건전한 가치관과 정체성의 공유》니,《희망의 정치가 시작되는 새로운 출발점》이니 하면서 극우보수정당인 《선진통일당》과 합당하는 놀음을 벌리였다.여기에 《국민행복당》을 비롯하여 이름조차 기억에 없는 떨거지보수정당들이 시궁창에 쉬파리떼 모여들듯 합세하고있다.한편 괴뢰보수패당은 《북방한계선》문제를 집요하게 물고늘어지고 야당세력을 《령토주권포기세력》,《진보의 탈을 쓴 종북세력》으로 몰아대면서 우리를 걸고 대결광기를 부리고있다.《새누리당》의 망동은 이 반역당이 거치장스러운 가면을 벗어던지고 때국이 흐르는 보수에로 완전히 되돌아갔다는것을 말해준다.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유신》독재에 대한 부당한 력사인식과 련속 드러나는 부정부패행위 등으로 불리한 형세에 처한 《새누리당》은 그로부터의 출로를 보수대련합을 실현하는데서 찾고있다.《새누리당》이 그 무슨 《지역과 계층을 뛰여넘는 진정한 통합》이니 뭐니 하면서 《국민대통합》을 요란스럽게 광고하던것이 엊그제의 일이다.(전문 보기)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에 관한 보도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가 주체101(2012)년 11월 4일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정치국 확대회의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과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후보위원들이 참가하였다.
체육사업과 련관된 당,무력기관,내각,성,중앙기관의 책임일군들이 방청으로 참가하였다.
정치국회의에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결정서 《국가체육지도위원회를 내올데 대하여》가 채택되였다.
결정서는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력사적전환이 일어나고있는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우리 나라를 체육강국의 지위에 올려세우는것은 국력을 백방으로 강화하고 선군조선의 불굴의 기상과 존엄을 만방에 떨치며 천만군민이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에 넘쳐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도록 하기 위한 중대한 사업이라고 지적하였다.(전문 보기)
시대착오적인 대결정책은 끝장나야 한다
리명박일당의 반민족적인 《대북정책》은 총파산을 면치 못하였다.북남관계를 파국에로 몰아넣고 핵전쟁위험만 극도로 고조시킨 리명박패당의 《대북정책》은 내외의 강력한 규탄배격을 받고있다.극악한 대결광신자들의 정체는 낱낱이 드러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뢰보수패당은 저들의 죄악을 인정할 대신 우리와 끝까지 대결할 흉심을 버리지 않고있다.얼마전 괴뢰국회에서 열린 통일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새누리당》패들은 북남관계파탄의 원인이 리명박《정권》의 《대북정책》이 아니라 《북의 강경책》에 있다는 궤변을 들고나왔다.그리고 《〈정권〉이 바뀌면 당연히 〈정책〉을 바꾸라는것은 말이 안된다.》고 고아댔다.괴뢰통일부 장관 류우익도 다음기《정부》가 《북의 요구에 일방적으로 따라가는 정책을 실시해서는 안된다.》느니,《〈대북정책〉은 원칙을 두고 일관성있게 유지되여야 효과가 나타난다.》느니 하는 고약한 나발을 불어댔다.앞으로 어떤 《정권》이 들어서든지 현 《정권》의 《대북정책》이 유지되여야 한다는것이다.괴뢰보수패당의 언동은 현실에 대한 파렴치한 외곡이며 변함없는 반공화국대결정책으로 북침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용납 못할 망동이다.(전문 보기)
론 평 : 친미《정권》연장을 위한 로골적인 간섭
남조선에서 《대통령선거》가 박두할수록 미국의 《선거》개입이 더욱 로골화되고있다.최근 미국무성 대조선정책특별대표와 동아시아태평양담당차관보,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아시아담당보좌관 등이 련이어 서울을 행각하여 북남관계,남조선미국관계에 대한 《대통령》후보들의 견해와 립장을 집중적으로 타진하였다.남조선주재 미국대사를 비롯한 고위인물들은 누가 《대통령》으로 되든 현재의 만족스러운 남조선미국관계가 《영향을 받으면 안된다.》고 하면서 여야《후보》들에게 공개적인 압력을 가하였다.
한편 미국언론들과 브루킹스연구소,헤리티지재단의 인물들을 비롯한 미국의 정책두뇌진들은 남조선에서 야권인사가 당선되면 남조선미국《동맹이 어색해질것》이라는 여론들을 내돌리며 《새누리당》후보에게 유리한 환경을 조성해주려고 무진 애를 쓰고있다.이야말로 남조선내정에 대한 로골적인 간섭이 아닐수 없다.미국의 이러한 책동은 남조선인민들속에서 높아가는 보수세력심판의지와 자주통일기운을 억누르고 친미《정권》을 연장하려는 비렬한 음모이다.(전문 보기)
론 평 : 핵전쟁광신자들의 위험한 군사적모의
최근 미호전세력이 워싱톤에서 남조선괴뢰들과 제44차 년례안보협의회를 벌려놓았다.그것은 말이 협의회이지 핵전쟁광신자들의 위험한 모의판이였다.협의회에서 채택된 《공동성명》내용이 그것을 보여준다.
미국과 남조선의 군부호전광들은 《공동성명》에 얼마전에 있은 남조선《미싸일지침》개정평가,조선서해《북방한계선》일대에서의 훈련강화 등을 포함한 15개 항을 쪼아박았다.특히 여기에서 위험한것은 2014년까지 누구의 《핵위협》을 구체적으로 나누어 대응하는 《억제전략》이라는것을 마련하기로 한것이다.이를 위해 《확장억제수단균형연습》을 오는 12월 미국의 핵연구시설에서 실시하고 이와 때를 같이하여 미해군대학원에서 고위급토론회를 열기로 하였다.또한 《공동국지도발대비계획》에 쌍방군부가 다음해 1월까지 서명하기로 하였다.미국이 남조선에 2015년에 전시작전통제권을 넘겨주는것과 미국남조선《련합사령부》해체후 새로운 동맹지휘구조에 대한 연구에 착수하여 다음해 상반기까지 필요한 지휘기구를 내오기로 하였다.우주,싸이버분야에서도 동맹방위체제를 더욱 강화하기로 하였다.(전문 보기)
오늘의 세계 : 군국주의독사들이 활개친다
도이췰란드내무상이 최근에 있은 한 기자회견에서 자국령토에 수배대상으로 지목된 100여명의 우익극단분자들이 있으며 그들이 테로행위에 가담하기때문에 그에 대한 통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알려진것처럼 도이췰란드에서는 최근년간에 신나치스분자들이 히틀러를 숭배하고 민족배타주의를 설교하면서 각종 범죄를 저지르고있어 사회계의 우려를 자아내고있다.도이췰란드정부는 신나치스분자들에 대한 단속통제를 강화하고 범죄자들을 엄격히 처벌하는 조치들을 취하고있다.지난 9월부터 도이췰란드에서 안전기관들로부터 입수한 정보에 기초하여 우익극단분자들에 대한 통일적인 자료기지를 리용하기 시작한것은 그 일환으로 된다.거기에는 신나치스분자들의 이름,주소,은행구좌번호,전화번호 등의 내용들이 들어있다.
지난 10월 24일 도이췰란드에서는 수상의 참가하에 제2차 세계대전시기 파시스트들에 의해 학살된 수만명의 집씨들을 위한 기념물건립식이 진행되였다.이번에 세워진 기념물은 이 나라에 세번째로 세워진 나치스대학살관련 기념물이다.력사가들은 집씨들을 유전적으로 렬등하다고 간주한 히틀러파시스트들이 제2차 세계대전기간에 50만명의 집씨들을 학살한것으로 보고있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새로 건설된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를 돌아보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새로 건설된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를 돌아보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인 장성택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들인 김기남동지,최태복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김양건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들인 김병호동지,박춘홍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을 현지에서 보건상 최창식동지와 평양산원의 일군들,건설에 참가한 군부대지휘관들이 맞이하였다.
위대한 김 정 일대원수님의 직접적인 발기와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의 세심한 지도에 의하여 솟아난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는 유선질병들에 대한 예방과 치료,과학연구사업을 진행할수 있게 꾸려진 현대적인 의료봉사기지이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연구소를 최상의 수준에서 건설하기 위해 군인들을 보내주시고 건설현장을 찾으시여 공사방향과 방도들을 환히 밝혀주시였으며 제기되는 문제들을 풀어주시는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준공을 앞둔 류경원과 인민야외빙상장,로라스케트장을 돌아보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준공을 앞둔 류경원과 인민야외빙상장,로라스케트장을 돌아보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인 장성택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들인 김기남동지,최태복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김양건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리영수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들인 김병호동지,량청송동지,박춘홍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을 현지에서 체육상 리종무동지,체육성 당위원회 책임비서 리주봉동지와 건설에 참가한 군부대지휘관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먼저 류경원을 돌아보시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의 숭고한 인민사랑에 떠받들리워 종합적인 문화후생시설인 류경원이 선군시대의 기념비적건축물로 훌륭히 일떠섰다.
연건축면적이 1만 8,379㎡이고 지하 1층과 지상 4층으로 되여있는 류경원은 대중목욕탕,가족목욕탕,개별목욕탕,치료체육실,리발실과 미용실,오락장,식당,청량음료실,지하차고 등으로 이루어져있으며 하루에 7,200여명을 수용할수 있다.(전문 보기)
《유신》독재일당의 정수장학회강탈진상을 고발한다 – 조선민주법률가협회 진상공개장 –
최근 괴뢰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남조선에서 정수장학회문제가 커다란 사회적물의를 일으키고있다.
정수장학회는 《유신》독재자 박정희역도가 1960년대초에 한 기업가의 재산을 강권으로 빼앗아 개인소유로 만든것으로서 일찌기 피해자측에 되돌려주었어야 마땅하다.
그런데 수십년이 지난 오늘도 《유신》족속들이 정수장학회를 차지하고있을뿐아니라 이제는 그 재산을 팔아 《새누리당》후보의 《대통령》선거에까지 쓰려 하고있다.
더우기 경악을 금할수 없는것은 정수장학회의 주식매각놀음이 여론의 도마우에 오르게 되자 《유신》잔당들과 《새누리당》패거리들이 정수장학회는 강압적으로 빼앗은것이 아니라느니,공익단체라느니 하는 철면피한 궤변들을 늘어놓고있는것이다.
력사적사실은 그 무엇으로써도 지워버릴수 없다.
조선민주법률가협회는 장학회가 《유신》독재자에 의해 어떻게 무참히 강탈당하고 지금까지 누구의 손탁에서 무엇을 위해 존재해왔는가를 낱낱이 까밝히기 위하여 이 진상공개장을 발표한다.(전문 보기)
《선거》를 노린 《북방한계선》여론화소동
《대통령선거》를 앞둔 남조선에서 《북방한계선》문제가 가라앉을 기미를 보이지 않고 더욱 요란하게 여론화되고있다.
최근 리명박역도와 괴뢰군부호전광들이 그 무슨 《북방한계선고수》니,《령해수호》니 하고 피대를 돋구며 대결책동에 기승을 부리고있는것은 알려진 사실이다.스쳐지날수 없는것은 《새누리당》패거리들이 《북방한계선》문제와 관련하여 《안보포기》니 뭐니 하면서 야당의 《대통령》후보를 우리와 결부시켜 집중적으로 공격하고있는것이다.이와 관련하여 남조선의 각계 인사들과 언론들은 《북방한계선》문제를 요란하게 광고하는 보수패당의 책동에 대해 《종북론난을 일으켜 북풍을 조작》하려는 술책으로 비난하고있다.
이것은 우연한것이 아니다.
《새누리당》패거리들이 《북방한계선》문제를 집요하게 들고나오는 기본목적은 불순한 《북풍》조작놀음으로 진보세력을 《종북세력》으로 몰아댐으로써 《대통령선거》에 영향을 주려는데 있다.
남조선에서 《대통령선거》가 다가오고있는 지금 정치정세는 매우 복잡하다.《새누리당》은 이번 《선거》를 계기로 어떻게 하나 재집권야망을 실현하려고 발악하고있다.반면에 남조선의 각계 진보세력은 온갖 죄악을 저지른 보수패당을 단호히 심판하고 민심의 지향과 요구대로 《정권》교체목표를 반드시 실현할 의지에 넘쳐있다.(전문 보기)
통할수 없는 제재와 고립압살책동
미국에서 대통령선거가 박두하였다.민주,공화 량당후보들의 선거경쟁이 더욱 치렬해지고있다.제나름대로의 선거강령을 내놓고 갑론을박하는가 하면 상대방의 허물을 들추어 공개하기에 여념이 없다.
미국에서 대통령선거때마다 흔히 있는 일이여서 별로 사람들의 관심을 끌지 못하고있다.문제는 미국의 대통령후보들이 선거전에서 대조선강경발언으로 저들의 인기를 올려보려 하고있는것이다.
대조선정책을 입에 올릴 때마다 우리의 사회주의제도를 비방중상하며 제재와 봉쇄를 떠들고있다.미공화당후보인 롬니는 《평양에로의 자금류입을 막는 등 조선에 보다 가혹한 제재를 가할것》이라고 하였는가 하면 재선을 노리고있는 오바마는 우리 공화국의 자위적인 핵억제력을 걸고들며 대가를 치르어야 한다느니,그 무슨 선택을 해야 한다느니 뭐니 하는 망발을 늘어놓았다.또한 지난 1일 미국대통령 오바마가 대조선제재관련행정명령을 1년 더 연장한다는 통지문을 국회에 보냈다.사실들을 놓고볼 때 미국의 대조선정책이 어떤 방향으로 흐르겠는가 하는것이 명백해졌다.
얼마전 미국무성 대조선정책특별대표 글린 데이비스는 어느 한 강연에서 다음기 대통령으로 누가 당선되든 대조선정책에서는 큰 변화가 없을것이라고 하였다.분석가들은 총체적으로 다음기 미행정부가 제재와 봉쇄로 우리를 고립압박하면서 기회가 조성되면 군사적힘을 동원하여 전조선반도를 타고앉는 침략정책에 치중할것이라고 하고있다.한마디로 이전과 같이 기다리는 전략 즉 《전략적인내》정책에 매달린다는것이다.(전문 보기)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대답
남조선보수패당이 괴뢰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북풍》조작책동에 더욱 악랄하게 매달리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2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최근 괴뢰국방부 장관 김관진을 비롯한 군부호전광들은 《대선》을 앞두고 북이 《군사적도발》을 일으킬수 있다느니 뭐니 하는 얼토당토않은 《북도발》설을 계속 내돌리면서 최전방에까지 나가 전쟁광기를 부리고있는가 하면 《조선일보》,《문화일보》,《동아일보》를 비롯한 보수언론들은 《종북세력의 집권을 막아야 한다.》느니,《북의 선거개입》이니,《추가도발》이니 하면서 보수패당의 정치시녀,어용나팔수가 되여 《북풍》몰이를 하고있다.
한편 《새누리당》패거리들은 이전《정권》에서 북과 《북방한계선》을 론의하였다는 그 무슨 《대화록》이라는것을 들고나와 민주개혁세력을 《령토주권포기세력》,《안보불안세력》으로 몰아대면서 이번 괴뢰대통령선거를 《자유민주주의체제수호세력》 대 《종북좌파세력》의 대결로 끌고가보려고 발악하고있다.(전문 보기)
혁명설화 : 후대들을 위하여 부탁하신 글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숙동무는 세상을 떠났지만 그가 조국과 인민앞에 남긴 고귀한 업적은 길이길이 빛날것입니다.》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창건되고 당의 빛나는 교육정책아래 눈부신 변혁이 이룩되고있던 주체38(1949)년 9월 어느날이였다.
민주청년사(당시)에서는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소년단사업을 더욱 강화발전시키는데 이바지할 목적으로 사설 《소년단사업강화를 위하여》를 준비하여 어버이수령님의 가르치심을 받기로 하였다.
병석에서 이 사실을 아신 백두산녀장군 김정숙동지께서는 몸소 원고를 보아주시고 매우 중요한 글인데 틈을 봐서 수령님께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하시였다.
신문사일군들은 크나큰 기쁨에 휩싸여 간절한 소망이 이루어질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있었다.
그런데 위대한 수령님께 원고를 드리지 못하신채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 너무도 뜻밖에 우리곁을 떠나실줄 어이 알았으랴.(전문 보기)
제국주의자들의 무장장비만능론은 과대망상증의 표현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전쟁승리에 작용하는 결정적요인은 무기가 아니라 사람들의 사상의식입니다.》
제국주의자들은 정치경제적으로 심각한 위기에 빠져들고 국제적으로 고립되여가고있는 속에서도 세계제패야망을 계속 추구하고있다.최근 최첨단무기개발에 박차를 가하고있는것이 그 구체적표현이다.무장장비만능론에 빠져있는 미국은 새로운 무기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그 위력에 대해 대대적으로 선전하고있다.특히 미제는 군수독점체들을 발동하여 《새로운 도전과 위협》에 대처한다는 구실밑에 《군사혁명》을 한다 어쩐다 하면서 새형의 첨단무기개발,우주군사화 등에 힘을 넣고있다.
미국이 추구하고있는 무장장비만능론은 오늘에 와서 처음 나온것이 아니다.
지난날에도 부르죠아군사전문가들은 무장장비의 우세를 전쟁의 승패를 결정하는 주요요인으로 내세우면서 무기만능론을 제창하였다.무기가 발전된 나라가 전쟁에서 이긴다는것이였다.지난 시기 영국부르죠아군사전문가들이 우수한 함선을 가지고 바다를 장악하여야 세계를 제패할수 있다는 《함선우세론》을 내놓은것도,파쑈도이췰란드의 군사전문가들이 땅크가 우세하면 세계를 한손에 틀어쥘수 있다는 《땅크우세론》을 제창한것도 이에 따른것이였다.(전문 보기)
위대한 혼연일체의 숭고한 화폭 –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일군들과 근로자들,교직원,학생들이 삼가 올린 편지를 보시고 친필을 보내시였다 –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당과 수령에 대한 충정의 일편단심을 간직하고 강성국가건설에 모든것을 바칠 굳은 맹세를 담아 여러 단위 일군들과 근로자들,교직원,학생들,총련의 대표단,강습생들이 삼가 올린 편지를 보시고 친필을 보내시였다.
천만군민을 한품에 안으시고 강성번영에로 현명하게 이끄시는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 김 정 일인민보안대학,고려성균관의 교직원,학생들,단천지구광업총국 검덕광업련합기업소 종업원들과 가족들,대흥청년영웅광산지구 로동계급과 가족들,국립연극단 일군들과 창작가,예술인,종업원들,조선인민내무군녀성취주악단 지휘성원들과 창작가,악사들,평양화초연구소,옥류관,화평군목제품가공공장의 종업원들 그리고 총련새세대일군대표단 성원들,총련 조선대학교 경영학부 강습생들이 삼가 편지를 올리였다.
김 정 일인민보안대학 교직원,학생들은 만민이 끝없이 우러르고 흠모하는 위대한 태양이신 어버이장군님의 거룩한 존함을 대학에 모신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편지에 담았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