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月, 2013
《힘》에는 더 큰 힘으로
최근 공화국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주권국가의 합법적권리행사인 인공위성 《광명성-3》호 2호기발사를 문제시하며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조작한 《제재결의》를 단호히 배격하고 그에 따른 국가적중대조치를 취하겠다고 내외에 엄숙히 선포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미국과 적대세력들은 저들 방식의 가설과 론거를 들고 공화국이 《제3차 핵시험》을 한다고 지레짐작하면서 그것이 현실화되는 경우 《고강도제재》는 물론 《선제타격》까지 해야 한다고 입방아를 찧고있다. 핵시험인지 그보다 더한 그 어떤것인지, 공화국이 취하게 될 국가적중대조치에 대해서는 꼬물만큼도 모르면서 설레발을 치는 미국과 적대세력들의 추태는 말그대로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이다.
공화국이 지금까지 정치, 경제, 군사 등 모든 활동을 다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수호하고 인민생활을 향상시키기 위한데 지향시켜왔다는것은 삼척동자도 아는 주지의 사실이다. 이번에 취하게 되는 국가적중대조치도 미국의 가증되는 반공화국압살책동과 침략위협에 대응하여 민족의 리익을 지키자는것이지 그 누구를 위협하자고 하는것은 아니다.(전문 보기)
평화적우주리용을 위한 투쟁은 자주권수호전이다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평양 2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의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의 성공적인 발사를 걸고 채택된 미국주도하의 날강도적인 《제재결의》조작책동은 우리 군대와 인민을 자주권수호를 위한 총결사전에 떨쳐나서게 하고있다.
주권국가의 자주적인 우주개발권리를 란폭하게 유린한 미국과 그 추종세력의 포악무도한 적대행위는 우리의 사상과 제도에 대한 체질적인 거부감과 적의의 표현이다.
평화적우주리용권리를 지키는것은 단순히 우주개발권리에 관한 문제가 아니라 자주권을 수호하고 나라와 민족의 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운명적인 문제이다.
자주성은 존엄높은 김일성민족,김정일조선의 생명이다.
민족의 자주권이 유린당하고 나라의 최고리익이 침해당하는것을 우리 군대와 인민은 절대로 용납하지 않는다.
지난 시기 우리 인민은 미국을 비롯한 제국주의자들의 가증되는 고립압살책동을 과감히 짓부시면서 국방력을 강화하여 사회주의전취물을 굳건히 지켜왔다.(전문 보기)
나라의 자주권과 안전수호는 천만군민의 철석같은 의지
지금 조선반도정세가 일촉즉발의 초긴장상태에 있다.세계가 이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고있다.이러한 사태를 빚어낸 장본인은 다름아닌 미국과 그에 놀아난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이다.
투명성있게 진행된 우리의 인공지구위성발사는 철저히 우주조약을 비롯한 국제법에 부합되는 합법적인것이다.그에 대하여 세계의 권위있는 국제법전문가들과 우주과학연구기관들이 확증하였다.
더우기 우리의 위성발사는 군사적성격을 띤것이 아니므로 국제적으로 문제를 야기시킬만 한 사소한 요소도 없다.따라서 우리의 위성발사를 놓고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취급할 하등의 리유가 없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주도하에 유엔안전보장리사회는 우리의 위성발사문제를 걸고 끝내 《제재결의》라는것을 조작하였다.이로써 유엔안전보장리사회는 유엔헌장의 목적과 원칙을 짓밟고 세계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자기의 사명과 권능을 줴버린 유명무실한 기구로,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미국의 강권수단으로 전락되였다는것을 드러내놓았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제재결의》를 조작한지 며칠 안있어 세계 여러곳에서는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군사적행위들이 벌어졌다.미국 등 나라들이 요격미싸일발사시험을 감행하고 일본이 정찰위성을 쏴올렸다.(전문 보기)
론 평 :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
미호전세력이 우리 공화국을 기습선제타격하기 위한 최신형무장장비개발과 배비에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
얼마전 미호전세력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중부해안에서 요격미싸일시험을 감행하였다.
이번 요격미싸일시험은 미국이 우리의 평화적인공지구위성발사를 장거리탄도미싸일발사라고 억지를 부리며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제재결의》를 조작해낸 진의도를 폭로해주고있다.
한편 미호전광들은 《B-2》스텔스폭격기들을 괌도로 이동배치하려 하고있다.레이다감시망을 뚫고 전방깊은 곳까지 침투해들어가 지하구조물들을 파괴할수 있는 폭탄을 대량탑재한다는 이 폭격기는 전세계 어느곳이든 40시간안에 도달할수 있다고 한다.미당국자들은 《B-2》스텔스폭격기가 조선반도《유사시》 우리의 핵과 미싸일기지에 대한 《정밀타격》을 목적으로 하고있다는것을 숨기지 않고있다.이것은 미국의 반공화국압살책동에 대처하여 높은 수준의 핵시험도 진행할것이라는 우리 공화국 국방위원회 성명에 질겁한자들의 이른바 《예방조치》이며 막다른 경우 북침전쟁을 도발하기 위한 무모한 전쟁광증의 발로이다.(전문 보기)
사 설 : 《일당백》의 구호를 영원히 추켜들고나아가자
오늘 우리는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께서 《일당백》의 혁명적구호를 제시하신 때로부터 50돐이 되는 뜻깊은 날을 맞이하고있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온갖 위협공갈과 제재책동에도 끄떡없이 나라의 존엄과 자주권을 결사수호해나가는 선군조선의 일당백기상이 만천하에 과시되고있는 시기에 이날을 맞이하게 된것은 참으로 의의깊은 일이다.
오늘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당원들,근로자들은 일당백의 전투적기치밑에 우리 군대와 인민을 그 어떤 원쑤들의 침략책동도 짓부셔버릴수 있는 불패의 혁명강군,영웅적인민으로 키워주신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업적의 위대성을 심장깊이 절감하고있다.
주체52(1963)년 2월 6일 위대한 수령님께서 최전연 대덕산초소를 찾으시고 《일당백》의 전투적구호를 제시하신것은 우리 인민군대를 필승불패의 혁명무력으로 강화하고 주체혁명위업완성의 강력한 힘을 마련하는데서 근본적인 전환의 계기를 열어놓은 력사적사변이였다.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인민군대에서 들고나가야 할 구호는 일당백입니다.》(전문 보기)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대원수님께서 《일당백》구호를 제시하신 50돐기념 인민무력부보고회 진행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대원수님께서 《일당백》구호를 제시하신 50돐기념 인민무력부보고회가 5일 4.25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희세의 천출명장들을 높이 모시고 조선로동당의 붉은 기발을 제일군기로 휘날리며 일당백혁명강군의 위용을 힘차게 떨쳐온 인민군장병들의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전투적기상이 보고회장에 차넘치고있었다.
보고회장정면에는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의 태양상이 휘날리는 붉은 기폭에 정중히 모셔져있었다.
《조선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인 조선로동당 만세!》,《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라는 구호들이 보고회장에 나붙어있었다.
주석단배경에는 우리 당의 영광스러운 혁명전통을 상징하는 백두산모형과 《〈일당백〉구호제시 50돐 기념보고회》라는 글발이 걸려있었다.(전문 보기)
민족자주위업을 승리에로 이끄는 위대한 당
조선로동당은 우리 민족의 자주적운명개척의 길을 환히 밝혀주면서 온 겨레를 한품에 안아 조국통일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의 길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승리의 기치로 되고있다.하기에 남녘겨레들은 천만군민이 당의 두리에 일심단결된 우리 공화국의 현실에 대해 경탄을 금치 못하면서 조선로동당과 같은 위대한 당을 가지고있는것은 민족공동의 영광이라고 긍지높이 웨치고있다.
서울의 한 언론인은 《조선로동당은 이북민중뿐아니라 온 겨레의 자주성을 옹호하고 민족의 자주위업을 향도하는 당인것으로 하여 조선로동당의 사상과 령도는 우리 이남민중의 심장속에도 꺼질줄 모르는 불빛으로 깊이 간직되여있다.삼천리강토를 가로질러간 분렬의 장벽도 암흑의 천지를 밝히는 그 위대한 불빛을 가로막을수 없다.우리 민중은 백승의 기상을 떨치는 조선로동당의 위대한 모습에서 이 땅에 밝아올 통일의 새 아침을 확신하고있다.》고 자기의 심정을 터놓았다.
안동시의 어느 한 토론회장에서는 이런 격정의 목소리도 울려나왔다.
《조선로동당은 자기의 주체적성격을 변함없이 고수하면서 사회의 향도적력량으로 빛을 뿌리고있다.오늘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이 이북의 사회주의를 압살하려 하고있지만 북이 동요없이 자기의 궤도를 따라 전진하고있는것은 조선로동당과 같은 세련되고 조직사상적으로,도덕의리적으로 일심단결된 불패의 당이 있기때문이다.앞으로 세상이 어떻게 변하든,어떤 시련이 가로막든 조선로동당은 필승불패할것이다.》(전문 보기)
론 평 : 위성발사권리를 당당히 행사할것이다
우리의 평화적위성발사를 놓고 법석 떠들던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일본의 정찰위성발사에 대해서는 꿀먹은 벙어리처럼 놀아대고있다.
엊그제까지만 하여도 우리가 인공지구위성을 성공적으로 발사한것을 놓고 배아파하면서 유엔안전보장리사회《결의》위반이니,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행위니 하고 복닥소동을 일으켰던 일본반동들이다.
일본반동들은 우리의 위성발사를 놓고 미국의 손발노릇을 하면서 유엔무대가 좁다하게 뛰여다니였다.그것은 그야말로 꼴불견이였다.그후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공정성이 완전히 결여된 반공화국《제재결의》라는것이 조작되자 저들의 의사가 많이 반영되였다느니,《강력한 메쎄지》로 될것이라느니 뭐니 하면서 환성을 올리였다.한편으로는 저들 단독으로 추가제재조치를 취할것이라고 하면서 분별없이 날뛰였다.
족제비도 낯짝이 있다고 우리가 위성발사를 한것을 가지고 무슨 큰 변이나 난것처럼 부산을 피우던 일본이 그 여운이 가라앉기도 전에 위성을 발사한것이다.(전문 보기)
개성공업지구에 대한 《제재》놀음은 혹독한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다 – 민족경제협력위원회 대변인 담화 –
지난 4일 괴뢰통일부는 《국회》업무보고라는데서 유엔의 《대북제재결의》를 《실효적으로 리행》하고 《상응한 대가를 부과》할것이라고 하면서 개성공업지구에 들어가는 물품들에 대한 점검을 강화할것이라고 공언하였다.
이에 대해 괴뢰통일부 대변인은 개성공업지구 통로를 통해 유엔이 규제하는 물품들이 북에 들어갈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때문이라고 하면서 저들의 조치가 유엔《제재결의》에 충실하겠다는 의미라고 로골적으로 줴쳤다.
괴뢰패당이 유엔《결의》를 코에 걸고 개성공업지구에 반입되는 물자들에 대한 검색을 강화하려는것은 또 하나의 반공화국대결망동이며 북남관계를 더욱 파국에 몰아넣는 반민족적범죄행위이다.
다 아는바와 같이 개성공업지구는 력사적인 6.15통일시대의 산물로서 우리가 군사적으로 극도의 첨예한 최전연지역을 통채로 남측에 내주어 건설된 민족의 화해와 단합, 협력의 상징이다.
하기에 개성공업지구는 선포된 첫날부터 온 겨레와 전세계의 커다란 관심을 끌었으며 내외에서 호의적반향을 불러일으켰다.(전문 보기)
우리의 선택은 적대세력의 상상을 초월할것이다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평양 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핵전쟁책동이 엄중한 단계에 들어서고있다.
얼마전 유엔안전보장리사회라는 거수기를 발동하여 반공화국《제재결의》를 조작한 미국이 《북의 새로운 도발》을 운운하며 핵전쟁무력을 조선반도와 주변지역에 집중전개하고있다.
우리의 핵,미싸일기지들에 대한 《정밀타격》을 목적으로 본토에 있던 《B-2》스텔스폭격기들을 최근 조선반도와 가까운 괌도에 이동배치하였다.
이보다 앞서 지난 1월 26일에는 캘리포니아주중부해안에서 요격미싸일시험을 공공연히 감행하였다.
조선동해안에서 미군핵잠수함까지 동원하여 남조선괴뢰들과 《북핵시설》을 겨냥한 련합대잠수함훈련에 광분하고있다.
이것은 미국의 대조선핵선제공격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낸것으로서 미국과 추종세력들의 핵전쟁광기가 어느 지경에 이르렀는가를 다시금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미국이 떠드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제재결의》라는것은 결국 조선반도와 주변의 안정과 평화보장이 아니라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실현을 위한 구실에 불과하다.(전문 보기)
횡포한 이중기준은 천백배의 대응을 초래할것이다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평양 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의 평화적위성발사를 둘러싸고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해괴한 분주탕이 계속되고있다.
그런데 이 며칠사이에 세계는 과연 무엇을 목격하였는가.
일본이 정찰위성을 쏘아올렸으며 미국을 비롯한 유엔안보리사회 상임리사국들이 잇달아 미싸일요격시험사실을 공표하였다.
격분하지 않을수 없는것은 우리의 위성발사를 문제시하며 그토록 소란을 피우던 미국이 일본의 정찰위성발사와 저들의 미싸일시험에 대하여서는 벙어리시늉을 하고있는것이다.
평화적위성발사에 대하여서는 미싸일발사라고 국제문제화하여 《제재》를 적용하고 전범국의 정찰위성과 패권주의적인 미싸일무력현대화에 대하여서는 아무 문제도 없는듯이 시치미를 떼는것이야말로 불공정성과 이중기준의 극치이며 너절한 편견이다.
경제강국건설을 위한 인공지구위성발사와 해외침략을 위하여 지상촬영이 가능한 정찰위성을 발사한것 가운데 어느것이 평화를 위협하는것인가는 삼척동자도 판단할 노릇이다.(전문 보기)
정 론 : 인민은 한마음 따르리라
천만이 함께 들은 그이의 연설이였다.
천만의 심장을 일시에 틀어잡은 우리 당의 선언이였다.
조선로동당 제4차 세포비서대회에서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연설을 받아안은 커다란 감동은 삽시에 온 나라의 민심을 틀어잡은 시대의 격조높은 이야기로 되였다.
어찌하여 그이의 연설은 당일군들,당세포비서들만이 아닌 천길막장의 탄부,광부들도,두메산촌의 벌목공,류벌공들도,협동전야의 실농군들과 외진 등대섬의 등대원에 이르는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의 가슴을 그리도 세차게 두드린것인가.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앞에 나선 중대한 과업을 훌륭히 수행하자면 혁명과 건설을 이끌어나가는 정치적참모부,근로인민대중과 생사운명을 같이하는 어머니당으로서의 우리 당의 면모를 일신시켜야 합니다.》
그이의 연설은 대회의 연단에서 끝나지 않았다.
지금 이 시각도 온 나라 인민의 마음속에서 쉼없이 울리고있다.(전문 보기)
침략적인 대결정책실현을 위한 범죄적수단
우리의 합법적이고 평화적인 인공위성발사를 악랄하게 걸고들며 미국과 그 추종세력이 조작해낸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제재결의》는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자주권에 대한 용납할수 없는 엄중한 도전이다.동족에 대한 체질적인 거부감과 극도의 적대감에 물젖어있는 리명박일당은 우리에 대한 《신속하고 강력한 대응조치》와 《과거와는 완전히 다른 고강도제재》를 부르짖으며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결의》조작에 극성을 부림으로써 저들의 추악한 대결적정체를 만천하에 드러내놓았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제재결의》의 조작은 반공화국대결소동을 더욱 강화하여 우리를 고립압살하기 위한 상전과 주구의 추악한 공모결탁의 산물이다.
미국의 주도하에 꾸며진 이번 《제재결의》는 철두철미 우리의 자주권을 말살하고 우리를 해치기 위한 반공화국모략문서이다.위성발사는 모든 나라들의 자주적권리이며 합법적인 주권행사이다.위성을 쏴올리자면 탄도미싸일기술을 리용하는 방법밖에 없다는것은 공인된 사실이다.더우기 우리는 지난해 4월부터 투명성에 있어서나 발사시기에 있어서 위성발사의 평화적성격을 립증해보이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 기울이였다.이에 대해서는 국제사회가 인정하고있는바이다.(전문 보기)
론 평 : 우리의 전진은 그 무엇으로도 막을수 없다
반공화국《제재》소동으로 조선반도의 긴장상태를 극도로 격화시킨 리명박역적패당이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우리의 정당한 대응의지에 대해 《추가도발》이니 뭐니 하고 악랄하게 걸고들면서 미친듯이 날뛰고있다.
지난 1월 31일 괴뢰국방부 장관 김관진역도는 최전연에 위치한 군부대를 찾아가 그 누구의 《도발》에 대비하여 사거리가 800㎞인 탄도미싸일을 《빨리 개발하여 실전배치》하라느니,《신속정확하게 응징》하라느니 뭐니 하고 떠벌여댔다.괴뢰합동참모본부 의장 정승조역도 역시 전선서부의 괴뢰해병2사단과 륙군포병려단에 나타나 그 누구의 《도발시 즉시 종결하는 완전작전을 수행》하라고 졸개들을 다그어댔다.
한편 외교통상부를 비롯한 괴뢰당국의 어중이떠중이들은 그 무슨 《도발중단》이니,《엄중한 결과 초래》니 하는 가소로운 나발을 불어대며 새로운 《대북제재결의안》추진을 위해 미일상전들과 반공화국모의판을 벌려놓고있다.이야말로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의 파렴치한 도발행위가 아닐수 없다.
이미 천명된바와 같이 우리의 강력한 물리적대응조치는 민족의 존엄과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정정당당한 권리행사이다.그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한결같은 의지의 반영이다.우리의 사상과 제도에 대한 체질적인 거부감과 적의에 사로잡혀 우리와 끝까지 대결해보려는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전략이 최절정에 달하고있는 지금 우리에게 자기를 지키기 위한 다른 선택이란 있을수 없다는것은 너무도 자명한 사실이다.정상적인 사고력을 가졌다면 누구도 우리의 단호한 립장과 초강경의지에 공감하면 하였지 비난할수 없을것이다.(전문 보기)
우리의 원칙적립장과 대응방식은 정당하다
세계를 대하는 미국의 거만성이 날이 갈수록 도수가 높아지고있다.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 대한 미국의 태도만 보아도 그것을 알수 있다.
지난해 12월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의 성과적인 발사로 우리 공화국의 우주과학기술과 종합적국력이 힘있게 과시되였다.
이에 대하여 전세계가 공감하고 미국의 전문기관도 인정하였다.
그런데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얼마전 우리 공화국의 신성한 자주권을 란폭하게 침해하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결의》라는것을 조작해냈다.
우주조약을 비롯한 국제법의 그 어느 조항에도 탄도미싸일기술이외의 방법으로 위성을 쏘아올려야 한다는 문구는 없다.
그러나 미국은 《탄도미싸일기술을 리용한 발사》라는 터무니없는 론거를 들고 우리의 위성발사를 《위법》으로 몰아대다 못해 국제적정의와 우주조약의 정신,요구에 배치되게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제재결의》를 조작하였다.
이것은 국제무대에서 부정의와 이중기준이 《합법화》되는 사태를 빚어내는 장본인이 미국이라는것을 다시금 실증해준다.(전문 보기)
《제재결의》와 전면대결전
◇미국이 주동이 되여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꾸며낸 이번 《제재결의》는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 새로운 위험한 단계에 들어서고있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도발에는 즉시적인 대응타격으로,침략전쟁에는 정의의 조국통일대전으로!〉,이것이 우리의 원칙적립장이며 확고한 의지입니다.》
자주권은 나라와 민족의 생명이다.자주권을 잃은 나라와 민족은 살아도 죽은 목숨이나 같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미국의 장단에 춤추며 《제재》를 가한다고 해서 놀랄 우리가 아니다.민족의 자주권이 유린당하고 나라의 최고리익이 침해당하는것을 우리 군대와 인민은 절대로 용납치 않는다.지난 시기 우리 인민은 미국을 비롯한 제국주의자들의 가증되는 고립압살책동을 과감히 짓부시면서 국방력을 강화하여 사회주의전취물을 굳건히 지켜왔다.힘이 약하면 국제법적으로 부여된 자기의 합법적권리도 행사할수 없다.현실은 우리가 미국의 적대시책동에 맞서 자주의 길,선군의 길을 걸어온것이 천만번 정당한 선택이였다는것을 여실히 증명해주고있다.(전문 보기)
사 설 : 위대한 김 정 일동지의 당건설업적을 끝없이 빛내여나가자
뜻깊은 광명성절이 다가오고있는 지금 온 나라에는 위대한 김 정 일동지에 대한 그리움과 다함없는 흠모의 정이 차넘치고있다.
지금 우리의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에 따라 열린 조선로동당 제4차 세포비서대회를 통하여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우리 당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어버이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심장깊이 새기고있다.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시며 백두산대국의 위대한 영상이신 김 정 일동지의 불멸의 당건설사상과 업적은 주체혁명위업의 승리를 위한 확고한 지침이며 만년재보이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위대한 장군님을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 장군님의 혁명생애와 불멸의 혁명업적을 길이 빛내여나가야 합니다.》
오늘 우리 당은 위대한 김 정 일동지를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주체의 한길로 억세게 나아가고있다.조선로동당의 존엄과 권위는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존함과 잇닿아있고 우리 당의 위력과 전도는 대원수님들의 당건설사상과 업적의 위대성에 원천을 두고있다.(전문 보기)
론 설 : 당세포비서들의 사업에서 기본
우리 당의 강화발전과 강성국가건설에서 새로운 전환이 일어나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기층당조직을 책임지고있는 당세포비서들이 사람과의 사업을 심화시켜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세포비서들의 사업에서 기본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한 정치사업을 잘하여 사람들을 불러일으키는것입니다.》
당세포비서들은 당사업,사람과의 사업의 제1선에 서있는 우리 당의 핵심이며 초급정치일군들이다.언제나 군중과 같이 일하고 생활하는 당세포비서들이 사람과의 사업을 잘하여야 당원들을 당에 충실한 혁명가로 키우는 사업도,광범한 군중을 당의 두리에 묶어세우고 당정책을 결사관철하기 위한 사업도 잘될수 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가의 첫째가는 실력은 대중을 알고 대중의 힘과 지혜를 발동하는것이라고 가르쳐주시였다.모든 당세포비서들은 사람들을 잘 알고 그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정치사업을 잘하여 대중을 오늘의 장엄한 총진군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하여야 한다.이것이 당세포비서들의 사업에서 기본이다.
그러면 당세포비서들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그들을 불러일으키자면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전문 보기)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자주권침해행위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강도적인 《제재결의》를 조작해냄으로써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을 엄중히 침해하였다.남조선괴뢰들은 때를 기다렸다는듯이 반공화국《제재》소동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기승을 부리고있다.조성된 사태는 우리 군대와 인민으로 하여금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전면대결전에 나설것을 요구하고있다.
리명박패당이 외세와 야합하여 벌리는 반공화국《제재》책동은 우리의 자주권을 말살하기 위한 포악무도한 적대행위이다.
자주성은 나라와 민족의 생명이다.자주성을 빼앗기면 생존과 발전에 필요한 모든것을 잃게 되고 나라와 민족 그자체를 보존할수 없다.나라가 망하면 사람은 설사 살아있어도 상가집 개만도 못한 운명에 처하게 된다.결국 민족의 자주권,국권을 잃은 인민의 처지는 나그네의 발길에 채이는 조약돌과 같다.
오늘 지구상에는 침략과 전쟁을 본성으로 하면서 다른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을 제멋대로 유린말살하는 제국주의세력이 온갖 전횡을 다 부리고있다.제국주의침략세력은 저들의 파렴치하고 횡포무도한 강권과 지배를 응당한것으로 여기면서 다른 나라와 민족들이 자주적으로 살며 발전하려는것을 용납하려 하지 않는다.얼마전 미국의 장단에 놀아난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반공화국《제재결의》를 조작해낸것은 그 생동한 실례이다.(전문 보기)
그 어떤 형태의 《제재》로 우리의 존엄과 자주권을 털끝만치라도 건드린다면 무서운 보복의 불벼락을 면치 못할것이다 –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보도 –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유엔을 도용한 극악한 적대적조치에 대응한 우리의 단호한 성명들에 질겁한 괴뢰패당이 지금 도적이 매를 드는 격으로 미국과 결탁하여 《제재》소동에 더욱 발광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2일 이를 규탄하는 보도 제1019호를 발표하였다.
보도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1월 31일 리명박역도는 긴급외교안보장관회의라는데서 《북핵시험 등 추가도발위협》을 떠들면서 《보다 강력한 제재》니,《대응태세》니 하는 도발적망발을 줴쳤으며 괴뢰국방부 장관 김관진,정보원 원장 원세훈 등도 그에 맞장구를 치며 악담질을 하였다.
한편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천영우와 괴뢰통일부 장관 류우익 등 대결광신자들은 《북은 생존과 핵무기가운데서 하나를 선택하라.》느니,《감당하기 힘든 고강도제재를 가해야 한다.》느니 하면서 미친개처럼 짖어대고있다.
미국과 괴뢰들속에서 군사적《제재》도 불사해야 한다는 폭언까지 공공연히 튀여나오고있는 가운데 남조선과 조선반도주변에는 미국의 최신전쟁장비들이 대대적으로 집결되고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