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자주위업을 승리에로 이끄는 위대한 당

주체102(2013)년 2월 6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은 우리 민족의 자주적운명개척의 길을 환히 밝혀주면서 온 겨레를 한품에 안아 조국통일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의 길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승리의 기치로 되고있다.하기에 남녘겨레들은 천만군민이 당의 두리에 일심단결된 우리 공화국의 현실에 대해 경탄을 금치 못하면서 조선로동당과 같은 위대한 당을 가지고있는것은 민족공동의 영광이라고 긍지높이 웨치고있다.

서울의 한 언론인은 《조선로동당은 이북민중뿐아니라 온 겨레의 자주성을 옹호하고 민족의 자주위업을 향도하는 당인것으로 하여 조선로동당의 사상과 령도는 우리 이남민중의 심장속에도 꺼질줄 모르는 불빛으로 깊이 간직되여있다.삼천리강토를 가로질러간 분렬의 장벽도 암흑의 천지를 밝히는 그 위대한 불빛을 가로막을수 없다.우리 민중은 백승의 기상을 떨치는 조선로동당의 위대한 모습에서 이 땅에 밝아올 통일의 새 아침을 확신하고있다.》고 자기의 심정을 터놓았다.

안동시의 어느 한 토론회장에서는 이런 격정의 목소리도 울려나왔다.

《조선로동당은 자기의 주체적성격을 변함없이 고수하면서 사회의 향도적력량으로 빛을 뿌리고있다.오늘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이 이북의 사회주의를 압살하려 하고있지만 북이 동요없이 자기의 궤도를 따라 전진하고있는것은 조선로동당과 같은 세련되고 조직사상적으로,도덕의리적으로 일심단결된 불패의 당이 있기때문이다.앞으로 세상이 어떻게 변하든,어떤 시련이 가로막든 조선로동당은 필승불패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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