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3月 29th, 2013
미제와 괴뢰역적무리들에 대한 백두산대국의 불벼락선언 –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성명에 접한 각계의 반향 –
백두산혁명강군이 원쑤들의 명줄을 어떻게 끊어놓는가를 세계는 보게 될것이다.
본사기자 김성남 찍음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군사기술적우세는 더는 제국주의자들의 독점물이 아니며 적들이 원자탄으로 우리를 위협공갈하던 시대는 영원히 지나갔습니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성명은 지금 온 나라 천만군민에게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을 비롯한 온갖 추종세력들에 대한 끓어넘치는 증오를 천백배해주고있다.
인민군장병들은 조선인민의 철천지원쑤인 미제와 반공화국대결광증에 미친 괴뢰역적패당을 지구상에서 씨종자도 없이 말끔히 짓뭉개버릴 원쑤격멸의 의지로 심장을 펄펄 끓이고있다.
경제건설의 주타격방향을 지켜선 경공업부문과 련관부문,농업부문의 일군들과 근로자들도 위험계선을 넘어선 핵전쟁소동으로 인민생활향상대진군길을 가로막는 원쑤들에게 우리의 실제적인 군사적행동을 보여줄 때가 왔다고 하면서 본사편집국에 자기들의 심정을 계속 전해오고있다.(전문 보기)
정 론 : 무자비하게 쓸어버리라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온갖 지배와 예속을 반대하고 자주적으로 살려는 인류의 지향과 념원은 더욱 강렬해지고있으며 자주와 정의의 길로 나아가는 력사의 흐름은 그 누구도 막을수 없습니다.》
말로 하던 때는 지났다.
사태의 엄중성과 심각성은 론의할 여지조차 없다.
신성한 우리 조국땅우에 기어코 핵참화를 몰아오려는 날강도 미제와 상전을 등에 업고 허장성세하는 괴뢰들의 역스러운 발광은 위험계선을 넘어섰다.
우리는 리성이 한쪼박이라도 남아있거나 현실에 대한 판단력이 조금이나마 남아있는자들이라면 분별있게 가려보고 행동할수 있도록 필요한 경고도 주었고 시간도 주었다.
그러나 사태는 역전시킬수 없는 지경으로 번져졌다.
단순한 위협공갈단계를 넘어 강도높은 행동단계에 들어선 적들의 한마디한마디 지껄임과 한초한초의 추태는 그대로 조선반도정세를 극단에서 최극단으로 끝끝내 몰아왔다.
우리가 예측하였으며 각오하였던바대로 힘과 힘의 대결,핵과 핵의 대결은 피할수 없게 되였다.
가소롭다.(전문 보기)
세계는 핵전쟁의 위험성을 과소평가하지 말아야 한다
불과 한발자국이다.핵무기의 수적우세를 믿고 무모하게 날뛰는 미국,상전의 《핵우산》을 믿고 멋없이 놀아대는 남조선괴뢰들의 광기로 하여 조선반도는 전쟁의 문어구에 다달았다.
이것은 단순한 전쟁이 아니다.세계에 있어본적이 없는 핵대결전이다.
세계전쟁사를 살펴보느라면 지금까지 무려 1만 4 500여차례의 전쟁이 있었다.그러나 핵무기가 출현한 후 핵전쟁은 한번도 일어나지 않았다.핵대국들이였던 이전 쏘련과 미국사이의 대립과 마찰이 극한점에 달하였던 랭전시기에도 핵전쟁은 터지지 않았다.창과 방패의 일화를 낳으며 미싸일경쟁을 일으켰던 그들이였지만 핵전쟁방지를 위한 요격미싸일제한조약까지 체결하였었다.이것이 핵대국들사이의 전쟁에서는 승자가 없다는 론리에 기초하여 세워진 평화공존의 보편적원리였다.
그러나 조선반도의 현사태는 이와는 완전히 다르다.조선반도에서의 핵전쟁은 표상적인 의미가 아니라 현실적인 의미를 띠고 불가항력적인것으로 되였다.
미국은 우리 공화국의 핵억제력에 대해 과소평가하고있다.핵무기의 수에 있어서,전략핵폭격기와 핵잠수함,대륙간탄도미싸일을 비롯한 《3대핵타격수단》들에 있어서도 절대적인 우위에 있다고 간주하고있는 미국은 우리 공화국과의 전쟁을 그 무슨 콤퓨터게임대결로 망상하고있다.미국뿐아니라 그 추종세력들도 이러한 허상에 빠져있다.(전문 보기)
전면적인 대타격전이 개시될것이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성명을 받들고 전략로케트군부대들과 장거리포병부대들을 포함한 모든 야전포병군집단들이 정의의 대타격전준비를 갖추었다.이에 맞추어 온 나라 전체 인민이 최대의 격동상태에서 생산과 건설을 다그치고있다.핵전략폭격기 《B-52》편대로 우리의 종심대상물들을 가상한 실전핵타격연습을 벌린 미제와 우리의 최고존엄의 상징인 수령영생,수령숭배의 대기념비들을 어째보겠다는 괴뢰들의 무분별한 도발책동은 우리 군대와 인민이 실제적인 군사적행동을 취하게 하고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적들의 광기어린 침략책동을 결코 보고만 있지 않을것이며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지키기 위하여 할수 있는 모든것을 다할것입니다.》
우리 군대의 전면적인 대타격전,전대미문의 대타격전의 첫 타격대상,중심과녁은 명백하다.
전쟁에서 주타격대상과 보조타격대상은 전쟁의 원인과 성격에 따라 달라진다.정의의 전쟁에서 첫째공격대상,중심타격목표는 부정의의 전쟁을 일으킨 기본침략세력의 본거지이며 전쟁의 근원을 쓸어버려야 전쟁의 최후승리를 앞당길수 있다.인류전쟁사는 침략의 본거지를 들어내야 전쟁이 깨끗이 종결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도발자들을 징벌하는것은 정당한 권리행사
지금 남조선에서 우리를 해치기 위한 군사적도발소동이 최절정에 달하고있다.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대규모적인 북침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은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은 도처에서 우리 공화국에 대한 핵선제공격을 노린 각종 실동연습들을 광란적으로 벌려놓고있다.
호전광들이 최근 괌도에 있는 《B-52》전략폭격기를 남조선에 끌어들이고 장시간에 걸쳐 우리를 겨냥한 모의핵폭격연습을 감행한것은 그 대표적실례이다.더우기 엄중한것은 괴뢰들이 우리의 최고존엄을 해치기 위한 흉악무도한 작전계획까지 공개하면서 도발에 미쳐날뛰고있는 사실이다.
폭로된바와 같이 괴뢰들은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의 상징인 수령영생기념비들을 해칠 흉계밑에 위성사진분석에 기초하여 《제거우선순위목록》이라는것까지 작성해놓고있다고 떠들고있다.더없이 신성한 최고존엄에 무엄하게 도전해나서는것이야말로 우리에 대한 가장 극악한 도발,천추에 용납 못할 최대최악의 반민족적범죄이다.
조성된 현실은 우리가 민족의 자주권과 최고존엄을 수호하고 조선반도에서 도발과 전쟁의 근원을 깨끗이 청산하기 위한 실제적인 군사적대응으로 시급히 이행할것을 절실하게 요구하고있다.(전문 보기)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대답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남조선의 현 당국자가 우리를 걸고드는 망발을 줴친것과 관련하여 27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천안》호사건 3년을 계기로 남조선에서 일대 반공화국대결소동이 광란적으로 벌어지고있는 가운데 26일 대전현충원에서 진행된 그 무슨 《추모식》이라는데서 청와대안방주인이 《추모사》라는것을 하였다.
그는 여기에서 우리에 대해 《핵무기가 체제를 지켜줄수 없다.》느니,《핵무기를 내려놓아야 한다.》느니,《변화》니,《도발중지》니 뭐니 하는 대결망언을 마구 쏟아냈다.
지어 그 무슨 《굶주림》이니,《고립자초》니,《평화와 번영의 길 선택》이니 하면서 우리 체제까지 시비하고 삿대질하는 오만무례한 망발도 서슴지 않았다.이것은 우리에 대한 용납할수 없는 엄중한 도발이고 주제넘는 도전이다.
《천안》호사건으로 말하면 동족대결과 북침전쟁책동에 미쳐날뛴 리명박패당에 의해 조작된 극악무도한 특대형모략극으로서 이미 그 진상이 드러나 내외의 비난조소거리로 되고있다.
무고한 괴뢰군청장년들을 참혹한 죽음에로 내몰고 그 죽음까지도 동족대결에 악용하는 괴뢰패당과 같은 추악한 패륜아는 이 세상에 없다.(전문 보기)
론 평 : 종국적멸망을 앞당기는 어리석은 망동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공공연한 북침핵전쟁도발책동으로 우리에게 악랄하게 도전해나서고있다.지난 22일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그 누구의 《도발》에 대응한다고 떠들어대면서 《공동국지도발대비계획》이라는것에 맞도장을 눌렀다.이른바 《공동작전계획》이라고 하는 이 전쟁각본은 그 누구의 《국지도발》시 남조선괴뢰군이 미제침략군과 함께 공동으로 대응한다는것을 골자로 하고있다.내외호전광들은 이 계획에 《도발원점은 물론 지원,지휘세력까지 10배로 타격한다.》는 내용도 포함시키였다.지금까지 미국은 북남사이에 국부적인 무장충돌이 발생하는 경우 《확전우려》라는 간판밑에 개입하지 않았다.하지만 이 전쟁각본이 꾸며짐으로써 미제침략군이 북남사이의 임의의 충돌에도 자동적으로 개입하여 국부전쟁을 전면전쟁으로 확대시킬수 있는 법적,제도적장치를 가지게 되였다.
이것은 매우 위험한 사태이다.
알려진데 의하면 《공동국지도발대비계획》에는 괴뢰군과 미제침략군이 공동으로 대응하여 국부전쟁을 전면전쟁으로 확대하기까지의 모든 작전내용들과 여기에 투입되는 군사적력량과 작전수단들 그리고 전쟁도발의 여러가지 방법 등이 구체적으로 명문화되여있다.(전문 보기)
우리 군대와 인민의 단호한 대응의지를 실제적인 군사적행동으로 과시할것이다 –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성명 –
우리 군대와 인민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겨냥한 미국의 핵전쟁소동은 위험계선을 넘어 실전단계에서 벌어지고있다.
3월 25일에도 미국은 아침 8시경 괌도 앤더슨공군기지에 전개되여있는 핵전략폭격기 《B-52》편대를 남조선지역 상공에 불시에 들이밀어 11시 50분경부터는 공화국북반부의 종심대상물들을 가상한 실전핵타격연습을 강도높게 벌리면서 그것을 알라는듯이 내놓고 공개하였다.
때를 같이하여 남조선의 보수언론들까지 내세워 2010년에 있었던 오사마 빈 라덴에 대한 살해작전과정을 소개하면서 저들이 작성한 《한미련합군》작전계획에는 미제침략군과 남조선괴뢰군이 보유하고있는 살인타격수단과 방법으로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을 해치기 위한 악랄한 작전계획까지 포함되여있다고 뻐젓이 광고하였다.
지어 우리의 최고존엄을 해치기 위한 작전은 군사기술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으며 이 시각도 관련된 우리의 모든 행동을 정밀감시하고있다고 하면서 지금은 《수세적인 대북정책》이 아니라 《공세적인 대북정책》을 펼 때라고 줴쳐댔다.(전문 보기)
사 설 : 전당,전군,전민이 정의의 조국통일대전에 떨쳐나서자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성명에 접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원쑤격멸의 기상이 활화산처럼 분출되고있다.
최대열점지역에 위치한 장재도와 무도,월내도의 방어대군인들을 비롯한 전체 인민군장병들의 각종 무기들에 무적의 철갑탄들이 장약되고 로농적위군,붉은청년근위대 대원들의 총창마다에 멸적의 의지가 서리발치고있다.조선인민군 입대,복대의 열기로 청년학생들의 심장이 끓어번지고 온 나라의 남녀로소모두가 하루빨리 침략의 아성을 짓뭉개버리자고 열렬히 호소하고있다.
우리의 참을성에도 한계가 있다.원쑤들의 핵전쟁도발책동이 위험계선을 넘어선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실제적인 군사적행동을 선택하였다.이제는 말로 할 때가 지났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성명은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에 대한 최후통첩이고 미국의 강권과 전횡을 묵인하는 추종세력들에 대한 경고이며 자주권을 생명으로 여기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정의의 결단이다.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최후승리를 위한 결사전에 과감히 떨쳐나 우리 조국의 자주권과 최고존엄을 해치려는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을 지구상에서 완전히 쓸어버리고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기어이 성취하여야 한다.(전문 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성명
우리의 평화적위성발사를 걸고 가증되여온 미국의 반공화국적대행위가 끝내 핵전쟁도발의 문어구에 다달았다.
3월 25일 미국의 전략폭격기 《B-52》가 우리에 대한 불의의 핵선제타격을 노리고 또다시 은밀히 남조선에 기여들어 핵탄투하훈련을 진행하였다.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핵전쟁의 도발수단인 전략폭격기를 다시 들이민것은 미국의 핵전쟁계획이 더는 멈춰세울수 없는 실행단계에 들어섰다는것을 여실히 보여준다.
핵보검을 틀어쥔 우리가 강성국가건설로 경제적부흥까지 이룩하면 저들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 끝장이라고 여긴 미국은 북침핵전쟁도발에서 출로를 찾으려고 최후발악을 하고있다.
이미 미국은 《핵무기전파방지》라는 미명하에 우리를 반대하는 핵전쟁도발의 국제적명분을 쥐기 위해 긴장격화의 악순환을 조장시키면서 두달도 못되는 사이에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제재결의》를 두차례나 조작해냈다.
현재 미국은 북침핵전쟁준비에 저들의 《3대핵타격수단》들을 총동원하고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