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4月 5th, 2013
미국은 조성된 엄중한 사태앞에서 심사숙고해야 한다 –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담화 –
지금 조선반도에는 다치면 터질듯 한 험악한 정세가 조성되고있다.
어제는 괌도에서 발진한 미제침략군의 핵전략폭격기 《B-52》편대가 남조선지역 상공에 불시에 날아들어 우리를 가상한 실전핵타격훈련을 벌리고 오늘은 일본본토와 오끼나와에서 리륙한 스텔스전투폭격기 《F-22》편대들이 오산공군기지에 전개하여 불의타격의 기회를 노리고있다.
그런가하면 미국본토를 떠난 최신핵전략폭격기 《B-2》무리들이 조선서해상공에 기여들고 련이어 서부태평양수역에서 기동하던 미제침략군 해군의 핵동력유도탄잠수함들과 유도탄구축함들이 조선서해와 동해수역에서 돌아치고있다.
오래지 않아 인디아양수역이나 미국본토서해안을 떠난 핵동력초대형항공모함집단도 조선반도수역에 들이닥치게 된다고 한다.
말그대로 남조선과 그 주변수역은 미제침략군의 각종 핵타격수단들이 집중된 살인무기전시장으로,위험천만한 핵전쟁의 발원지로 전변되고있다.
우리의 자주권과 최고리익을 침해하고 우리 제도를 전복하기 위한 미국의 악랄한 대조선적대시정책이 실전적인 군사적행동으로 꺼리낌없이 강행되고있는것이다.(전문 보기)
우리의 핵억제력은 자주권수호를 위한 정의의 보검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당중앙위원회 2013년 3월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병진로선을 높이 받들고 반미전면대결전과 강성국가건설을 위한 투쟁에 더욱 과감히 떨쳐나서고있다.
우리의 초강경대응에 적들은 공포에 질려 감히 선불질을 하지 못하고 쩔쩔매고있지만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려는 야망은 버리지 않고있다.얼마전 미제는 핵전략폭격기들을 남조선지역 상공에 불시에 들이밀어 공화국북반부의 종심대상물들을 가상한 실전핵타격연습을 감행하였다.지금도 미제와 남조선괴뢰역적패당은 조선반도에 핵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기 위한 전쟁연습에 미쳐날뛰고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미제의 핵위협에 절대로 놀라지 않는다.우리에게는 우리 식의 막강한 정밀핵타격수단들과 핵전쟁전법들이 있다.미제가 무모한 불질을 한다면 미국본토와 하와이,괌도를 비롯한 태평양작전전구안의 미제침략군기지들과 남조선주둔 미군기지들을 무자비하게 타격하여 초토화해버리려는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의 철석의 의지이다.
제국주의자들의 핵공갈과 침략위협이 계속되는 한 우리는 세대가 바뀌고 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절대로 핵을 약화시키지 않을것이며 경제건설과 함께 핵무력건설을 힘있게 추진시켜나갈것이다.우리의 강력한 핵억제력은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수호를 위한 정의의 보검이다.(전문 보기)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대답
(평양 4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괴뢰패당이 개성공업지구문제를 가지고 더욱 도발적소동을 벌리고있는것과 관련하여 4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지난 3월 30일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대변인은 괴뢰패당이 개성공업지구문제를 가지고 우리의 존엄을 헐뜯는 악담질을 계속한다면 공업지구를 가차없이 차단, 페쇄해버릴것이라는것을 선포하였다.
그러나 괴뢰보수패당과 어용언론들은 대결악습을 버리지 않고 그 무슨 《돈줄》이니, 《밥줄》이니, 《더 큰 피해를 보는것은 북》이라느니 하면서 우리가 개성공업지구를 감히 어쩌지 못할것이라는 고약한 나발을 계속 불어댔다.
우리 군대는 그에 대처하여 개성공업지구에 대한 남조선인원들의 통행을 차단하는 단호한 조치를 취하였다.
괴뢰패당은 그에서 응당 정신을 차릴 대신 우리 군대의 조치를 걸고들면서 《유감》이니, 《정상화촉구》니 하고 떠들어대는가 하면 그 무슨 《대규모억류사태 발생》이니, 《인질구출대책》이니 하며 더욱 못되게 놀아대면서 사태를 극도로 험악하게 몰아가고있다.(전문 보기)
악의 제국과 민족반역의 무리들을 결단코 징벌할것이다
미제의 날강도적인 침략야망과 괴뢰호전광들의 북침기도가 도를 넘어 우리를 반대하는 합동군사연습이 실전단계에서 벌어지고있다.내외호전광들이 우리의 자제력을 시험하면서 이 땅에 핵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고있는 험악한 사태와 관련하여 공화국정부,정당,단체들은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작전회의에서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내리신 최종결단과 천만군민의 한결같은 멸적의 의지를 담은 특별성명을 발표하였다.이것은 세기를 이어온 미국과의 대결력사에 종지부를 찍고 새로운 시대를 여는 전환적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판가리싸움의 선언으로서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을 비롯한 적대세력에 대한 최후통첩이나 같다.반공화국침략책동에 광분하는 미제와 괴뢰패당과는 말이 아니라 오직 선군의 총대로 단호히 결산해야 한다는 우리의 결심은 천만번 정당하다.기다리고기다리던 판가리결전의 시각이 다가오고있다.
침략과 도발의 근원을 송두리채 들어내는것은 나라의 자주권과 최고리익,조선반도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우리의 정정당당한 권리행사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있어서 나라의 자주권과 최고리익은 생명보다 귀중하다.우리의 평화적위성발사와 자위적핵시험을 악랄하게 걸고들며 미국과 그 추종세력이 조작해낸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제재결의》는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자주권에 대한 용납할수 없는 엄중한 도전이다.(전문 보기)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 의장담화
지금 북침핵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기 위한 미제와 괴뢰군부호전광들의 광란적인 전쟁연습소동이 위험계선을 넘어 무모한 실전단계에 이르고있다.
미국은 조선반도에서 기어코 핵전쟁을 일으킬 흉계밑에 미국본토와 태평양공군기지들에 있는 《B-52》와 《B-2A》전략폭격기들을 비롯한 핵전쟁수단들을 남조선에 대대적으로 끌어들이면서 하늘과 땅,바다에서 우리에 대한 선제공격의 기회를 노리고있다.
미제상전의 부추김밑에 괴뢰군부호전광들은 동족대결광기를 부리다 못해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을 해치려는 릉지처참할 특대형도발음모까지 꾸미고있다.
험악한 사태에 대처하여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작전회의를 긴급소집하시고 미국이 무모한 불질을 해댄다면 그 아성인 미국본토는 물론 태평양작전전구안의 미제침략군기지들과 남조선주둔 미군기지들을 무자비하게 타격할데 대한 중대한 결심을 내리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중대결심에 따라 공화국정부,정당,단체는 특별성명으로 북남관계를 전시상황으로 선포하고 적대세력들이 핵전쟁도발을 감행한다면 천금을 주고도 살수 없는 이 기회를 절대로 놓치지 않고 성스러운 조국통일대전의 최후승리에로 이어갈것이라는것을 내외에 엄숙히 천명하였다.(전문 보기)
미제침략군기지들은 선군총대의 명중타격권안에 있다
조국통일대전의 시각이 다가왔다.
보도된바와 같이 며칠전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는 성명을 발표하였다.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성명이 발표된 즉시 우리 혁명무력의 전략로케트군부대들과 장거리포병부대들을 포함한 모든 야전포병군집단들은 1호전투근무태세에 진입하였다.전체 인민들도 최대의 긴장과 각성을 가지고 자기들이 맡은 일터에서 로력적혁신을 일으키면서 임의의 시각에 총을 잡고 전선으로 달려나갈 굳은 각오로 가슴 불태우고있다.
온 나라가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의 최후공격명령을 기다리고있다.
우리의 전략로케트들과 장거리포들이 미국본토와 하와이,괌도를 비롯한 태평양작전전구안의 미제침략군기지들,남조선과 그 주변의 모든 적대상물들을 빠짐없이 겨냥하고있다.우리의 타격수단들이 일단 불을 뿜기 시작한다면 그때에는 그 과녁에 들어간 지역,대상들이 전부 불바다가 되고 재가루가 될것이다.그것은 반세기이상이나 다지고다져온 우리 자위적국방력의 총폭발로 될것이며 쌓이고쌓여온 우리 군대와 인민의 원한과 분노의 최대분출로 될것이다.항복서에 도장찍을 놈도 없게,이 세상의 더럽고 너절한것들을 씨도 없이 깨끗하게 날려보내자는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의 혁명적의지이다.(전문 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자력총국 대변인대답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자력총국 대변인은 당중앙위원회 2013년 3월전원회의에서 조성된 정세와 우리 혁명발전의 합법칙적요구에 맞게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새로운 전략적로선이 제시된것과 관련하여 2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전략적인 로선에 따라 우리 원자력부문앞에는 자립적핵동력공업을 발전시켜 나라의 긴장한 전력문제를 푸는데 적극 이바지하며 세계의 비핵화가 실현될 때까지 핵무력을 질량적으로 확대강화하여야 할 중대한 과업이 나서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자력총국은 당면하여 우선 현존핵시설들의 용도를 병진로선에 맞게 조절변경해나가기로 하였다.
여기에는 우라니움농축공장을 비롯한 녕변의 모든 핵시설들과 함께 2007년 10월 6자회담합의에 따라 가동을 중지하고 무력화하였던 5MW흑연감속로를 재정비,재가동하는 조치도 포함되게 된다.
이러한 사업들은 지체없이 실행에 옮겨지게 된다.(전문 보기)
도발의 력사를 끝장내기 위한 최종결단
우리의 자주권을 유린하고 나라의 최고리익을 침해하기 위한 미제의 반공화국침략책동이 최악의 단계에 들어섰다.원쑤들은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핵전략폭격기 《B-52》를 련이어 남조선지역 상공에 들이민것도 성차지 않아 미본토의 스텔스전략폭격기 《B-2A》를 출격시켜 우리의 지상목표타격훈련까지 감행하였다.이것은 단순히 우리의 강경립장에 대응한 무력시위가 아니라 조선반도에서 기어이 핵전쟁을 일으키려는 무분별한 망동이다.미제의 반공화국적대행위는 위협공갈단계를 넘어 무모한 행동단계에 들어섰다.
조선반도에 조성된 사태는 이제는 이 땅에서 세기를 이어온 전쟁도 평화도 아닌 비정상적상태를 단호히 끝장내야 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도발에는 즉시적인 대응타격으로,침략전쟁에는 정의의 조국통일대전으로!〉,이것이 우리의 원칙적립장이며 확고한 의지입니다.》
미제에 의하여 핵전쟁의 도화선에 불이 달린 첨예한 정세와 관련하여 우리의 최고사령관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조선인민군 전략로케트군 화력타격임무수행과 관련한 작전회의를 긴급소집하시고 가증스러운 원쑤들의 소굴에 대한 화력타격계획을 최종검토,비준하시였다.(전문 보기)
론 평 : 우리의 최후경고를 명심해야 한다
최근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의 무력이 대폭 증강된 사실이 드러났다.미국방성이 발표한 2012년 《기지구조보고서》에 의하면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은 3만 7천여명에 달하였다.이것은 괴뢰들과 미국사이에 합의되였던 규모보다 근 9 000명이나 늘어난것이다.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이 불과 1~2년사이에 옹근 한개 사단에 맞먹는 무력을 증강한것은 스쳐지날수 없는 사태이다.그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군사적위협과 압력을 강화하고 조선반도에서 북침핵전쟁을 도발하기 위한 기도의 발로로서 매우 위험천만한 사태이다.
미국은 지난 수십년동안 남조선을 군사적으로 강점하고 그곳을 발판으로 우리 공화국을 침략하며 동북아시아지역에서 패권을 장악해보려고 발광해왔다.미국이 대조선압살책동의 기본수단으로 삼고있는것이 바로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이다.이 침략무력이 대폭 증강되였다는것은 미국의 대조선압살책동의 도수가 그만큼 높아졌다는것을 의미한다.특히 미국은 최근 과중한 군사비부담에 허덕이면서도 남조선에서만은 자기의 군사적존재를 나날이 강화하고있다.미군무력의 대폭적증강은 그 한 고리이다.현실은 미국이 우리 공화국을 주되는 침략대상으로 삼으면서 자기 력량을 집중하여 대조선압살흉계를 한사코 실현하려 한다는것을 말해준다.(전문 보기)
우리 혁명의 최고리익으로부터 출발한 전략적로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2013년 3월전원회의에서는 조성된 정세와 우리 혁명발전의 합법칙적요구에 맞게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새로운 전략적로선이 제시되였다.이 로선은 자위적핵무력을 천백배로 강화하여 반미대결전을 총결산하며 이 땅우에 천하제일강국,인민의 락원을 하루빨리 일떠세우려는 우리 당의 확고부동한 신념과 의지를 반영하고있다.
오늘 최후승리를 향하여 자신만만하게 돌진해나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거세찬 기세에 질겁한 적대세력들은 정치,경제,군사적힘을 총동원하여 우리 공화국을 고립압살하기 위한 책동에 미쳐날뛰고있다.미호전세력들은 미국본토와 괌도를 비롯한 해외기지들에서 핵전쟁장비들을 남조선에 련일 끌어들이면서 핵전쟁도화선에 불을 달기 위한 합동군사연습에 열을 올리고있다.
나라의 정세는 핵전쟁전야의 엄중한 단계에까지 이르렀다.이번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서 핵무력건설을 경제건설과 병진시켜 틀어쥐고나갈데 대한 전략적로선이 제시된것은 조성된 정세와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대처하기 위한 가장 정당한 중대조치이다.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새로운 로선은 급변하는 정세에 대처하기 위한 일시적인 대응책이 결코 아니다.그것은 우리 혁명의 최고리익으로부터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전략적로선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