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4月, 2013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정책국 성명
지난해말부터 지속되고있는 조선반도의 첨예한 정세는 오늘도 일촉즉발의 전쟁접경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다.
사태의 심각성에 급해맞은 미국대통령 오바마는 지난 4월 11일 조선반도에서 전쟁이 터지는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그 무슨 대화와 협상을 통한 외교적인 사태수습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상전의 비위를 맞추는데 습관된 청와대의 안주인도 괴뢰통일부 장관을 내세워 《성명》이라는것을 발표하고 제가 직접 나서서 현시점에서는 대화도 없고 특사파견도 없다고 하면서 대결국면조성에만 들떠있던 태도를 일변하여 갑자기 《난국수습을 위한 당국의 대화제의》라는것을 세상에 공개하였다.
거의 같은 시기에 상전과 주구가 선택한 대화타령은 군사적위협이나 《제재》로는 우리 공화국을 어쩔수 없다는 결론에서 주어진 정책적결단이기도 하다.
진실로 대화와 협상에 관심을 가지고 그것으로 조선반도에 조성된 험악한 정세를 수습하기 위한 타당한 정책적결단을 내렸다면 그처럼 다행스러운 일은 없을것이다.(전문 보기)
괴뢰패당은 대화에 대해 말할 체면도 자격도 없다 –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담화 –
최근 남조선당국은 우리가 저들의 대화제의를 거부하였다고 하면서 그 무슨 《강한 유감》이니,《실망스럽고 성의없다.》느니 하고 떠들어대고있다.
지어는 《찬물을 끼얹었다.》느니,《밥상을 뒤집어엎는다.》느니 하면서 《옳바른 선택을 해야 한다.》는 주제넘은 훈시질까지 하고있다.
참으로 철면피하기 그지없다.
외세와 결탁하여 우리에 대한 《제재》소동과 북침핵전쟁책동에 그처럼 미쳐날뛰면서 사죄 한마디 없이 빈말에 불과한 대화제의를 우리가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고아대는것이야말로 얼마나 뻔뻔스러운가.
애당초 그따위 말장난을 우리가 받아들일것이라고 생각한자체가 어리석기 그지없다.
원래 남조선당국이 진정으로 대화의지를 가지고있었다면 우리가 충고한대로 뒤늦게라도 우리의 존엄을 모독하는 행위를 일체 중지하고 북침전쟁연습과 반공화국소동을 걷어치우며 앞으로도 그러한 적대행위를 하지 않겠다는것을 온 민족앞에 확약해야 할것이였다.(전문 보기)
민족대단결은 반전평화옹호투쟁의 위력한 무기
오늘은 민족의 태양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온 민족이 대단결하여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자》를 발표하신 15돐이 되는 뜻깊은 날이다.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체87(1998)년 4월 18일 력사적인 남북조선 정당,사회단체대표자련석회의 50돐기념 중앙연구토론회에 보내신 이 서한은 우리 민족이 어버이수령님의 사상과 의지대로 민족대단결과 조국통일을 위한 애국운동을 더욱 힘있게 전진시켜나가는데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에 과학적해답을 준 민족단합과 자주통일의 정치강령이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통일의 주체는 전체 조선민족이며 온 민족이 힘을 합치면 이 세상 못해낼 일이 없습니다.》
위대한 김 정 일장군님의 철석의 통일애국의지가 어려있는 이 불멸의 로작은 우리 겨레를 온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외세와 그 주구들의 악랄한 반공화국도발책동을 짓부시고 조국통일을 하루빨리 이룩하기 위한 거족적투쟁에로 적극 고무추동하는 위대한 기치로 되고있다.(전문 보기)
론 평 : 조국통일대전의지를 오판하지 말라
우리의 자위적인 초강경조치들을 놓고 허튼소리들을 늘어놓고있는 괴뢰들의 추태가 우리 군대와 인민의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괴뢰들은 《북이 실지 전면전쟁은 일으키지 못할것》이라느니,《협상력을 높이기 위한 벼랑끝전술》이니 하는따위의 허튼 나발을 불어대고있다.또한 《북의 주민들은 평상시와 같이 생활》을 한다고 하면서 우리의 초강경조치들을 《고도의 심리전》,《선전전》이라고 떠들고있다.이것은 민족앞에 산같은 죄악을 저지른자들이 파멸을 예감하여 내지르는 비명이다.우리의 련속적인 초강경공세와 단호한 군사적대응의지에 질겁한 괴뢰들이 불안과 공포에 떨다 못해 정세판단능력을 상실한것이 분명하다.
우리가 루차 천명한바이지만 우리 군대와 인민의 최후결전은 민족의 자주권과 최고존엄을 수호하고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반드시 성취하기 위한 실제적인 군사적행동이지 그 어떤 허세나 위협이 아니다.(전문 보기)
미국의 핵위협은 우리에게 통할수 없다
미국의 핵전쟁장비들이 조선반도주변으로 쓸어들고있다.
핵항공모함 《니미쯔》호와 《스테니스》호가 우리 나라 전역을 작전거리에 둘수 있는 태평양상으로 긴급이동전개되였다.각각 100대에 달하는 전투기가 탑재되고 6 000명이 넘는 미군을 태운 이 괴물들은 공화국을 시야에 두고 전쟁연습에 미쳐돌아가고있다.
미군당국은 괌도에 첨단요격미싸일체계를 가까운 시일내에 배비할것이라고 선포하였다.운반차량에 탑재되여있는 요격미싸일발사장치와 요격미싸일,추적레이다,통합화력제어체계 등으로 구성되는 이 요격미싸일체계는 우리의 타격을 막는다는 미명하에 전개되고있다.
《B-52》전략폭격기와 《B-2A》스텔스전략폭격기,《F-22》스텔스전투기와 구축함,첨단레이다배비,《죠지 워싱톤》호핵항공모함에 이어 이번에 핵항공모함들이 추가로 기동배비되는 등 미군부호전광들의 부산스러운 전쟁소동으로 하여 조선반도정세는 극도로 첨예화되고있다.
미제가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 첨단핵전쟁장비들을 끌어들이며 전쟁광증을 일으키고있는것은 제3차 지하핵시험을 걸고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려는 개꿈으로부터 출발한것이다.(전문 보기)
사 설 : 우리의 최고존엄을 건드린 원쑤들에게 복수의 철추를 내리자
지금 우리 인민들과 전세계 진보적인류는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의 탄생 101돐을 민족최대의 경사로,인류공동의 명절로 의의깊게 경축하고있다.
그러나 유독 남조선괴뢰들만이 백주에 서울한복판에서 반공깡패무리들을 내몰아 반공화국집회라는것을 벌려놓고 우리 최고존엄을 모독하는 천인공노할 만행을 저질렀다.이것은 우리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며 민족의 넋을 송두리채 허물어뜨리려는 특대형범죄이다.
태양절은 반만년민족사에 처음으로 높이 모신 절세의 위인에 대한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이 온 누리에 떨쳐지고 어버이수령님을 영원토록 높이 받들어모시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철석의 신념과 의지가 힘있게 과시되는 가장 혁명적인 명절이다.전세계 진보적인류도 이날을 가장 경사스러운 날로 맞이하며 백두산절세위인들에 대한 다함없는 그리움과 흠모의 정에 넘쳐있다.
바로 이런 뜻깊은 날에 하늘무서운줄 모르고 저지른 남조선괴뢰들의 만행은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는 조성된 사태와 관련하여 남조선괴뢰들에게 우리의 최고존엄을 훼손시킨자들을 무자비하게 짓뭉개버릴 최후통첩장을 보내였다.(전문 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최근 미국의 고위당국자들이 저마끔 나서서 대화타령을 늘어놓고있다.
이것은 미국이 마치 군사행동을 자제하고 대화를 원하는듯이 행세하여 전쟁접경에로 치닫는 긴장격화의 책임에서 벗어나보려는 교활한 술책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 공화국을 힘으로 압살하려는 적대시정책에 따라 긴장격화의 악순환을 조장시키고 조선반도정세를 최악의 상태로 몰아간 장본인은 미국이다.
이번 긴장격화의 발단은 애초에 미국이 우리의 평화적인 위성발사권리를 란폭하게 침해한데 있다.
주권국가의 합법적인 우주개발권리, 나라의 자주권이 침해당한데 대하여 대응하지 않을 자주독립국가는 이 세상에 없다.미국이 날강도적인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제재결의》들을 련속 조작해낸데 이어 침략적인 핵전쟁연습들을 벌려놓았기때문에 우리는 부득불 자위적인 군사적대응조치들을 취할 정당방위립장을 밝히였을뿐이다.
긴장격화의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가 하는것은 누가 거기에서 리득을 보는가를 따져보면 명백히 알게 되여있다.
미국은 우리와의 군사적대결을 고취하면서 온갖 최첨단무장장비들을 대대적으로 투입하여 아시아태평양중시전략에 따른 저들의 군사적배비를 대폭 강화하는 리득을 보았다.(전문 보기)
남조선당국은 개성공업지구를 위기에 몰아넣은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 –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비망록 –
미국과 괴뢰패당의 반공화국적대행위와 북침전쟁도발책동으로 말미암아 개성공업지구가 동족대결의 열점으로,위험한 전쟁발원지로 전락되게 된것과 관련하여 최근 우리는 공업지구의 우리 근로자들을 철수하고 공업지구사업을 잠정중단하며 존페여부를 검토할데 대한 중대조치를 취하였다.
이것은 도발자들에 대한 우리의 단호한 대답이며 응당한 결단이다.
그러나 괴뢰패당은 그 무슨 《유감》이니,《실망》이니 하면서 책임을 전가해보려고 온갖 궤변을 다 늘어놓고있다.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은 온 겨레와 함께 괴뢰패당의 파렴치한 책동에 격분을 금치 못하면서 개성공업지구가 건설되게 된 경위와 공업지구를 위기에 몰아넣은 장본인이 누구인가를 내외에 정확히 알리기 위해 비망록을 발표한다.(전문 보기)
론 평 : 릉지처참해도 씨원치 않을 천하의 악행
우리의 최고존엄에 극악무도하게 도전해나서는 남조선괴뢰패당의 망동이 최절정에 달하고있다.
괴뢰패당은 우리 군대와 인민만이 아닌 온 민족과 세계 진보적인류의 다함없는 흠모와 칭송의 메아리가 하늘땅을 진감한 태양절경축행사들에 대해 악랄하게 시비중상하다 못해 우리의 최고존엄을 모독하는 엄중한 정치적도발행위를 감행하였다.괴뢰어용나팔수들은 우리 공화국에 펼쳐진 태양절경축분위기와 일심단결의 참모습에 대해 마구 헐뜯으면서 《체제정당성과시》니,《내부결속의도》니 뭐니 하는 악담을 늘어놓는가 하면 저들의 그 무슨 《대화제의》라는것을 운운하면서 우리의 최고존엄을 걸고드는 허튼 나발까지 불어댔다.지어 서울한복판에서 깡패무리들을 내몰아 반공화국집회를 벌려놓고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의 상징인 초상화들을 불태우는 천추에 용납 못할 만행을 저질렀다.
괴뢰패당의 이 천인공노할 불망나니짓은 우리에 대한 가장 극악한 적대행위로서 조선반도에 조성된 전쟁발발직전의 위기사태를 한사코 핵전쟁에로 끌고가기 위한 고의적인 도발적악행이 아닐수 없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의 분노는 하늘에 닿았으며 폭발의 분화구로 무섭게 터지고있다.(전문 보기)
론 평 : 미국은 제 할바나 바로해야 한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우리가 당의 병진로선에 따라 취한 핵동력공업발전과 핵억제력강화를 위한 조치를 두고 그 무슨 《국제적의무위반》이니,《도발적조치》니 하는따위의 허튼 나발을 불어대고있다.
미국무장관과 미백악관대변인 등이 우리의 녕변핵시설재가동문제와 관련하여 자기가 한 공약들을 어기고 《국제적의무를 위반》하는 이 나라의 행동방식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실례로 된다고 뇌까렸다.일본내각관방장관 스가는 6자회담합의와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결의위반》이니,중대한 우려니 뭐니 하고 떠벌이였다.이것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우리의 새로운 병진로선과 그것을 구현하기 위한 활동을 또다시 범죄시하려고 날뛰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
명백히 말하건대 우리의 핵동력공업발전과 핵억제력강화조치는 그 어떤 국제적의무에도 위반되지 않는다.
미국이 《국제적의무위반》이라고 하는것은 우리의 조치가 6자회담 9.19공동성명에 위반된다는것이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평양시민들과 함께 태양절경축 은하수음악회를 관람하시였다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4월명절을 맞으며 15일 수도 평양의 인민극장에서 태양절경축 은하수음악회가 성대히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관람석에 나오시였다.
순간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이 터져오르고 장내는 비범한 예지와 걸출한 령도실력,고매한 인덕을 지니시고 새로운 주체100년대진군을 진두에서 이끄시며 김 일 성,김 정 일조선의 존엄과 국력을 만천하에 떨쳐가시는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와 충정의 열기로 세차게 끓어번졌다.
전체 참가자들은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펼쳐주신 자주의 길,선군의 길,사회주의의 한길로 우리 당과 군대,인민을 현명하게 령도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 최대의 영예와 가장 뜨거운 감사를 드리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열광의 환호를 올리는 관람자들에게 따뜻이 손을 저어주시였다.(전문 보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 태양절을 맞으며 진행된 군사학교 교직원체육경기를 보시였다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2013년 3월전원회의정신을 높이 받들고 절세의 선군령장이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원수님의 령도따라 반미대결전에서 련전련승을 떨쳐가고있는 때에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대원수님께서 탄생하신 뜻깊은 태양절을 맞이하였다.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인 태양절을 맞으며 4월 15일 군사학교 교직원체육경기가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인민군장병들과 함께 체육경기를 보시였다.
경기장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한자리에 모시고 체육경기를 보게 된 관람자들의 기쁨과 감격으로 세차게 설레이고있었다.
환영곡이 울리는 가운데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원수님께서 관람석에 나오시였다.
선수들과 관람자들은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를 올리면서 탁월하고 정력적인 령도로 수령영생위업을 보다 높은 단계에로 심화발전시키시여 태양의 력사가 끝없이 흐르도록 해주시고 주체혁명위업,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위업수행에서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을 련이어 창조하고계시는 백두산대국의 힘이시고 승리의 상징이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 최대의 영예와 가장 뜨거운 감사를 드리였다.(전문 보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최후통첩장
경사스러운 태양절을 맞으며 전세계가 경축의 분위기로 들끓고있다.
우리 나라에서도 비록 첨예한 정세가 지속되고있지만 모두가 떨쳐나 태양절을 민족최대의 경사로 뜻깊게 경축하고있다.
그러나 유독 남조선괴뢰들만이 백주에 서울한복판에서 반공깡패무리들을 내몰아 반공화국집회라는것을 벌려놓고 우리 최고존엄의 상징인 초상화들을 불태우는 천인공노할 만행을 저질렀다.
하늘무서운줄 모르고 저지른 이 만행과 관련하여 우리 천만군민의 분노는 하늘에 닿고있다.
조성된 사태와 관련하여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는 남조선괴뢰들에게 다음과 같은 최후통첩장을 보낸다.
1.우리의 최고존엄을 훼손하는 천추에 용서 못할 만행이 괴뢰당국의 비호밑에 그것도 서울한복판에서 뻐젓이 벌어지고있는 한 이제부터 우리의 예고없는 보복행동이 개시될것이다.
보복대상에는 우리의 최고존엄을 훼손시키는데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가담한자들,그것을 부추기고 묵인한 놈들과 해당 당국기관 및 부서들이 포함될것이다.(전문 보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조선인민군 지휘성원들과 함께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뜻깊은 태양절에 즈음하여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조선인민군 지휘성원들과 함께 4월 15일 0시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고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대원수님과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대원수님께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시였다.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며 민족의 어버이이신 위대한 수령님과 불세출의 위인이시며 탁월한 선군령장이신 어버이장군님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은 경건하고 숭엄한 분위기에 휩싸여있었다.
최룡해동지,장성택동지,현영철동지,김격식동지,박도춘동지,김영춘동지,현철해동지,김원홍동지,최부일동지,주규창동지,김경옥동지,리영길동지,김영철동지,손철주동지,렴철성동지,조경철동지,윤동현동지,강표영동지,박정천동지,리병철동지,김명식동지,김락겸동지,윤정린동지를 비롯한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조선인민군 지휘성원들이 함께 참가하였다.(전문 보기)
위대한 김 일 성대원수님과 김 정 일대원수님의 동상을 인민보안부에 높이 모시였다
천만군민이 당의 령도따라 반미전면대결전과 강성국가건설에서 백승의 기상 떨치며 경사로운 태양절을 뜻깊게 맞이하는 시기에 위대한 김 일 성대원수님과 김 정 일대원수님의 동상이 인민보안부에 높이 모셔졌다.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동상을 인민보안부에 모신것은 선군혁명의 개척자이시며 령도자이신 절세위인들의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태양의 력사를 천만년 빛내여나가려는 전체 인민보안원들과 내무군장병들의 열화같은 충정의 분출이다.
천출위인들의 동상을 모시여 수령옹위,제도보위의 제일선부대,당의 믿음직한 정치보위자들인 인민보안원들과 내무군장병들의 심장마다에 위대한 대원수님들을 천세만세 받들고 따르며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원수님의 선군령도따라 태양의 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 혁명적신념의 기둥이 더욱 억척같이 세워졌다.
인민보안부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대원수님과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대원수님의 동상제막식이 14일에 진행되였다.(전문 보기)
사 설 : 위대한 김 일 성동지의 사상과 업적은 백두산대국의 력사와 더불어 영원히 빛날것이다
오늘 우리 조국은 백두산대국의 존엄과 필승의 기상을 높이 떨치며 최후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해나가고있다.
전체 군대와 인민이 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 치렬한 반미전면대결전에서 결정적승리를 이룩해나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는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의 탄생일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있어서 태양절은 김 일 성민족의 끝없는 긍지와 자부심을 안겨주고 위대한 수령님께서 열어주신 백두의 행군길을 끝까지 걸어나갈 철석의 의지를 가다듬게 하는 혁명적명절이다.
지금 우리 나라는 전례없는 경축의 분위기에 휩싸여있다.온 나라에 우리 조국을 세계가 우러르는 핵강국,우주강국으로 빛내여주신 절세의 위인들에 대한 칭송의 노래가 울려퍼지고 선군조선의 미래에 대한 신심과 락관이 차넘치고있다.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2013년 3월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새로운 전략적로선을 받아안은 우리 인민의 기세는 하늘을 찌를듯 높고 총진군의 발걸음은 더욱 빨라지고있다.가장 어려운 환경속에서 가장 빛나는 민족사적승리를 이룩하고있는 시기에 맞이하고있는것으로 하여 오늘의 태양절이 더욱 의의깊고 경사로운 민족최대의 명절로 되고있는것이다.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의 혁명력사는 백두산대국건설을 위한 성스러운 력사로 빛나고있다.(전문 보기)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 탄생 101돐경축 중앙보고대회 진행
백두산대국의 최후승리를 위한 총진군을 다그치고있는 천만군민이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 탄생 101돐을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로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자주와 선군,사회주의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조국과 인민,시대와 력사앞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시여 20세기의 가장 걸출한 수령,전설적위인으로 만민의 칭송을 받으시는 위대한 김 일 성대원수님의 성스러운 혁명생애를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 탄생 101돐경축 중앙보고대회가 14일 4.25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장은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이 땅우에 자주,자립,자위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시였으며 독창적인 사상리론활동과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한 만년초석을 마련해주신 위대한 김 일 성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으로 설레이고있었다.
대회장정면에는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의 태양상이 휘날리는 붉은 기폭에 모셔져있었다.
《조선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인 조선로동당 만세!》,《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라는 구호들이 대회장에 나붙어있었다.(전문 보기)
위대한 김 일 성동지를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완성해나가자 – 중앙보고대회에서 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동지의 보고 –
오늘 우리는 전당,전군,전민이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의 령도따라 백두산대국의 존엄과 국력을 만방에 떨치며 주체혁명위업수행의 결정적전환을 이룩해나가는 격동적인 시기에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의 탄생 101돐을 성대히 경축하고있습니다.
위대한 김 일 성동지의 탄생은 반만년민족사에서 처음으로 주체의 태양이 솟아오른 대통운이였으며 우리 인민과 진보적인류의 앞길에 자주시대의 려명이 밝아온 일대 사변이였습니다.
김 일 성동지를 모시여 주체년호로 빛나는 현대조선의 새 력사가 시작되고 우리 인민의 운명개척과 자주성을 위한 인민대중의 혁명투쟁사에서 근본적전환이 일어나게 되였습니다.
지금 우리의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한평생 주체혁명위업,인류자주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김 일 성동지의 혁명생애와 업적을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돌이켜보며 수령님의 성스러운 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빛나게 계승완성해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습니다.
남녘인민들과 해외동포들,세계 진보적인민들도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를 민족의 어버이로,인류해방의 구성으로 높이 칭송하며 4월의 명절을 가장 큰 민족적명절로,인류공동의 대경사로 맞이하고있습니다.(전문 보기)
민족의 최고령수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오늘 우리들은 백두의 혈통을 이으신 또 한분의 천출위인을 높이 모시여 공화국의 자주권이 굳건히 수호되고 백두산대국의 존엄과 국력이 최상의 경지에서 떨쳐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민족의 영원한 태양이신 위대한 김 일 성주석님의 탄생 101돐을 뜻깊게 경축하고있습니다.
지금 화창한 4월의 봄빛속에 더욱 숭엄히 어려오는 위대한 주석님의 태양의 영상이 못 견디게 그리워 우리 이남민중의 마음은 영생축원의 꽃바다가 되여 금수산태양궁전으로 끝없이 물결쳐가고있습니다.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는 경사로운 태양절에 즈음하여 남녘의 전위투사들과 각계 애국민중의 한결같은 충정의 마음을 담아 선군조선의 영원한 태양이신 위대한 김 일 성주석님과 김 정 일장군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며 반미대결전과 조국통일대전의 최후승리에로 온 겨레를 현명하게 령도하고계시는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 삼가 최대의 영광을 드립니다.
주체의 태양이 솟아오른 4월 15일이 있어 우리 민족은 사대와 망국으로 얼룩져온 파란많은 수난사에 종지부를 찍고 광명의 새 아침을 맞이하게 되였으며 만경대의 봄빛을 안고 민족만대의 무궁한 행복과 륭성번영의 길에 당당히 들어설수 있게 되였습니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 국제사회과학자연구소에서 수여해드리는 사회정치학박사칭호를 전달하는 의식 진행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 태양절에 즈음하여 국제사회과학자연구소에서 수여해드리는 사회정치학박사칭호를 전달하는 의식이 13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되였다.
의식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와 리영식,리영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들,리혜정 사회과학원 원장,김진범 대외문화련락위원회 부위원장,지승철 사회과학원 부원장,관계부문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국제사회과학자연구소 리사들인 비슈와나스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장,하리쉬 굽따 아시아지역 주체사상연구소 리사장과 라몬 히메네스 로뻬스 라틴아메리카주체사상연구소 위원장,엘레아싸르 루비오 알다란서기장,앙드레 로헤껠레 깔론다 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 위원장,옐레나 바비치 로씨야 김정숙명칭녀성동맹 위원장,주체사상연구조직대표단,대표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