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여러 단위 일군들과 근로자들,교직원,학생들이 삼가 올린 편지를 보시고 친필을 보내시였다

주체102(2013)년 9월 19일 로동신문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사랑과 믿음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일편단심 당을 따라 억세게 나아갈 맹세를 담아 여러 단위 일군들과 근로자들,교직원,학생들이 삼가 올린 편지를 보시고 친필을 보내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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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나라에 《마식령속도》창조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키시며 애국헌신의 장정으로 선군조선의 일대 번영기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을 안고 김 정 일인민보안대학 교직원,학생들이 삼가 편지를 올리였다.

그들은 편지에서 위대한 선군태양의 불멸의 존함과 더불어 빛나는 대학에 전승 60돐을 맞으며 백두산대국의 영원한 영상이신 김 정 일대원수님의 동상을 모시는 최대의 특전과 영광을 지니였다고 하면서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였다.

백두령장의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거연히 서계시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자기의 성스러운 사명과 임무를 다해가라고 대학의 교직원,학생들을 고무해주시는것만 같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김 정 일애국주의를 구현하고 천출위인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사회주의제도의 관문을 지켜선 전초병,인민의 생명재산의 믿음직한 보호자가 될 굳은 결의를 표명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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