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피로 얼룩진 강점군의 범죄행적 (4) – 강탈과 략탈을 일삼는 강도의 무리 –
9月 24th, 2013 | Author: arirang
강도가 쳐들어와 주인행세를 하는 집안이 편안할리 없다.미군의 강점하에 있는 남조선이 그러하다.
미군은 온 남조선땅을 저들의 군사기지로 전변시키기 위해 인민들의 삶의 터전을 강제로 빼앗아내는 토지강탈행위를 공공연히 감행하였다.
1957년 4월 16일 완전무장한 미제24사단소속 헌병 80명은 경기도 파주군 주내면 연풍리 용주동에 거주하는 305세대의 농민들을 무장포위 습격하고 그들의 재산을 모조리 강탈하였다.미군강도들은 항거하는 무고한 70여명의 농민들을 랍치하는 행위도 서슴지 않았다.그리하여 파주군내에서만도 600여명의 주민들이 땅과 집,재산을 송두리채 빼앗긴채 한지에 나앉지 않으면 안되게 되였다.그로부터 얼마후 미8군 당국은 파주군내 림진,파평,천현,적성 등 4개 면에 거주하는 300여호의 농민들을 또다시 내쫓는 만행을 거듭 감행하였다.
미군은 추방대상으로 삼은 300여호의 농민들이 미군의 《허가》없이 이 지역에 거주하였다는 터무니없는 구실을 들고나왔다.그야말로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이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사설 : 사상의 혈통, 신념의 피줄기로 이어지는 우리 혁명은 영원히 필승불패이다
- 폭풍도 눈보라도 뚫고헤치며 백두의 행군길 끝까지 가리라
- 빨찌산 김대장의 영웅신화가 우리 혁명의 제일재부인 백두산정신을 낳았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은철 미국담당부상 담화
- 朝鮮外務省のキム・ウンチョル米国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에 즈음하여-
- 워싱톤의 동맹권확장책동은 누구를 겨냥한것인가
- ワシントンの同盟圏拡張策動は誰を狙ったものか
- 총련소식
- 조선로동당 제2차 선전부문일군강습회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어머니대회에 깃든 뜨거운 사연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적반하장의 억지는 우리에게 통하지 않는다
- 金與正党副部長が談話発表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보도국 대외보도실장 담화
- 朝鮮外務省報道局対外報道室長が談話発表
- 미국의 대우크라이나군사지원은 환각제에 불과하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임천일 로씨야담당 부상 담화-
- 朝鮮外務省の任天一ロシア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중동평화중재자》의 가면을 완전히 벗었다
- 600mm초대형방사포병구분대들이 첫 핵반격 가상종합전술훈련에 참가한데 대한 보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핵반격가상종합전술훈련을 지도하시였다
- 복받은 인민의 세월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