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대선개입사건》을 덮어버리기 위한 음모

주체102(2013)년 9월 26일 로동신문

《정보원대선개입사건》으로 극도의 대립과 혼란속에 빠진 남조선에서 괴뢰검찰총장 채동욱이 사퇴서를 내는 사건이 터져 정국은 더욱 소란해지고있다.

사건의 발단은 《조선일보》가 뗐다.이 우두머리보수언론이 채동욱에게 사생아가 있다는 보도기사를 낸것이다.

이로 하여 사회적론난이 분분해지자 괴뢰법무부 장관은 해명해야 한다고 하면서 검찰총장에 대한 감찰을 지시하였다.현직 검찰총장에 대한 감찰은 사상 처음이라고 한다.

이렇게 되자 지난 9월 13일 채동욱은 《보도는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하면서도 이런 속에서는 더이상 직무를 수행할수 없다고 사퇴서를 냈다.

《정보원대선개입사건》의 철저한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각계의 투쟁이 강력히 전개되고있는 속에 이 사건에 대한 조사를 지휘하고있는 검찰당국자의 사생아문제가 갑자기 튀여나온것을 과연 우연으로 볼수 있겠는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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