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남관계개선과 자주통일의 유일한 출로는 북남공동선언리행에 있다 –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민족화해협의회,조국통일범민족련합 북측본부 련합성명 –

주체102(2013)년 10월 3일 로동신문

오늘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는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밑에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가려는 드높은 열의속에 력사적인 10.4선언발표 6돐을 맞이하고있다.

이날을 맞으며 온 겨레는 분렬의 고통속에 몸부림치는 우리 민족에게 통일의 밝은 희망을 안겨주신 위대한 김 정 일장군님의 애국헌신의 로고와 조국과 민족앞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새겨안고있다.

위대한 장군님의 열렬한 조국애와 민족애,확고한 통일의지와 민족대단결의 숭고한 뜻이 뜨겁게 어리여있고 온 겨레의 지향과 념원이 그대로 맥박치는 10.4선언은 6.15북남공동선언과 함께 민족공동의 통일대강이며 실천강령이다.

6.15북남공동선언과 더불어 북남관계발전과 평화번영의 앞길을 밝혀준 10.4선언은 발표되자마자 온 겨레의 한결같은 지지와 환영을 받았으며 거족적인 통일대진군을 힘있게 추동하는 고무적기치로 되였다.

우리 민족의 머리우에 드리웠던 불신과 대결의 검은구름을 밀어내고 화해와 단합을 실현해나가는 정의로운 투쟁의 앞길에는 언제나 북남공동선언의 기본정신인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가 세차게 나붓기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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