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파괴,민생파탄의 주범―박근혜독재에 맞서싸우자 – 민주로총 로동자 5만명 서울에서 반《정부》투쟁 –

주체102(2013)년 11월 12일 로동신문

【평양 11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민주로총 로동자 5만명이 서울에서 괴뢰패당의 반역통치를 반대하여 투쟁을 전개하였다.

10일 서울광장에서 《2013년 전국로동자대회》가 있었다.

철도로조 위원장 김명환은 박근혜가 선거공약을 파기하고 철도와 전기,가스 등에 대한 민영화에 열을 올리고있다고 비난하였다.

모든것을 《유신》시기로 되돌려놓은 박근혜《정부》는 민주파괴,민생파탄의 주범이라고 그는 단죄하였다.

공무원로조 서울지역본부장 권재동은 최근 감행되는 공무원로조에 대한 탄압은 정보원의 불법선거개입사건으로 높아가는 비난을 모면하기 위한것이라고 하면서 당국이 아무리 발악해도 진실은 감출수 없다고 주장하였다.

전교조 충북지부 교원 소중현은 박근혜《정부》의 탄압에도 불구하고 전교조는 날로 확대되고있다고 하면서 참교육실현을 위한 투쟁을 멈추지 않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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