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月 14th, 2014
강성번영의 길우에 빛나는 절세위인의 헌신의 자욱
뜻깊은 광명성절을 앞둔 온 나라 천만군민의 마음과 마음은 위대한 선군태양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일대원수님께로 끝없이 달린다.
오늘도 환히 웃고계시는 어버이장군님의 태양상을 우러를수록 금시라도 우리를 손저어 불러주실것만 같아,따뜻한 그 품에 우리모두를 안아주실것만 같아 그리움은 인민의 가슴속에 더더욱 차넘친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 정 일동지는 그 누구보다도 조국과 인민을 열렬히 사랑하시였으며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길에 한생을 깡그리 바치시여 조국청사에 영원히 빛날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신 절세의 애국자이십니다.》
그토록 불같은 헌신으로 빛나는 절세위인의 한생의 자욱자욱을 삼가 마음에 안아볼수록 우리 장군님 헤치고헤치신 눈보라강행군의 만단사연들이 인민의 심금을 울린다.
주체98(2009)년의 벽두에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강행군길에 나서시였다.
차디찬 추위를 무릅쓰시고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을 찾으시여 군인들의 가슴마다에 무비의 담력을 안겨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한 인민군군부대의 포사격훈련을 현지에서 보아주시며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전문 보기)
혁명일화 : 하루반과 일년내내
지난 1월 중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국가과학원을 현지지도하신 혁명활동소식은 과학자,기술자들뿐아니라 온 나라 인민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오전내내 국가과학원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며 나라의 과학발전에 강령적인 지침으로 될 고귀한 가르치심을 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그길로 과학자휴양소가 일떠서게 될 연풍호를 찾으시여 오후시간마저 다 바치신 소식은 삽시에 전설처럼 퍼져갔다.
바로 그날 저녁에 있은 일이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과학자,기술자들은 나라의 귀중한 보배들이며 과학기술사업은 조국의 만년대계를 위한 애국사업입니다.》
온 하루 경애하는 원수님을 몸가까이 모시는 영광을 지니였던 국가과학원 책임일군은 저녁에 또다시 원수님의 부르심을 받게 되였다.
(우리 과학자들을 위해 저녁시간마저도 바치시다니!…)
국가과학원 책임일군의 눈앞에는 새벽에 경애하는 원수님의 뜻밖의 전화를 받아안던 그 시각부터 꿈같이 흘러간 하루의 순간순간이 주마등처럼 떠올랐다.밤새 생각해보니 은정과학지구에 건설할 거리이름은 《위성과학자거리》라고 하는것이 좋을것 같다고 하시던 가슴뜨거운 그 말씀을 받아안으면서,연풍호까지 달려오느라 산골길의 흙먼지에 황토색으로 변한 원수님의 승용차를 바라보면서 거듭거듭 눈물을 삼키였던 그였다.(전문 보기)
마두산혁명전적지를 찾아서(2)
《마두산을 백두산으로!》,이것은 안주지구 비밀근거지에서 발굴된 수많은 구호문헌들중의 한 내용이다.바로 이 구호문헌에 마두산혁명전적지가 차지하는 력사적지위와 일제통치의 그 시기 백두산으로 향하던 우리 인민들의 절절한 마음이 그대로 담겨있다.
혁명적구호문헌들은 조국해방위업을 결정적승리에로 이끄신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활동에 대하여 문헌적으로 실증하여주는 력사의 산 자료들이며 항일혁명투쟁사를 풍부히 하여주는 더없이 귀중한 혁명적재보이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구호문헌은 우리 당의 혁명전통이 어떻게 마련되였는가 하는것을 실물로 보여주는 력사의 증견자라고 할수 있습니다.》
수령의 위대성은 혁명전사들이 수령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을 지니게 하는 사상정신적원천이며 그것은 후대들에게 대를 두고 물려줄 귀중한 혁명전통을 낳는다.
마두산혁명전적지에 있는 구호문헌들이 그것을 잘 말해주고있었다.(전문 보기)
백두산절세위인들을 칭송한 구호문헌들
사회주의조선은 새로운 번영기를 펼치고있다
오늘 우리 인민은 대를 이어 수령복,장군복을 누리는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안고있다.
력사에는 한 나라 군대와 인민을 이끄는 국가지도자,최고사령관으로서 이름을 날린 정치가들이 적지 않다.그러나 우리의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처럼 그처럼 짧은 기간에 세인의 경탄을 자아내고 신뢰를 받은 령도자는 없다.승리에 대한 신심드높이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비약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키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자랑찬 모습을 보고 국제사회는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위인상에 대한 칭송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도이췰란드 MS려행사는 인터네트에 다음과 같은 글을 올리였다.
《인민사랑은 김 정 은령도자의 모든 사색과 활동의 출발점이며 그이께서 펼치시는 정치의 최고원칙이다.
김 정 은령도자께서는 조선인민이 다시는 허리띠를 조이지 않게 하며 사회주의부귀영화를 마음껏 누리게 하자는것이 조선로동당의 확고한 결심이라고 말씀하시였다.그이께서는 인민을 세상에서 가장 귀중하고 힘있는 존재로 보시며 령도자도 인민을 위하여 있다고 간주하고계신다.인민대중을 믿고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 모든 사업을 해나가야 한다는것이 그이께서 지니신 정치철학이며 생의 좌우명이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죄악의 력사를 되풀이하지 말아야 한다
지난 세기 인류에게 돌이킬수 없는 참화를 들씌운 전범자들은 력사에 지울수 없는 죄악의 한페지를 기록하였다.다시는 그러한 죄행이 되풀이되지 말아야 한다는것이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세계에서 살것을 지향하는 인류량심의 목소리이다.
그러나 지나간 범죄의 력사에서 교훈을 찾고 새 출발을 할 대신 그것을 미화분식하면서 력사의 수레바퀴를 거꾸로 돌려세우려고 모지름을 쓰는자들이 있다.지난 세기 인류를 무서운 참화속에 몰아넣은 일제의 치떨리는 만행이 사람들의 기억속에 생생한데 오늘 일본에서는 당국자들이 그것을 답습하려고 꾀하고있다.
집권후 당국자는 일본중의원예산위원회에서 극동국제군사재판소의 판결은 전승국들이 내린 결정이라느니,도이췰란드와 일본은 다같이 전패국이지만 두 나라의 전범자들에 대한 재판방식에서는 다른 점이 존재하였다느니 뭐니 하고 허튼소리를 하였다.
이것은 이전에 일제의 전쟁범죄를 심판한 극동국제군사재판은 《일본이 점령된 상태에서 진행된 위법적인 재판》이였으며 따라서 수급전범자들은 《죄인이 아니》라고 한 극우익세력들의 망발과 같은 소리로서 그것을 대변한것이라고 볼수 있다.
일본당국자가 전패국인 도이췰란드와 일본 두 나라의 전범자들에 대한 처리문제에서 다른 점을 운운하는 조건에서 그것을 빠개놓고 이야기할 필요가 있다.도이췰란드의 최고전범자 히틀러는 스스로 황천객이 되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 새로 개건된 경기용총탄공장과 메아리사격관을 돌아보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 새로 개건된 경기용총탄공장과 메아리사격관을 돌아보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인민보안부장인 내무군대장 최부일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마원춘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를 현지에서 공장과 사격관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2012년 2월 청춘거리에 자리잡고있는 경기용총탄공장과 메아리사격관을 현지지도하시면서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이 뜨겁게 깃들어있는 이곳을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전변시킬데 대한 과업을 주시고 개건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몸소 풀어주시였다.
나라의 국방체육발전과 인민들의 문화정서생활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의도를 심장깊이 새긴 건설자들과 종업원들은 결사관철의 정신을 높이 발휘함으로써 불과 1년 남짓한 사이에 경기용총탄공장과 메아리사격관을 최상의 질적수준에서 개건하였다.(전문 보기)
사 설 : 출판보도부문이 앞장에 서서 사상혁명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리자
총대와 함께 붓대를 틀어쥐고 사상의 위력으로 혁명과 건설에서 끊임없는 앙양을 일으켜나가는것은 우리 당의 전통적인 혁명령도방식이다.
오늘은 위대한 김 정 일동지께서 당보에 사설혁명의 봉화를 지펴주신 40돐이 되는 뜻깊은 날이다.사설혁명,이것은 출판보도혁명의 장엄한 서곡이였으며 전체 인민을 사회주의대건설전투에로 고무추동한 힘찬 포성이였다.
지금 우리의 전체 기자,언론인들은 온 사회를 김 일 성주의화하는 혁명적진군의 개시와 더불어 자기의 면모를 근본적으로 일신하고 혁명의 년대들마다 시대와 력사앞에 지닌 사명을 훌륭히 수행해온 우리 당출판보도물의 발전로정을 감회깊이 돌이켜보며 위대한 김 정 은시대의 사상적전위대로서의 영예를 높이 떨쳐나갈 철석같은 맹세를 다지고있다.
오늘 우리 당은 모든 기자,언론인들이 1970년대의 고귀한 전통을 빛내이며 사상혁명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릴것을 바라고있다.삼지연대기념비의 《진격의 나팔수》와 같이 출판보도부문이 시대의 앞장에서 사상전의 포성을 쾅쾅 울리며 전체 군대와 인민을 영웅적투쟁에로 힘있게 떠밀고나가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전투적호소이다.
오늘의 사상전,선전선동전은 신문,통신,방송을 비롯한 출판보도부문이 기수가 되여 주도해나가야 할 언론총공세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의 기자,언론인들은 당의 선군혁명령도와 전투적호소를 높이 받들고 강성대국건설대전에서 온 나라에 비약의 폭풍이 일게 하는 총진군의 나팔수가 되여야 합니다.》(전문 보기)
붓대포의 포성을 울려주신 위대한 스승
우리 당출판보도물은 온 사회의 김 일 성-김 정 일주의화에
이바지하는 사상적무기
위대한 장군님께서 사설혁명의 불길을 지펴주신 40돐에 즈음하여
강성국가건설을 위한 우리 인민의 투쟁에 크나큰 활력을 더해주며 오늘도 힘차게 타오르는 불길이 있다.사설혁명의 불길이다.
어느덧 40년의 세월이 흘렀다.
혁명의 세대와 년대를 이어 타번지는 그 불길을 보며 온 나라의 기자,언론인들과 인민들은 사설혁명의 불길을 지펴주시여 당보가 당의 혁명위업수행에서 더 큰 위력을 떨치도록 이끌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업적을 절감하고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장군님의 한생은 수령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당과 혁명,조국과 인민앞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불세출의 위인의 가장 빛나는 한생이였습니다.》
투쟁과 전진의 숨결드높은 조국땅우에 20세기의 마지막달들이 흘러가던 어느날이였다.
그즈음에도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념원을 안으시고 강행군길을 이어가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당보사설혁명을 하던 때의 일이 지금도 기억에 생생하다고 감회깊은 말씀을 하시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평화수호는 우리 공화국의 확고부동한 의지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력사적인 신년사에서 민족의 안전과 평화를 수호하기 위하여 적극 투쟁하는것을 우리 겨레앞에 나선 중요한 과업의 하나로 제시하시였다.불신과 대결을 끝장내고 북남관계개선의 활로를 열어나가시려는 우리 최고수뇌부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는 서로를 자극하고 위협하는 군사적적대행위를 전면중지할데 대한 중대제안과 공개서한을 련이어 발표하였다.이것은 평화수호에 대한 우리 공화국의 확고부동한 의지와 립장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긴장격화에로 치닫고있는 북남관계의 엄혹한 현실과 핵전쟁발발의 위험이 항시적으로 떠돌고있는 조선반도의 엄중한 정세를 반영한 우리 공화국의 제안은 지극히 정당하다.하지만 우리의 적극적인 의지와 성실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남조선과 그 주변에서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군사적적대행위는 여전히 계속되고있다.동족사이의 불신과 대결을 근원적으로 청산하고 민족적화해와 단합,신뢰를 도모하면서 진정한 북남관계개선을 이룩해나가자면 서로를 자극하고 위협하는 군사적적대행위를 전면중지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적환경을 보장해야 한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민족의 안전과 평화를 수호하기 위하여 적극 투쟁하여야 합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사회주의위업승리의 결정적요인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사회주의는 사상을 틀어쥐면 승리하고 사상을 놓치면 망한다는것이 력사에 의하여 확증된 진리이다.》
사회주의는 사회주의사상으로 무장한 사람들에 의하여 건설되고 공고발전되는 사회이다.로동계급의 당에 있어서 사상은 혁명과 건설의 필수적무기이다.로동계급의 당은 사상을 무기로 하여 인민대중을 각성시키고 혁명과 건설에 조직동원하는 령도적정치조직이다.로동계급의 당은 사상을 기본으로 틀어쥐고 사상사업을 모든 사업에 앞세워나가야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을 향도하는 령도적정치조직으로서의 사명과 본분을 다할수 있다.
특히 제국주의자들의 사상문화침투책동이 그 어느때보다도 악랄해지고있는 오늘 사상사업을 앞세우는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사상사업과 사회주의의 운명은 뗄수 없는 밀접한 관계에 있다.사상사업이 없이는 사회주의제도가 수립될수 없고 존재할수도,발전할수도 없다.
사상의 생명력과 견인력은 그의 과학성과 진리성에 있으며 그것은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를 얼마나 잘 반영하고 그의 운명개척의 길을 얼마나 정확히 밝히는가 하는데서 표현된다.사회주의사상은 자본주의사상에 비할바없이 우월하다.사회주의의 우월성과 필승불패의 위력은 사회주의사상에 의해 담보된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