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月 28th, 2014

사 설 : 최후승리를 위한 사상전의 포문을 일제히 열자

주체103(2014)년 2월 27일 로동신문

우리 당력사에 특기할 조선로동당 제8차 사상일군대회가 자기 사업을 성과적으로 끝마치고 페막되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대회에 참석하시여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였다.40년전 조선로동당 제3차 사상일군대회에서 위대한 장군님의 가르치심을 받아안던 그때처럼 크나큰 격정과 환희,감격과 기쁨으로 온 대회장이 세차게 끓어번졌다.전체 대회참가자들이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러 《만세!》의 환호를 목청껏 웨치며 대를 이어 수령복,장군복을 누리는 민족적영광과 자부심을 다시금 심장깊이 절감하였다.

《혁명적인 사상공세로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자!》,이것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8차 사상일군대회에서 제시하신 전투적구호이다.

전국의 당사상일군들이 사상공세의 출발진지를 차지하고 비상한 각오와 혁명적열정으로 심장의 피를 펄펄 끓이고있다.전당이 사상전의 포문을 일제히 열고 천만군민을 최후승리의 영웅적진군에로 총궐기,총발동하기 위한 혁명적인 사상공세를 순간도 멈춤없이 맹렬하게 들이댐으로써 온 나라가 앙양된 전투적분위기로 들끓게 하고 모든 전선에서 대비약적혁신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게 하자는것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연설에 관통되여있는 기본정신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로동당 제8차 사상일군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강습 진행

주체103(2014)년 2월 27일 로동신문

【평양 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제8차 사상일군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강습이 26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강습에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우리 당사상사업부문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령도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며 사상전,선전선동의 된바람을 일으켜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을 힘있게 추동해나가는데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이 취급되였다.

강습에서는 먼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혁명적인 사상공세로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자》의 기본내용이 강조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혁명위업수행의 새로운 력사적시기의 요구에 맞게 당사상전선에 불을 지피고 강력한 사상공세로 당과 혁명발전의 일대 전성기를 열어나가시려는 확고한 의지를 지니시고 조선로동당 제8차 사상일군대회를 마련해주시였으며 몸소 대회에 참석하시여 당사상사업에서 강령적지침으로 되는 력사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로작의 기본사상은 사상의 포문을 열고 혁명적인 사상공세로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야 한다는것이다.

사상이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혁명하는 당에 있어서 가장 위력한 무기이고 유일한 무기인것으로 하여 당사상사업은 매우 중요하다.(전문 보기)

201402270101

당사상사업의 지침으로 될 리론실천적문제들을 깊이 학습하고있다.

본사기자 전성남 찍음

[Korea Info]

 

주체혁명의 새시대에 뢰성친 결사옹위의 노래,통일단결의 노래 – 가요 《우리는 당신밖에 모른다》에 대하여 –

주체103(2014)년 2월 27일 로동신문

우리 조국력사에 또 하나의 사변적의의를 아로새기며 조선로동당 제8차 사상일군대회가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우리 군대와 인민의 사상과 정신,감정과 정서의 선도자들인 당사상일군들의 가슴마다에서는 지금 한편의 노래가 혁명의 뢰성마냥 장엄하게 울려퍼지고있다.

가요 《우리는 당신밖에 모른다》는 전당과 온 사회를 김일성-김정일주의화하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유일중심으로 하는 당과 혁명대오의 정치사상적통일단결을 철통같이 다지며 드세찬 사상전,적극적인 선전선동으로 천만군민의 정신력을 총폭발시키기 위하여 산악같이 일떠선 전체 당사상일군들의 불같은 열의와 완전한 일치를 이룬 우리 시대의 훌륭한 명곡이다.

주체혁명위업계승의 력사적전환기가 펼쳐진 오늘 가요 《우리는 당신밖에 모른다》는 그 어떤 시련과 도전도 과감히 짓부시고 오직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만을 끝까지 믿고 따르며 선군혁명의 최후승리를 위하여 떨쳐나선 우리 군대와 인민의 투쟁을 억세게 고무추동하는 충정의 선서,투쟁의 진격나팔소리와도 같다.(전문 보기)

[Korea Info]

 

기세충천하여 사상공세의 출발진지를 차지하겠다 – 대회참가자들과 나눈 이야기 –

주체103(2014)년 2월 27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조선로동당 제8차 사상일군대회에서 하신
력사적인 연설을 받아안고 전당이 끓는다

 

전당의 일군들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강령적연설을 받아안고 무한한 격정과 흥분을 금치 못하고있다.영광의 대회장에서 경애하는 원수님의 연설을 직접 받아안은 대회참가자들의 심정은 더욱 뜨겁고 강렬하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혁명의 길은 순탄치 않으며 혁명전선마다에서 견결한 혁명정신을 뼈에 사무치게 간직한 참되고 준비된 사상일군들을 부르고있습니다.》

우리는 대회참가자들을 만나 경애하는 원수님의 연설을 받아안은 소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 *

 

기자:우리 당력사에 특기할 사변의 체험자,목격자로 된 동지들을 축하한다.경애하는 원수님의 강령적연설을 받아안고 격동과 흥분으로 들끓고있는 대회참가자들을 직접 만나고보니 우리도 격정을 누를길 없다.

황해북도당위원회 책임비서 박태덕:나만이 아니라 대회참가자들은 누구나 열광으로 끓어번지던 대회장에서 경애하는 원수님의 력사적인 연설에 접하던 격정을 영원히 잊지 못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방어형이 아니라 공격형으로

주체103(2014)년 2월 27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조선로동당 제8차 사상일군대회에서 하신
력사적인 연설을 받아안고 전당이 끓는다

 

◇ 경애하는 원수님의 강령적인 연설에 접한 당사상일군들의 가슴에 류달리 충격깊이 들어앉은 말이 있다.

방어형과 공격형!

동림군당위원회 비서 서상현동무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연설의 그 대목을 상기하며 말하였다.

《우리 당의 사상진지는 방어형이 아니라 공격형으로 편성되여야 한다고 하신 연설의 구절은 얼마나 많은것을 생각하게 합니까.우리 당사상전선에서 어떤 거대한 변혁이 일어나야 하며 당사상일군들이 자기 위치를 어떻게 똑똑히 잡아야 하는가를 그야말로 직관적으로 말해주고있다고 봅니다.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대로 사상사업을 공세적으로,화선식으로 벌리면서 공격형으로 철저히 이행하겠습니다.》

이것이 비단 그 한 일군의 심정만이 아니다.경애하는 원수님의 연설을 통하여 자신을 깊이 자각하고 새롭게 분발해나선 전당사상일군들의 확고한 결심이 여기에 그대로 어려있다.

◇ 우리 당의 사상진지는 언제나 공격형이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상사업에서 우리 당의 전략전술은 맞받아나가는 공격정신으로 사상전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켜 온 나라가 혁명적대고조의 불도가니로 부글부글 끓게 하는것입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이대로는 못살겠다,민중생존권 쟁취하자 – 남조선 각계각층 군중 20만명 전지역에서 투쟁 –

주체103(2014)년 2월 27일 로동신문

【평양 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에 의하면 25일 서울과 대전,울산,부산,경상남북도,충청남북도,전라남북도,제주도를 비롯한 남조선 전지역에서 각계각층 군중 20만명의 참가하에 대규모반《정부》투쟁이 전개되였다.

서울시청앞광장에서 열린 집회에는 4만여명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이대로는 못살겠다.》,《민중생존권 쟁취하자.》고 웨쳤다.

그들은 현 《정부》의 집권 1년은 공약파기,민생파탄,민주화말살로 이어진 나날이였다고 하면서 로동자,농민,빈민,상인,학생,녀성 등 각계각층이 더이상 그대로 참고있을수 없어 투쟁에 떨쳐나섰다고 언명하였다.

집회에서 발언한 보건의료로조 위원장은 현 《정부》가 국민을 속이며 강행하는 의료민영화정책은 의료부문을 재벌들의 돈벌이터로 만들고 국민들의 생명을 위협하며 대규모실업과 의료비폭등을 심화시키는 정책이라고 단죄하였다.

철도로조 위원장직무대행은 《정부》가 철도민영화에 계속 매달리고있다고 하면서 투쟁으로 로동자들의 요구를 실현할것이라고 밝혔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사상을 틀어쥐면 승리하고 사상을 놓치면 망한다

주체103(2014)년 2월 27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 공화국은 자주의 성새,불패의 사회주의보루로 그 존엄과 위용을 세계에 높이 떨치고있다.공화국의 국제적지위와 영향력은 날로 더욱 강화되고있다.세계 진보적인류는 우리 공화국을 가리켜 가장 자주적인 나라,한다면 하는 배짱을 가진 작고도 큰 나라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고있다.

우리 공화국의 위력은 곧 사상의 위력이다.우리 당은 사회주의건설의 전기간 사상사업을 확고히 앞세웠으며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사상의 위력으로 풀어왔다.우리 군대와 인민이 제국주의자들의 그 어떤 책동에도 끄떡하지 않고 최후의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하고있는것은 우리 당의 사상론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정치사상강국,군사강국으로 위용떨치며 날로 승승장구하는 우리 조국의 모습에서 세계는 인류자주위업,사회주의위업의 필승불패성과 그 양양한 전도를 락관하고있다.

사상을 틀어쥐면 반드시 승리한다.이것은 력사의 진리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사회주의는 사상을 틀어쥐면 승리하고 사상을 놓치면 망한다는것이 력사에 의하여 확증된 진리이다.》

사상을 기본으로 틀어쥐고 사상사업을 앞세워나가는 여기에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키며 완성해나가는 근본열쇠가 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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