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과거죄악을 끝까지 청산하자 – 남조선에서 3.1인민봉기 95돐에 즈음하여 반일투쟁 전개,22만명 참가 –
3月 7th, 2014 | Author: arirang
【평양 3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KBS》방송,인터네트신문들인 《통일뉴스》, 《민중의 소리》에 의하면 1일 남조선의 17개 지역에서 3.1인민봉기 95돐에 즈음한 반일투쟁들이 전개되였다.
22만명의 각계각층 군중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단군민족평화통일협의회,《한민족운동단체련합》을 비롯한 120개 시민사회,종교단체들이 공동행사를 가지였다.
발언자들은 일본이 과거죄악에 대해 진정한 사죄와 반성,배상을 하기는커녕 오히려 정당화하며 력사를 외곡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오늘의 현실은 온 겨레가 굳게 단결하여 일본의 과거죄악을 끝까지 청산하고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수호하기 위한 전민족적인 통일운동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설것을 요구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3.1봉기자들의 자주독립정신을 이어 통일시대를 열어나가자고 그들은 호소하였다.
청계광장에서 로동자,대학생,시민들,야당의원들이 초불집회를 가지고 일본의 군국주의부활책동을 규탄하였다.
남조선주재 일본대사관주변을 비롯한 서울시내 곳곳에서 반일집회와 시위가 전개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정론 : 기세차고 눈부신 새시대의 전진속도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강국의 첫째가는 징표, 강국건설의 선결조건은 존엄높고 자부심이 강한 인민의 도도한 정신력에 있다
- 정치의식과 당성
- 로골적인 강박은 사태를 더욱 악화시킬뿐이다
- 인체에 부정적영향을 주는 나노수지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은 전면적국가발전의 진로를 밝히는 휘황한 등대이다
- 새시대 천리마정신으로 사회주의건설의 전진속도를 배가해나가는 영웅적로동계급의 과감한 공격기세 -인민경제 여러 부문, 단위에서 4월 인민경제계획 완수-
- 두 제도에 비낀 청년들의 판이한 모습
- 미국은 왜 구구히 변명하는가
-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134돐기념 중앙보고회 진행
-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진행
- 총련소식
- 제국주의자들의 선심은 예속의 미끼, 략탈의 올가미
- 사설 :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근로하는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조국을 애국적헌신으로 더욱 빛내이자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상징
- 근로인민의 참된 삶을 꽃피워주는 자애로운 어버이품
- 근로대중의 배척을 받는 사회는 반드시 멸망한다
- 외곡된 교과서로 력사를 덮어버릴수 있겠는가
- 지역의 안전과 공동의 발전을 지향하여
- 한없이 친근한 어버이를 모시여 인민의 행복 끝없다 -뜻깊은 사변들로 이어진 4월의 나날을 되새기며-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