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세계 : 환멸을 자아내는 집요한 력사외곡책동

주체103(2014)년 3월 24일 로동신문

일본반동들이 력사외곡책동에 집요하게 매여달리고있다.여기에 당국자를 비롯한 집권세력이 앞장에 서고있다.그들은 아시아나라들을 침략하고 참혹한 반인륜적범죄를 저지르며 엄청난 인적 및 물적,정신적피해를 준데 대하여 외곡,부정하면서 일제에 의해 고통받은 피해자들을 모독하는 망발들을 계속 늘어놓고있다.

그런가 하면 교육분야에서 《력사수정주의》의 새 정책을 들고나간다고 하면서 중,소학교 력사교과서들에서 일제의 아시아침략과 성노예범죄 등 부정적측면을 폭로하는 부분을 대폭 약화시키려 하고있다.

얼마전에는 일본문부과학성이 《남경사건이나 위안부에 관한 서술이 한쪽으로 치우쳐져있다.》는 자민당의 주장에 따라 교과서검정기준을 개정하였다.어떻게 하나 과거범죄력사를 뒤집어엎자는것이다.최근에도 일본에서는 엄연한 사실인 성노예범죄를 애써 부정하며 전쟁을 했던 어떤 나라에도 위안부는 있었다는 궤변들이 왕왕 튀여나오고있다.

국제사회는 일본반동들의 망동에 경악을 표시하며 일본이 하루빨리 과거범죄를 인정하고 사죄하여나설것을 요구하고있다.하지만 일본반동들은 그 무슨 증거부족이니,재검토하겠다느니 뭐니 하는 말장난질을 하며 과거청산을 회피해보려고 모지름을 쓰고있다.이것은 국제사회의 비난과 규탄을 받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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