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미국의 반공화국《인권》공세는 파탄을 면치 못한다
3月 28th, 2014 | Author: arirang
최근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 엄중한 사태로 번져지고있다.우리 공화국에 대한 《인권》소동은 위험도수를 넘어 극단한 지경에까지 이르고있다.며칠전 미국무성의 고위인물이 공개석상에 직접 나서서 우리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선거가 《민주주의모델이 못된다.》느니,100% 찬성투표에 《의심이 간다.》느니 하면서 선거결과까지 함부로 시비질해대는 도발을 서슴지 않았다.
물론 우리에게는 그것이 핵무기보다 더 위력한 우리의 일심단결에 질겁한자들의 가련한 비명소리로밖에 들리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의 로케트발사를 계기로 존엄높은 공화국에 대해 감히 《악의 나라》라는 망발을 줴친 미국의 《인권》공세가 우리의 주권기관선거까지 거들며 험담하는 지경에 이르고있는 조건에서 그것을 더는 수수방관할수 없다.
미국이 우리 사상,우리 제도를 허물어보려고 어리석게 《인권》나발을 불어댄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돌이켜보면 우리 나라에 대한 미국의 《인권》공세는 그 집요성과 악랄성,지구성에 있어서 전례가 없다.미국은 이미전에 북조선의 《인권문제》해결이 《자유세계의 기본목표의 하나》이라고 떠벌이면서 저들의 음흉한 속심을 드러낸바 있다.미국에서 인권문제전문가라고 하는자들이 《대화로도 제재로도 북조선의 핵개발을 저지시킬수 없다면 〈인권〉문제에서 하나의 돌파구를 마련할수 있을것》이라느니,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북조선핵문제뿐아니라 〈인권〉상황을 영구의제로 채택하도록 권고》해야 한다느니 뭐니 하는 나발을 불어댄것은 그리 오래전의 일이 아니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600mm초대형방사포병구분대들이 첫 핵반격 가상종합전술훈련에 참가한데 대한 보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핵반격가상종합전술훈련을 지도하시였다
- 복받은 인민의 세월
- 《전쟁도박을 벌리고있는 윤석열을 기어이 탄핵시켜야 한다》, 《윤석열에게 최후의 일격 가하자!》 -윤석열괴뢰탄핵을 요구하는 제86차 초불집회와 시위 전개-
- 지방공업혁명의 전위에서 혁명군대의 투쟁본때를 힘있게 과시 -각지에 파견된 조선인민군 제124련대들에서-
- 조선로동당은 인민의 숙원을 정책에 담고 완벽하게 실현해나가는 위대한 당이다
- 정치용어해설 : 사회주의도덕교양
- 미국과 서방의 이중기준은 강권, 전횡의 로골적표현이다
- 다극세계의 수립을 지향하여
-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기운 고조
- 주체의 사상론은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절대불변의 혁명령도원칙, 정치철학이다
- 주체적인 세멘트공업발전에 이바지할 뚜렷한 성과 -천내리세멘트공장에서 우리 식의 부유가소식소성계통 확립, 본격적인 생산에 진입-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온 나라 아이들에게 새 교복을 해입히는것은 공화국의 일관한 정책, 영원한 국책이다
- 세계정치의 걸출한 원로, 희세의 성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에 즈음하여-
- 인간의 생명보다 리윤이 중시되는 부패한 사회
- 세상에서 제일 위대하신 인민의 령도자를 높이 모신 크나큰 영광과 행복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 준공식장에 펼쳐진 격동적인 화폭을 보며 온 나라가 설레인다-
- 복받은 인민의 환희로 아름다운 평양의 《새집들이계절》 -수도의 새 선경으로 솟아난 림흥거리에서 새집들이 한창-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미싸일총국 발표 순항미싸일 초대형전투부위력시험과 신형반항공미싸일시험발사 진행
- 위대한 당중앙이 선전일군들에게 안겨준 영예롭고 값높은 칭호
- 현 중동위기악화의 근원을 따진다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민헌신의 열화같은 진정이 인민의 새로운 리상거리를 또다시 떠올렸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