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3月 30th, 2014
사 설 : 농업부문 분조장들은 자기 임무에 무한히 충실하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전국농업부문분조장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주신 력사적인 서한 《사회주의농촌테제의 기치를 높이 들고 농업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자》는 우리 나라 농촌문제해결의 지름길을 밝혀준 불멸의 대강인것으로 하여 온 나라 인민을 격동시키고있다.
우리의 농업근로자들은 자기들을 굳게 믿고 농업생산에서의 새로운 전환을 위한 필승의 보검을 안겨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갈 맹세로 심장을 불태우며 봄철영농전투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불후의 고전적로작의 문구들을 자자구구 새겨가며 경애하는 원수님의 천출위인상에 매혹된 농업근로자들모두가 불멸의 대강을 높이 추켜들고 농업생산에서 새로운 혁신을 일으키기 위한 총공격전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
오늘의 벅찬 현실은 농업부문 분조장들이 당앞에 지닌 자기 임무에 무한히 충실할것을 요구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분조장들은 분조장의 임무를 잘 알고 그대로 실천하여 농업생산에서 혁신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켜나가는 농촌의 선구자,기수가 되여야 합니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혁명적인 사상공세로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자》에서 제시된 사상리론들을 깊이 연구체득하고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중앙연구토론회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혁명적인 사상공세로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자》에서 제시된 사상리론들을 깊이 연구체득하고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중앙연구토론회가 27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중앙과 평양시안의 당,행정,근로단체일군들,무력기관,과학,교육,문학예술,출판보도,혁명사적부문,당일군양성기관 일군들이 토론회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조선로동당 제8차 사상일군대회에서 하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력사적인 연설 《혁명적인 사상공세로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자》에 제시된 사상리론들의 독창성과 과학성,진리성을 깊이있게 해설론증한 론문들이 발표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당의 최고강령으로 높이 추켜들고 사상의 힘,일심단결의 힘으로 반드시 조선혁명을 완수하여야 합니다.》
로동신문사 실장 홍병우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혁명적인 사상공세로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자〉는 현시기 당사상사업의 진로를 밝힌 불멸의 대강》이라는 제목으로 토론하였다.(전문 보기)
론 설 : 김일성-김정일주의는 김일성주의의 빛나는 계승발전
우리 당의 혁명사상과 정책으로 튼튼히 무장하자
지금 온 나라에는 김일성-김정일주의학습열풍이 세차게 일고있다.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를 혁명의 유일한 지도사상,지도적지침으로 틀어쥐고 주체혁명위업,강성국가건설위업의 빛나는 승리를 이룩해나가려는것이 천만군민의 한결같은 의지로 되고있다.
김일성-김정일주의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김일성주의의 사상리론적재부들을 순결하게 계승하고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발전풍부화시키신 영생불멸의 혁명사상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김정일주의는 김일성주의의 계승발전입니다.》
혁명은 수령의 사상에 의하여 개척되고 전진하며 수령의 혁명위업의 계승완성과정은 혁명사상의 발전과정이다.수령의 사상이 빛나게 계승발전되는 혁명위업은 필승불패이다.
김일성-김정일주의는 우선 김일성주의가 내세운 력사적사명을 그대로 계승하고있는 위대한 사상이다.
김일성주의는 인민대중이 세계와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 등장한 새로운 시대적요구를 반영하여 창시되였다.김일성주의의 력사적사명은 인민대중의 본성적요구인 자주성을 완전히 실현하는데 있다.김일성주의에 의하여 비로소 온갖 착취와 압박,구속과 예속에서 벗어나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마음껏 누리려는 인민대중의 념원을 참답게 실현해나갈수 있는 넓은 길이 열려지게 되였다.(전문 보기)
대화와 평화파괴의 원흉 미국을 단죄한다 – 조국통일연구원 비망록 –
북남관계개선과 나라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우리의 적극적인 노력은 지금 내외의 커다란 지지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온 겨레와 전세계는 우리가 천명한 원칙적립장과 그 실천을 위해 취한 주동적이며 성의있는 조치들을 환영하면서 그것이 성과적으로 추진되여 통일의 새 전기가 마련되기를 바라고있다.
그러나 유독 미국만은 침략적본성을 더욱더 드러내며 조선반도의 긴장완화와 북남관계개선을 막아보려고 발광하고있다.
미국은 력사적으로 북남사이에 대화가 열리고 화해와 통일의 기운이 높아질 때마다 그것을 파탄시키려고 갖은 책동을 다하여왔다.
조국통일연구원은 대화와 평화파괴의 원흉 미국의 범죄적정체를 만천하에 폭로하고 규탄단죄하기 위하여 이 비망록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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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만년의 유구한 력사와 더불어 동방일각에 통일국가를 세우고 한강토에서 한피줄을 이으며 정의롭게 자자손손 살아온 우리 민족에게 분렬의 비극을 강요하고 전쟁의 참화를 들씌웠으며 장장 70년이 되여오도록 통일을 방해하고 핵전쟁위험을 몰아오는 극악한 원흉은 다름아닌 미국이다.(전문 보기)
론 평 : 우리에게는 완충지대가 없다
지금 조선반도는 세계최대의 열점지역으로 되고있다.
누구때문인가.
얼마전에 미국방성은 4개년국방전략검토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우리의 《위협》과 《도발》타령을 또다시 늘어놓았다.미국방성은 보고서에서 우리의 장거리미싸일계획과 핵무기개발이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커다란 위협》으로,미국에 대한 《증대되는 위협》으로 된다고 횡설수설하였다.
말하자면 우리가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장본인이라는것이다.
이런것을 두고 강도가 강도야 한다고 말한다.
미국의 입에서 《위협》이나 《도발》타령이 울려나오지 않으면 그자체가 비정상이다.
미국은 우리 나라의 허리를 두동강 내고 남조선을 군사적으로 강점한 때부터 우리의 《위협》과 《도발》나발을 불어댔다.그야말로 력사가 오래다.우리가 비핵국가로 있을 때에도 고아댔고 핵보유국으로 된 오늘에 와서도 그렇게 떠들어대고있다.
미국이 거짓말도 백번 하면 진실로 된다는 식의 날강도적인 사고방식에 따라 우리의 《위협》과 《도발》을 계속 외워대는것 같은데 그것을 따라 불어대는것은 추종세력밖에 없다.그것은 미국앞에서 삽살개처럼 꼬리를 젓는 졸개들이다.
그런 허튼 나발로 얻을것은 아무것도 없다.오히려 제 얼굴에 먹칠하는것으로 될뿐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