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더이상 기대할것도 지켜볼것도 없다
침몰하는 《세월》호의 사진,그것은 그대로 현 괴뢰정권인 《박근혜난파선》의 실상을 생동하게 보여주고있다.
사기와 협잡으로 인민들을 기만하여 권력을 탈취한 박근혜패당이 집권이후 한짓이 과연 무엇인가.사대매국과 동족대결,파쑈독재만을 일삼아 남조선인민들과 온 민족의 환멸과 원한,경악과 분노만을 자아냈다.박근혜는 권력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인민들에게 《경제민주화》니,《맞춤형복지》니 뭐니 하는 꿀발린 《선거》공약들을 무수히 늘어놓았을뿐아니라 《대통령》벙거지를 뒤집어쓰면서는 아이들을 낳아 기르는것을 걱정하지 않고 늙은이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하며 민중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그 무슨 《행복시대》를 열겠노라고 뇌까렸다.그 새빨간 거짓말이 오늘 《세월》호참사와 더불어 다시금 말짱 드러나게 되였다.
수학려행 떠나는 애어린 자식들을 손저어 바래워주던 부모들이 어이하여 주먹을 부르쥐고 절규의 웨침을 터뜨리고있는것인가.《박근혜가 책임져라》,《아이들을 살려내라》는 그들의 곡성이 귀전에 쟁쟁히 들려오는것만 같다.
하지만 박근혜패당은 자식잃은 부모들의 처절한 몸부림을 귀바퀴에서 앵앵거리는 모기처럼 성가시게 여기고있다.반역패당은 시간을 다투는 구조작업은 이 구실,저 구실대며 늦장을 부리고 저마끔 책임을 회피하기에 급급하였다.오죽했으면 남조선 각계에서 박근혜가 남재준,김장수,김관진과 같은 하수인들을 분노한 민심의 과녁에서 구출할 때처럼 이번에 뛰였다면 《세월》호참사가 이다지도 처참하지 않았을것이라고 이구동성으로 저주와 분노의 목소리를 터뜨리고있겠는가.(전문 보기)
Leave a Reply
- 눈부시게 솟아나는 새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을 통하여 우리 당의 리상과 창조의 높이를 가슴깊이 새겨안자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민족자존은 우리 인민의 생명이고 무한대한 힘의 원천이며 우리 당의 확고한 신념이고 의지이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뜻깊은 4.25명절에 즈음하여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을 축하방문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로 설립된 국방공업기업소에서 생산한 240mm방사포탄 검수시험사격을 보시였다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에 즈음하여 인민군장병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에 즈음하여 대성산혁명렬사릉에 화환 진정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 경축행사 로씨야에서 진행
- 사설 : 사상의 혈통, 신념의 피줄기로 이어지는 우리 혁명은 영원히 필승불패이다
- 폭풍도 눈보라도 뚫고헤치며 백두의 행군길 끝까지 가리라
- 빨찌산 김대장의 영웅신화가 우리 혁명의 제일재부인 백두산정신을 낳았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은철 미국담당부상 담화
- 朝鮮外務省のキム・ウンチョル米国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에 즈음하여-
- 워싱톤의 동맹권확장책동은 누구를 겨냥한것인가
- ワシントンの同盟圏拡張策動は誰を狙ったものか
- 총련소식
- 조선로동당 제2차 선전부문일군강습회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어머니대회에 깃든 뜨거운 사연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적반하장의 억지는 우리에게 통하지 않는다
- 金與正党副部長が談話発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