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6月 27th, 2014
백년숙적 미제와 역적패당을 쓸어버리고 최후승리를 이룩하자 – 6.25미제반대투쟁의 날 평양시군중대회 진행 –
날강도 미제가 이 땅우에 침략전쟁의 불을 지른 때로부터 64년이 되는 날을 맞으며 온 나라 천만군민의 원쑤격멸의 기상이 더욱 높아가고있다.
6.25미제반대투쟁의 날 평양시군중대회가 25일 김일성광장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장은 신성한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가장 야만적인 침략전쟁을 일으키고 세기와 년대를 이어 우리 민족에게 천추의 피맺힌 한을 남긴 미제에 대한 끓어오르는 분노와 멸적의 의지를 안고 모여온 10만여명의 군중들로 차넘치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조국통일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자!》,《위대한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위대한 김정은동지 따라 최후의 승리를 향하여 앞으로!》,《위대한 김정은동지의 선군혁명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자!》,《선군정치의 위대한 승리 만세!》,《미제는 함부로 날뛰지 말라!》를 비롯한 구호판들과 선전화들이 대회장에 세워져있었다.
또한 《선군의 위력으로 반미성전에서 백승을 떨치자!》,《반미대결전에서 영웅조선의 본때를 보여주자!》,《조국통일》,《최후승리》 등의 구호들과 글발들,조선로동당기,공화국기가 광장주변건물들에 드리워져있었다.
대회에는 당,정권기관,사회단체,성,중앙기관 일군들,과학,교육,문학예술,보건,출판보도부문 일군들,시내근로자들,청년학생들이 참가하였다.(전문 보기)
조선인민의 철천지원쑤인 미제침략자들을 소멸하라! – 조선인민군 군인들의 복수결의모임,실탄사격 진행 –
6.25미제반대투쟁의 날을 맞는 천만군민의 심장마다에 우리 인민의 불구대천의 원쑤 미제에 대한 불타는 적개심과 보복의지가 활화산처럼 타오르고있다.
미제와 계급적원쑤들에 대한 환상은 곧 죽음이며 원쑤들과는 오직 총대로 무자비하게 결산하여야 한다는것이 력사의 땅 신천이 남긴 피의 교훈이다.
조선인민의 철천지원쑤인 미제침략자들과 괴뢰역적패당들이 저지른 만고의 죄행을 절대로 잊지 않고 천백배의 대가를 받아내기 위한 조선인민군 군인들의 복수결의모임이 25일 신천박물관 사백어머니묘,백둘어린이묘앞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장소에는 미제의 피로 얼룩진 죄악의 력사와 야수적만행에 치솟는 격분을 금치 못하며 반미최후대결전으로 민족이 흘린 피값을 반드시 받아내고야말 백두산혁명강군의 원쑤격멸의 기상이 차넘치고있었다.
《위대한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라고 쓴 구호판이 모임장소에 세워져있었다.
또한 《조선인민의 철천지원쑤인 미제침략자들을 소멸하라!》,《신천땅의 피의 교훈을 잊지 말고 원쑤들을 천백배로 복수하자!》 등의 구호판들과 선전화들이 세워져있었다.(전문 보기)
미국은 조선반도를 항시적인 전쟁위기속에 몰아넣고있는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 – 조선인민군 판문점대표부 상보 –
흐르는 세월은 이 땅의 모든것을 변화시키고있다.
지난 조선전쟁이 남긴 참혹한 페허도 이제는 그 자취를 찾아볼수 없게 되였다. 산천도 사람들도 몰라보게 달라졌다.
그러나 조선반도에 조성된 긴박한 정세만은 64년전 6.25때와 다를바 없다.오히려 규모와 내용,강도에 있어서 그때와는 대비조차 할수 없는 엄청난 전쟁국면에 놓여있는 곳이 다름아닌 오늘의 조선반도이다.
평화와 전쟁은 어떤 경우에도 량립될수 없으며 자기의 명백한 계선을 가지고있다.
장구한 인류사의 그 어느 갈피에도,지구상 그 어디에도 조선반도와 같이 평화도 전쟁도 아닌 비정상적이고 불안정한 상태가 반세기이상이나 지속되고있는 곳은 없다.
날과 달이 흐르고 해와 세기는 바뀌여도 극한계선에서 벗어날줄 모르는 이 땅의 험악한 정세는 철두철미 미국의 악랄한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연장이며 그 직접적산물이다.
조선인민군 판문점대표부는 조선반도를 항시적인 전쟁위기에 몰아넣고 우리 민족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강요하고있는 불구대천의 원쑤 미제의 범죄적책동을 만천하에 폭로단죄한다.(전문 보기)
침략과 전쟁의 원흉 미국을 규탄한다 – 반제민전 중앙위원회 선전국이 성토문 발표 –
미국은 지난 조선전쟁에서 당한 참패의 력사적교훈을 망각하지 말라
【평양 6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구국전선》인터네트싸이트에 의하면 반제민족민주전선(반제민전) 중앙위원회 선전국이 24일 《침략과 전쟁의 원흉 미국을 규탄한다》라는 제목의 성토문을 발표하였다.
성토문은 다음과 같다.
6.25전쟁이 발발된지도 어느덧 64년이 되였다.미국이 철두철미 저들의 리익을 추구하여 도발한 6.25전쟁은 강도적인 침략전쟁,반인륜적인 대살륙전이였다.6.25전쟁은 지금도 우리 민족에게 국토분단과 더불어 아물수 없는 상처로 남아있다.
그런데 오늘 이 땅에서는 침략자에 의한 전쟁과 살륙이 찬미되고 패전이 《승리》로 둔갑하는 어처구니없는 사태가 벌어지고있다.미국과 친미보수세력들은 6.25를 《북에 의한 남침도발》로 매도하면서 전쟁대포밥으로 끌어들였던 추종국들을 초청하여 《기념식》이요 뭐요 하는 광대극을 벌려놓는 후안무치한 행위도 서슴지 않고있다.
이것은 추악한 침략자,전쟁도발자로서의 정체를 가리우고 저들이 감행한 침략전쟁의 진상을 외곡하며 반공화국대결과 전쟁소동을 더욱 강화하려는 미국과 현 보수당국의 흉심으로부터 출발한 반민족적,반력사적행위로서 추호도 묵과,용납될수 없다.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 선전국은 미국과 친미보수세력들의 책동을 력사에 대한 부정과 평화에 대한 엄중한 도전으로,새 전쟁도발을 위한 또 하나의 전주곡으로 락인하면서 온 민족의 이름으로 강력히 단죄하여 이 성토문을 발표한다.(전문 보기)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의 6.25전쟁도발은 천추에 용납 못할 대범죄이다 –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 대변인담화 –
미국은 지난 조선전쟁에서 당한 참패의 력사적교훈을 망각하지 말라
미국과 리승만괴뢰도당이 이 땅에 침략전쟁의 불을 지른 때로부터 64년이 되였다.
청소한 우리 공화국을 요람기에 압살하고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미제가 도발한 지난 조선전쟁은 조선민족에 대한 대학살을 감행하고 조선반도를 초토화한 가장 야만적이고 파괴적인 전쟁이였다.
1950년 6월 25일 리승만역도를 사촉하여 창조와 건설의 동음으로 약동하고 인민들의 행복의 웃음소리 넘치던 우리 공화국을 불의에 침공한 미제는 우리 인민들을 가장 잔인한 수단과 방법으로 무참히 학살하고 이 땅을 페허로 만들었다.
《닥치는대로 죽이라.》,《북조선을 재더미로 만들어 이 지구상에서 없애버리라.》,바로 이것이 미제가 조선전쟁에서 내든 피비린내나는 살륙과 파괴의 명령이였다.
이에 따라 미제침략자들과 그 추종세력들은 남녀로소,민간인을 가리지 않고 우리 인민을 쏘아죽이고 불태워죽이고 목매달아죽이였으며 생매장해죽이였다.
침략과 인간도살에 쩌들대로 쩌든 극악한 살인마들에 의해 120여만명의 무고한 평화적주민들이 무참히 학살당하여 강산이 피로 물들고 미제공중비적들이 무차별적으로 쏟아부은 근 60만t의 폭탄과 나팜탄에 의해 공화국북반부는 집 한채,벽돌 한장 성한것 없는 말그대로 재더미로 화하였다.
인류력사는 제2차 세계대전시기 히틀러파쑈도당이 감행한 야수적만행을 가장 잔인하고 치떨리는 죄악으로 기록하고있지만 미제양키들이 조선전쟁에서 저지른 만행은 그 야만성과 잔인성,포악성에 있어서 히틀러파쑈도배를 훨씬 릉가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