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제2의 6.15통일시대를 열어나갈 의지의 과시
7月 1st, 2014 | Author: arirang
겨레의 지향과 념원은 대결광신자들의 롱락물이 될수 없다
6.15공동선언의 정당성과 진리성을 확신하면서 공동선언이 가리키는 길을 따라 변함없이 나아가려는것은 남조선인민들의 신념이고 의지이다.
6.15공동선언발표 14돐을 맞으며 남조선 각지에서 수많은 각계 단체들과 인민들의 참가속에 다채로운 행사들이 성황리에 진행된것도 그것을 보여주고있다.
지난 5월 31일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남측본부,민가협량심수후원회,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족미술인협회,통일뉴스 성원들을 비롯한 남조선의 각계 단체들은 6.15공동선언발표 14돐에 즈음하여 서울에서 모임을 가지였다.
모임에서는 6.15북남공동선언 전문이 랑독된데 이어 어떤 일이 있더라도 6.15공동선언을 리행하여 우리 민족끼리 자주적으로 통일을 이룩해야 한다는 목소리들이 울려나왔다.
참가자들은 6.15공동선언리행을 위한 하나의 마음을 안고 축구,롱구,달리기 등 체육경기들을 진행하면서 각계층의 통일열기를 북돋아주었다.
지난 6월 8일 전라북도 전주에서는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전북본부의 주최로 각계층 군중 3 000여명의 참가하에 6.15공동선언발표 14돐을 기념하는 모임이 있었다.참가자들은 한결같이 6.15공동선언을 리행함으로써 평화와 통일을 이룩해나가자고 하면서 통일열망을 담아 풍선들을 날리고 《남북화해,평화실현!》 등의 구호를 힘차게 웨치였다.또한 6.15공동선언발표 14돐기념 통일마라손경기를 열고 6.15㎞구간을 달리면서 우리민족끼리정신을 다시금 깊이 새겨안았다.(전문 보기)
Posted in 총련소식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비상히 앙양된 기세로 련속 공격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사랑의 부탁
- 일군에게 있어서 정치성이란 무엇인가
- 반제자주의 한길에서 공고발전하는 조선수리아친선관계
- 총련소식
- 《반민생, 반민주, 반평화적인 윤석열정권은 퇴진하라!》 -윤석열괴뢰정권퇴진을 요구하는 대규모시국집회를 선포-
-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은 우리 혁명의 고귀한 유산이며 제일국풍이다
- 위대한 령장의 슬하에서 더욱 빛나는 우리 군대의 고귀한 명함-인민의 행복의 창조자
- 2024년 10대정보화모범단위가 선정되였다
- 로씨야외무성 미국과 괴뢰한국의 군사적긴장격화책동을 규탄
- 무기수출확대에 광분하는 전범국의 흉계
- 우리당 간석지건설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힘있게 과시 -드넓은 홍건도간석지벌에 흐뭇한 작황이 펼쳐졌다-
- 《위대한 우리 국가의 륭성번영을 위해 더욱 분투하자!》
- 새시대 천리마정신을 따라배우는 지상연단 : 빈말을 모르는 애국, 실천하는 애국
- 애국으로 단결하자!
- 그날의 총탄자리는 계급투쟁의 진리를 새겨준다 -중앙계급교양관에 전시된 류다른 묘비를 보며-
- 주제넘은 간섭으로 규탄받는 《국제재판관》
- 윤석열괴뢰탄핵을 위해 각계모두가 단결할것을 호소
- 괴뢰한국의 대학생들 윤석열괴뢰탄핵을 요구하여 투쟁
- 사설 : 경제지도를 더욱 대담하게, 더욱 혁신적으로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