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멸의 낭떠러지에 선 가련한 처지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7月 1st, 2014 | Author: arirang
(평양 6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남조선에서 새 총리지명놀음이 60여일만에 제자리로 돌아가는 희비극이 벌어졌다.
박근혜가 지난 26일 새 국무총리 지명을 끝내 포기하고 정홍원을 다시 총리로 류임시키였다.
정홍원에게 려객선 《세월》호침몰사고의 책임을 지워 쫓아낸 이후 후보로 지명했던 안대희가 불과 6일만에 16억원을 부정축재한 추문으로 《국회》청문회에 나서보지도 못하였고 다시 골랐다고 하는 문창극 역시 반민족적친일망언으로 14일만에 잇달아 된서리를 맞게 되자 울며겨자먹기로 후보지명을 포기하고 류임이라는 극단적선택을 한것이다.
정홍원의 류임은 수백명의 생명을 참혹한 죽음에로 떠민 《세월》호침몰사고에 대하여 남조선인민들앞에서 《정부》적책임을 반성하며 흘린 박근혜의 눈물이 완전히 거짓이고 기만이였다는것을 반증하고있다.
박근혜는 《세월》호참사로 분노한 민심을 눅잦히고 악화되는 통치위기를 수습하기 위해 청와대와 괴뢰내각에 대한 개편놀음을 벌려놓았다.
하지만 박근혜가 《정부개조》를 운운하면서 고르고 골라 내세운 인물들이 하나같이 민족을 반역하고 동족을 반대하는 친미친일사대매국노,악질극우보수분자들인것으로 하여 심복교체놀음은 남조선 각계층 인민들의 항의와 분노를 촉발시키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3차전원회의 확대회의 소집
- 조선로동당의 모든 명예와 긍지는 인민의 무궁한 복리에 있다
-
강철의 신념과 의지로 빛나는 위대한 한생 주체조선의 백승의 력사에 어린
어버이장군님의 불멸의 자욱을 되새기며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동지에게 조전을 보내시고 로씨야련방대사관에 위문을 표하시였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가 로씨야련방 외무상에게 조전을 보내였다
- 오늘의 전인민적총진군에서 로동당원의 혁명적본분을 다하자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우리 당만이 내릴수 있는 대용단
- 정치용어해설 : 멸사복무정신
- 수리아에로 뻗치는 령토팽창의 마수
- 로동당의 품,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만 있는 현실 온 나라가 화목한 하나의 대가정
- 위대한 애국헌신의 대장정 내 조국땅 그 어디에나 뜨겁게 어리여있는 우리 장군님의 거룩한 현지지도자욱들을 숭엄히 안아보며
- 대기오염이 초래하는 엄중한 후과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혁명가들의 리상은 다음세기에 가있어야 한다
- 우리의 결심, 우리의 노력, 우리의 지혜로!
- 끝나지 않은 사명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농업생산의 지속적인 장성을 위한 투쟁에서 이룩된 자랑찬 결실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이 제시된 이후 농촌경리의 물질기술적토대 일층 강화, 알곡생산 비약적으로 장성
- 전국청년학생들의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대가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 올랐다
- 정치용어해설 : 새시대 농촌혁명
- 패망 80년에 보는 일본의 침로
- 경제협력과 무역을 확대강화하기 위한 움직임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