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도사
7月 12th, 2014 | Author: arirang
오늘 우리는 커다란 슬픔속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충직한 혁명전사이며 우리 당과 인민의 귀중한 로혁명가인 전병호동지와 영결하게 됩니다.
성스러운 선군혁명의 길에서 당과 수령,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하여온 전병호동지는 그렇게도 념원하던 조국통일의 날을 보지 못한채 심장의 고동을 멈추고 애석하게도 우리의 곁을 떠났습니다.
전병호동지와 영결하게 되는 이 비통한 시각 우리들은 백두산절세위인들을 굳게 믿고 따르며 선군혁명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한생을 다 바쳐온 귀중한 혁명동지를 잃은 크나큰 슬픔과 북받치는 애도의 정을 누를수 없습니다.
일제식민지통치의 가장 암담한 시기인 주체15(1926)년 3월 20일 자강도 전천군 빈농민의 가정에서 태여나 망국노의 피눈물나는 생활을 강요당하던 전병호동지는 해방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품속에서 당원으로,유능한 일군으로 성장하여 당과 혁명,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하였습니다.
동지는 해방직후 경위대에서 복무하면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무장으로 결사호위하였으며 준엄한 조국해방전쟁시기부터 군수공장 공정원,부장,기사장으로 사업하면서 전쟁의 승리를 앞당기며 나라의 방위력을 강화하기 위한 투쟁에 온갖 지혜와 정열을 다 바치였습니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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