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포한 자연을 길들이며 세포지구 축산기지건설에서 혁신 – 상반년기간 먹이풀씨뿌리기,3회김매기,배수로치기계획 수행,자연풀판조성과 대상건설 활발 –
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집단적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키자
세포지구 축산기지건설에 떨쳐나선 군인건설자들,일군들과 돌격대원들이 자력갱생,간고분투의 정신으로 횡포한 자연을 길들이며 건설성과를 높여나가고있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이들은 상반년기간에 계획된 먹이풀씨뿌리기를 150%이상,먹이풀판의 3회김매기와 380㎞의 배수로치기를 100% 수행하였으며 수천정보의 자연풀판을 조성하였다.또한 살림집,집짐승우리 등 660동의 건물들에 대한 기초콩크리트치기,벽체쌓기,층막치기를 진행하였으며 세포려관,세포축산연구소를 비롯한 공공건물들의 내외부공사도 힘있게 내밀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희망찬 새해에 승리에 대한 확신과 열정에 넘쳐 영웅적진군을 다그침으로써 혁명과 건설에서 일대 번영기를 열어놓아야 합니다.》
중앙현장지휘부에서는 봄철풀판조성과 대상건설목표를 높이 세우고 그 수행을 위한 조직사업을 치밀하게 짜고들었다.일군들은 지력을 높이는 사업을 중시하고 흙깔이와 토양개량제실어내기에 힘을 넣으면서 먹이풀씨확보를 동시에 내밀었다.그리고 현지에 나가 모든 단위들에서 먹이풀씨뿌리기와 비배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하며 불리한 기상기후조건에서도 먹이풀을 안전하게 자래우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을 세웠다.또한 가물과 큰물피해를 막기 위한 전투를 경쟁적으로 벌려나가도록 적극 떠밀어주었다.특히 대상건설에서 혁신을 일으키도록 설계를 앞세우고 시공의 속도와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틀어쥐고 내밀었다.(전문 보기)
-철도성려단 개천철도국대대에서-
본사기자 김광혁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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