력사의 땅 유평이여 천만년 길이 전하라! – 조국해방전쟁의 가장 준엄한 시기였던 1950년 10월의 잊지 못할 그날을 더듬어(2) –
우리 수령님께서는 생전에 늘 유평리를 잊지 못해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전화의 포연을 헤치시며 유평땅에 불멸의 령도자욱을 남기신 주체39(1950)년 10월 26일은 조국해방전쟁행정에서 실로 의의가 큰 날이다.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의 탁월한 군사사상과 전법의 상징으로,20세기의 군사적기적으로 빛나는 조국해방전쟁에서의 근본적인 전환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는 유평!
하기에 위대한 수령님의 전승업적을 대를 이어 빛내여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마음속에 유평혁명사적지는 그리도 소중히 자리잡고있는것이 아니겠는가.
이곳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1950년 10월은 정말 제일 어려운 시기,말로는 다 표현할수 없는 시련의 시기였다고 거듭 뇌이시였다.
세계전쟁사에 우리 조국의 그해 10월처럼 준엄하고 어려운 때는 있어본적 없다.
이 시기로 말하면 미제가 인천상륙작전을 감행한데 이어 대병력을 투입하여 미친듯이 달려들던 때였다.미제는 《속전속결》을 떠들며 저들의 《승리》가 시간문제이라고 세계에 광고하고있었다.이러한 사태에 겁을 집어먹은자들은 승리에 대한 신심을 잃고 불안과 비관에 빠져 동요하였다.미제고용간첩인 박헌영,리승엽도당은 어려운 형세를 제놈들의 반혁명적음모를 실현하기 위한 기회로 삼고 음으로양으로 책동하였다.이놈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신변안전을 걱정하는것처럼 행세하면서 최고사령부가 안전한 곳으로 옮겨가야 한다고 지껄이였다.미제는 우리의 최고사령부가 국경을 넘어갔다는 거짓말을 퍼뜨려 우리 군대와 인민의 사기를 저락시키려고 획책하였다.(전문 보기)
유평혁명사적지에 깃든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가슴뜨겁게 새기고있는 참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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